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서울반도체
올해 1분기도 수익성 개선 지연
지난해 4분기 매출 부합,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 전망, 수익성 개선 지연
전장향 및 마이크로 LED 매출 확대가 중요
박강호 대신증권
◇세아베스틸지주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연결 영업이익 5억 원 기록, 시장 컨센서스 크게 하회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월)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첨단로봇 신규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 지원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파악한다
2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14: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11:30 업종별 협단체 오찬간담회(대한상의)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제1차 협상(석간)
△제2차 한-EU 디지털...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HBM, DRAM 등 고사양 반도체에 대한 수요, 생산업체의 재고 조정 노력으로 가격이 영향을 받았다”며 “가격에 대한 부분이 수출에 도움이 된다기보다, 글로벌 경제 환경에 따라서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수출이 잘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수출물가, 수입물가 모두 3개월 만에 상승했다....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액은 이전 3년간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재고 조정과 반도체 수요 둔화로 역성장했다.
SEMI SMG(실리콘 매뉴팩처러스 그룹) 회장이자 글로벌웨이퍼스 부사장 겸 최고 감사관인 리 청웨이는 "2023년 12인치 폴리시드(polished) 웨이퍼와 에피(epitaxial)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각각 13%와 5...
이중 반도체 생산은 53.3%나 증가했다.
제조업 출하 역시 높은 증가율(6.8%)를 보였고, 재고율(107.7%)은 전월에 이어 하락 흐름을 지속했다.
KDI는 "이와 같은 내수와 수출 경기 격차는 생산부문에도 반영돼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둔화된 반면, 제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DI는 격화하고 있는 중동지역 분쟁이 향후 유가 상승, 운송...
미래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재무제표상 국내외 주요 거래처의 시설투자 축소,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매출액 감소와 회계 정책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손실이 반영되며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올해 반도체 업황 개선 흐름과 함께 글로벌 고객사들과 현재 논의 중인 제품 판매 협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 영업이익 실현에 최선을...
1조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뉴욕증시 시총 4위인 아마존(1조7691억 달러)과 격차를 566억 달러 정도로 좁혔다.
인텔과 퀄컴 등 다른 주요 반도체 업체는 지난해 기업 고객들이 코로나19 당시 축적했던 막대한 재고를 줄이는 데 나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최근 고객들이 정상적인 구매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최악의 침체는 끝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상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는 “신선식품 외에도 산업재 부문에서 배터리, 반도체, 의약품 등 특정 온도 범위 내에서 제품을 관리해야 하는 정온 물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상품을 저장, 수송, 유통하는 공급망 전 과정에서 온·습도 이력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콜드체인 기술과 시스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6%
유의미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
김혜미 상상인 연구원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비메모리로 확장의 원년
4Q23 Review: 반도체 매출액 예상 상회 / 영업이익은 부합
2024년, 메모리에서 비메모리로 확장
박주영 KB증권 연구원
◇큐로셀
CAR-T 치료제 하반기 NDA 신청 목표
CAR-T 치료제 개발 중
핵심 pipeline CRCO1은 2024년 9월쯤 NDA 신청...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가격 하락세가 멈추며 반도체 사업의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지만, 작년 한해 동안 반도체 적자는 14조88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메모리는 고객사 재고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PC 및 모바일 제품의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김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목표와 이를 위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D램과 낸드 모두 세부 제품별 재고 수준에는 차이가 있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도 여전히 선별적 생산 조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스템LSI 역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손익이 모두 개선됐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는 D램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반도체 부문 전체적으로는 2조18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김 부사장은 "업계 전반으로 보면 메모리 생산 전반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고객의 재고 비축 수요보다는 진성 수요 위주로 공급...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목표와 이를 위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D램과 낸드 모두 세부 제품별 재고 수준에는 차이가 있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도 여전히 선별적인 생산 조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램...
다만 작년 1년간 반도체 적자는 14조8800억 원 규모다.
메모리는 고객사 재고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PC 및 모바일 제품의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하고 생성형 AI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LPDDR5X, UFS4.0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 시장 평균을 웃도는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무협은 반도체의 경우 낸드·D램 단가가 상승하고 재고가 감소하면서 메모리·차세대 반도체 품목의 호조를 예상했다.
특히 올해 전자제품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73%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컴퓨터의 경우 전방 IT 기기 수요가 회복하면서 SSD 단가가 올라 전년 대비 수출...
대부분의 기업은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 비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계 선두주자로 꼽히는 인텔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은 반도체 기업 옥석 가리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인텔은 전날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보다 20억 달러 적은 1분기 매출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약 12% 폭락했다....
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매출이 33% 증가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은 63% 늘었다. 반면 두 번째로 큰 사업인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매출은 10% 감소했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에서 “PC 업계는 재고 과잉에서 벗어나고 있고 고객들이 다시 주문하러 돌아오고 있다”며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로 인해 PC...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도 AI 메모리 반도체 성장을 자신하며 재고 정상화 시점에 맞춰 감산 규모도 점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반도체 업계는 올해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실제로 AI 디바이스가 올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업황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관측된다. 상반기 D램에 에어...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의 올해 기술 업계 신용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불확실성 지속과 재고 조정으로 10% 정도 감소한 반도체업계 매출이 올해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개인용컴퓨터(PC)ㆍ스마트폰ㆍ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속에 지난해 메모리 부문 매출 증가율이 올해는 40%가량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