'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멱살 잡으며 복수의 시작 알려…손창민·박세영과의 악연 끝낼까?

입력 2015-12-2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내 딸 금사월')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시원한 멱살잡이를 선보이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정상으로 돌아온 이홍도(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악행을 일삼던 오혜상(박세영 분)을 만난 이홍도는 그의 멱살을 잡고 "네가 사월이 아빠를 가로챈 거 맞잖아. 대답해!"라고 소리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통쾌하게 했다.

그동안 이홍도는 악랄함의 끝을 보여준 강만후(손창민 분)와 오혜상 때문에 온갖 시련을 겪어왔다.

어린 시절 지내던 보육원은 강만후의 부실 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출생의 비밀을 덮으려는 오혜상 때문에 붕괴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가족과 생이별까지 하게 됐다.

이홍도와 오혜상의 악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에는 강만후와 오혜상의 모략을 알아차린 것 때문에 추락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었다.

두 사람의 악행의 전모를 알고 있는 이홍도가 드디어 모든 기억을 되찾으면서 금사월(백진희 분)의 반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또한 극이 전개되면서 이홍도와 주기황(안내상 분), 주세훈(도상우 분) 가족의 재결합을 향한 시청자의 응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송하윤의 열연이 빛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51,000
    • +1.86%
    • 이더리움
    • 5,23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46%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5,200
    • -0.34%
    • 에이다
    • 628
    • -0.32%
    • 이오스
    • 1,130
    • +0%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52%
    • 체인링크
    • 25,110
    • -2.71%
    • 샌드박스
    • 61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