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IP 사업은 반도체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재고 없이, 지속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는 롱테일 비즈니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일례로 2010년에 출시된 28나노 기술이 현재는 물론이고, 향후에도 라이센싱 될 수 있다. IP가 새로 개발할 때마다 매출이 상향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산업 성장에...
“메모리 반도체의 수익성 개선이 DX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상쇄시킬 것이라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분기 D램은 판매량과 가격이 각각 +7%QoQ와 +9%QoQ 상승하며 영업이익 1조 원(영업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분기 후반 가격 반등이 추가 발생될 경우 재고자산평가손실에 대한 환입 규모가 더욱 커지며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바인딩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3Q23 영업이익 68억원(흑자전환 YoY) 전망
4Q23 영업이익 138억원(흑자전환 YoY) 전망
불확실성 확대되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
권준수 키움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
3Q23 실적 예상치 상회
4Q23 영업이익 4.1조원 전망
목표주가 9만원, 업종 top pick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설비투자는 재고부담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IT경기 회복에 따른 반도체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비IT 부문의 차세대 기술 선제투자 등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며 올해 –1.7%에서 내년에는 3.0%로 증가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통관기준)의 경우 글로벌 재화와 제조업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반도체 감산의 영향으로 단가가 상승하고 IT 수요 회복으로 물량도...
이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가 지난 5월부터 재고 소진 빨라지고 있고, 가격 하락 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여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조 단위로 회복한 데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든 신호탄으로 평가한다.
실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9월 들어서 V자 반등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이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가 지난 5월부터 재고 소진 빨라지고 있고, 가격 하락 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여서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3분기 막바지에 시작된 D램 현물가 반등의 온기는 4분기부터 확산할 것"이라면서 "다만, 낸드 업황 부진 지속으로 DS사업부의 흑자 전환은 2024년 상반기에 가능할 것...
코덱 반도체IP 전문기업
비디오 관련 지식재산권 및 멀티미디어 기능 수요가 증가하는 환경하에서 영상특화 NPU IP인 CMNP 출시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기존 고객사 신규프로젝트 증가 및 신규 거래처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 기반 마련
이상헌 하이투자
◇롯데정보통신
2024년 성장이 보이는 이유
3Q23 영업이익 121억원(+12% YoY) 예상
2023년에 이어 유효한...
일각에서는 이번 임직원 할인 판매를 두고, 제품 출시 이후 판매가 부진해 재고가 쌓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관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할인 판매는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진행된 행사”라면서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해 현재는 마감됐다. 정말 재고가 쌓였다면 더 많은 물량을 팔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비자용 SSD 시장은...
8월 86억 달러로 회복 조짐을 보였으며, 9월엔 99억 달러를 기록하며 바닥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수출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반도체 일평균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 경신했다. 재고 소진과 감산 효과 더해지면 회복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8월부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 규모를 확대 (DRAM 30%, NAND 40%) 하는 동시에 저가 판매를 지양하며 수익성 개선 위주의 전략 변화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는 고객사들이 미래 수요의 증감에 관계 없이 70% 하락한 DRAM, NAND 가격 조정이 충분한 것으로 인지하고 향후 감산에 따른 공급 축소를 다소 우려하고...
생산지수, 반도체 효과로 2년 반 만에 최대 증가
4분기 DRAM 및 NAND 가격 동시 인상 추진
고객사, 반도체 가격 인상 수용 분위기 확산 추세
김동원 외3 KB증권 연구원
◇엘오티베큠
이어지는 성장세, 확대되는 영역
좋았던 23년 상반기
좋을 2023년 하반기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24년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신세계
3Q23 Preview: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전기차용 반도체 패키지/부품을 제조
화합물 반도체 패키지 시장은 고부가 통신, 전기차 분야 수요 확대 중
2023년 와신상담의 시기. 2024년 기존 제품과 신제품의 성장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유한양행
병용 3상 성공에 높아진 승률
병용 3상도 성공! 타그리소와의 대결, 높아진 승률
잘 키운 신약으로 선순환 구조 돌입
‘2024년 국내 실적 개선...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국내외 통화 긴축이 진행된 이후 수출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역사적 평균인 80을 큰 폭으로 밑돈 70 초반 수준”이라며 “늦어도 11월에는 수출이 전년보다 플러스 반전될 것이라는 경제부총리 발언에도 반도체 재고 사이클 개선에 대한 확인 심리가 강하다”고 했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전산업...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스마트 폰, 서버, PC 등 주요 고객사들이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며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며 “고부가 DRAM 출하 본격화로 3분기부터 DRAM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NAND 부문도 추가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와 가격하락 일단락으로 영업적자...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받은 것으로 추정
주요 고객사 재고 건전화 추세, 가격 인상 수용 확산하기 시작
4분기부터 수급 개선, 가격 상승 전망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 제이스텍
워터젯 커팅 머신 기술로 시장에 진출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후공정 장비 전문 업체
현재 이차전지 신규 사업 진행 중
10GWh 설비투자 계획 감안해 1조 원 수주 가능
권태우...
움직임은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의 실적발표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론은 27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마이크론은 DDR5와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의 평균판매가격(ASP) 기여 효과가 미미하다. 그러나 전 분기 대비 D램 ASP의 반등이 확인된다면 이는 DDR4의 ASP 하락 종료 및 점진적 개선 구간 진입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도이체뱅크는 “공급망의 과잉 재고와...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의 메모리 감산이 더욱 속도를 내면서 지긋지긋했던 메모리 재고는 확연히 감소할 전망”이라며 “4분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재고평가손 환입으로 반도체 적자폭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했다.
박스권에 머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거치며 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올해 4분기에는 매출액 8조6000억 원과 영업적자 9000억 원(적자지속)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공급 업체들의 대규모 감산 이후, 최근 들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스탠스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DDR4의 유통재고가 올 연말·연초 정상 수준에 근접하기...
키움증권은 19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 시그널’이라며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대부분이 대규모 감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 영향”이라며 “단기 주가 흐름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하지만 삼성의 메모리 감산이 더욱 속도를 내면서, 지긋지긋했던 메모리 재고는 확연히 감소할 전망으로, 4분기는 ASP 상승과 재고평가손 환입으로 반도체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3조 원대로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AI를 제외한 IT 수요 둔화로 메모리 반등의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으나 감산의 누적 효과로 2024년까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