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5일에도 LH는 인천 신도시 박촌동 농지 매입과 관련해 관계자 배후에서 LH 직원이 나왔다는 보도에 "기사에서 언급된 'LH 직원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 3인은 모두 LH 재직자가 아닌 동명이인"이라고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다만 18일 원삼주민통합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부지의 LH 직원 30여 명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광주 송정역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송정역 배후지역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6만427㎡ 부지에 5943억 원을 투자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송정역으로부터 이어지는 입체 보행연결을 통해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주변 구도심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 생활 성장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송정역...
천안시, 2024년까지 526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산업단지 인근 배후 주거단지 주목
충남 천안시가 2024년까지 약 1조8000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할 주요 아파트 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안시는 2024년까지 총 526만㎡ 규모의 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중소업계의 공동물류센터 역할을 하는 ‘공동집배송센터’ 제도를 개편하며,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을 통해 도심 주변의 배송거점도 확대한다.
또 유통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확충하고, 국내 항만 배후단지에도 온라인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통데이터 단기집중 과정 개설, AI·융합형...
강원도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400억 원(국비 220억 원)을 투입해 자동화되고 지능화된 양식시스템 실증 시험장(강릉)과 유통ㆍ가공, 사료 등 연관 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배후부지(양양)를 구축한다.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쯤이면 배후부지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식시스템 실증 시험장에는 지능형 순환 여과식 양식...
새만금개발청이 스마트 그린산단 부지를 장기임대용지로 조성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RE100 이행기업의 투자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내년까지 1단계로 태양광 1.5GW 규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연내 개발투자형 3건의 사업자 선정도 완료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또 인천신항 배후부지 내 선사와 공동으로 물류센터를 신축해 항만종합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ㆍ부산ㆍ평택에 있는 컨테이너터미널에 하역 장비를 증설한다.
이와 함께 운송관리시스템(TMS)과 택배시스템을 개선하고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
내부적으로는 산업 안전, 공정거래 준수, 친환경 정책 대응...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맺고 베트남 호찌민 항만 배후단지 3만㎡ 부지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해 전략적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합물류센터 운영에 돌입한다. 복합물류센터 완공 후 양사는 이곳을 통해 베트남 현지 콜드체인ㆍ자동차 부품ㆍ일반 화물 물류를 수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콜드체인(냉장ㆍ냉동 물류)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또 부지조성 시 일자리 창출 4만 개(상부포함 시 63만 개), 운영 시 2만5000개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다.
부산북항이나 인천내항과 같이 원도심과 인접한 7개 항만공간은 원도심 활력제고형 사업으로 낙후된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후도심과 연계해 복합 개발된다. 내년에 인천내항과 목포남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광양항...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배후단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의 입주민은 향후 잠재수요로 꼽힌다.
단지는 KTX 대전역과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가깝다. 인근에는 중촌맞춤패션 특화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목, 선화동 전문 음식특화거리, 대흥동...
세계 11위(총 물동량 기준) 항만인 광양항은 배후산업과 연계해 배후부지 확충부터 산업 활성화, 물동량 창출, 항만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순환형 항로를 구축하고 배후부지 조성을 앞당겨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육성한다.
인천·서해권은 대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해 중국과의...
반도건설은 16일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에 신경주역세권 개발부지 중 공동주택용지(B-4, B-5블록) 2필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필지는 면적 6만8441㎡에 전용면적 60~85㎡의 1168가구와 전용 60㎡이하 505가구 등 1673가구를 지을 수 있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2459억 원을 들여 KTX신경주역 주변 53만3630㎡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6300가구, 상주인구...
올해부터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125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먼저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는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항만시설용지 및 항만배후단지 일부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326만㎡)로 변경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승인했다.
물류단지에는 석유·화학·의약품 제조업 등 미래신소재와 전자 부품·전기장비 제조업 등 복합첨단산업 시설이 들어선다. 물류 및 제조시설, 업무...
마지막으로 청량리 환승역세권의 부지 활용 가능 여부를 검토해 배후자원(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주거 등 복합개발에 나선다.
왕산로 축은 수도권 동북부 및 3기 신도시 등과 도심을 연결하는 ‘업무·상업 축’으로, 홍릉로 축은 홍릉 연구단지, 인접 대학 등과 연계하여 ‘연구개발(R&D)·산학연계축’으로, 시립대로 축은 대학가로 활성화하기...
15만 가구 배후 갖춰… 센트럴N49·양정역세권 개발 눈길
내년 경기 남양주시 왕숙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인근 센트럴N49ㆍ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시 아파트값은 지난달 기준 3.3㎡당 1148만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대비 10.5%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9.43% 수준으로...
서부지역 응급 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종합병원은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연면적 2만2770㎡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350개 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밖에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8곳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당진항 물류허브 배후도시...
또한 인천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사용권 확보를 계기로 인천신항에서의 하역ㆍ운송ㆍ보관사업을 연계해 수익성 제고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 6000평 규모의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하여 항공, 포워딩, 국제특송, 국내택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