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특화작물을 활용한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데 쓰인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FTA 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농어촌 지역의 개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 풍력 시장에 진출합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12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번 달 착공하는 스웨덴 육상풍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스웨덴 육상풍력은 4.1㎿ 풍력발전기 62기를 설치하는 36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중부발전은 2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달 착공해 2021년 10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ㆍ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지하 전력구 등 침수 우려 지역과 감전 사고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 임시 전력 계통을 둘러봤다. 이어 1년 동안 무사고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난해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보령ㆍ신보령발전본부 직원들을...
또한 지진, 협착, 생활안전 분야 안전체험 VR 콘텐츠를 추가 제작해 대국민 안전체험 서비스 지원 기반도 조성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민,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사적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더불어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KOMIPO 실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과 제주대는 MOU에서 △에너지 산업 혁신과제 발굴 △지역 인재를 위한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에너지 공기업 캡스톤 디자인 대회 지원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혁신성장과 지역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분야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보령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승합차 3대 및 이동세탁차량 1대를 전달했다. 또한 서천군 사회복지시설에도 승합차 1대를 추가 지원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에 기부한 희망나눔차량으로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이동 편익 제공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계약·자재분야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협력기업과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방안을 개선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자재업무를 위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 풍력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부발전과 하나금융투자, 스프랏코리아, 스틱자산운용은 전략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향후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민·관 동반진출을 통해 한국 신재생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이들은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받은 뒤 9월 중 현장에 배치 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중부발전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젊음과 열정으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스마트 발전으로 혁신성장 주도 '리딩 발전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경주한 결과 정부 경영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올해에도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주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협력사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공기관 조달계약을 규율하는 국가계약법을 비롯한 계약제도 설명,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사례 소개, 청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여성 기업이 만든 핸드메이드 공예품 전시,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판매, 플라워 액자 만들기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열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하고 유망 직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 바이오디젤 부산물 등으로 만든 바이오중유는 벙커씨유보다 온실가스는 85%, 미세먼지는 28% 덜 배출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제주 지역에 친환경연료를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으로 지역경제 성장 기여 및 온실가스 감축․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인근 석문국가산업단지를 국내 최초 RE100(에너지 수요 전량을 재생에너지로 충족하는 것) 국가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지역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게 중부발전 등의 기대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주민주도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뛰고 있다. 특히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협력사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인건비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 ‘K(KOMIPO·중부발전의 영문 약자)-장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술 등 수출...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은 청년 창업 환경을 더욱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노후화된 구도심 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시 원도심에 창업을 할 의지가 있는 3개 창업팀을 선발해 각 팀별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최대 2000만 원과 2년간 임차료(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이달에는 1억 원을 지원해 보령시와 함께 전기차ㆍLPG 차량 보급과 노후 경유차 폐차 등에 나서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사장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에서 중부발전은 맑은 공기 드림사업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여 보령시민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따라 중부발전과 중부여성발전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생애주기에 놓인 여성들의 취업·창업 관련 역량 개발을 위해 폭 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ʺ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발굴함으로써 여성들의 사회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ʺ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