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50초 전 강이슬과 박지현(우리은행)이 분전하며 4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A조 또 다른 국가인 캐나다(4위)와 세르비아(8위)를 상대로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12개국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하고, 남은 두 자리는 조 3위...
'미래를 ON하고 사회를 溫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선포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남영우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김정범 비상임이사가 참석했다.
LX는 이날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선도 △국토정보로 사회적가치 실현 △국민과 함께 공정‧투명 경영 등 3대 전략방향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LX는 사용전력 100%를...
양 기관은 24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기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예비 전기안전 교사 양성 △취약계층 전기안전 교육 △초등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지원 등 전기안전 교육 강화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이 밖에도 미나 역의 박지현, 조나단 역의 백형훈, 루시 역의 선민 등 새로운 배역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타임머신을 타고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 뱀파이어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마돈크' 역시 팬층이 두꺼운 작품 중 하나다. 2010년 초연 이후 여섯 번째 시즌이자 역사적인 10+1주년 공연엔 송용진·허규·조형균·고영빈·박영수·김찬호...
“기후 위기 대응 분야의 민간 외교 대표가 되겠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위워크에서 만난 스타트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박지현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은 기후변화 적응과 물 사업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 컨설팅 스타트업이다.
박 대표는 국제관계학 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허리케인...
박지현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대표이사는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협의체인 P4G의 주요 파트너사로 해당 사업을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에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H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ESG 구체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C방송에 따르면 오는 6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영국 지방선거에 탈북민 박지현씨와 티모시 조씨 2명이 보수당 구의원 후보로 나선다.
영국에서 탈북민이 선거에 후보로 나선 것은 처음으로, 이들이 당선이 된다면 서구에서 탈북민이 선출직에 오른 첫 사례가 된다.
이들은 모두 맨체스터 지역에서 출마한다. 전통적으로 노동당이 우세인 지역이지만 최근...
가정주부 박지현 씨(가명ㆍ36세)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주식 리딩방에 가입했다. ‘리더’라는 사람이 던져준 종목이 실제로 오르면서 1000만 원을 맡기기로 했다. 리더는 ‘○○거래소’라는 링크와 추천인 코드를 함께 보내주면서 가입시켰다. 수익을 낸 첫 리딩 종목을 팔겠다고 하니 양도세 등 세금을 내야 한다며 200만 원을 추가 납부를 요구했다. 그래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박지현 전 부사장이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임명 인사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 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 타임'에서는 박지현의 남은 수명은 39.4년, 아내 서명선의 남은 수명은 48.3년으로 공개됐다. 서명선은 '한번 더 체크타임' 출연자 중 최고 장수 게스트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6남매를 키우는 박지헌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0평 아파트로 알려졌다. 넓은 거실에는 가족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지난 1일 △국민의힘 법사위원 긴급 기자회견△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당시 보건복지위원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의 비공개 면담 등을 취재했으며 지난 3일에는 소통관 2층에 위치한 기자실도 다녀갔다.
하지만 해당 기자는 이상증세를 느껴 6일 다시 검사를 받았으며, 7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7일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를 계속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제 더이상 저희가 어떻게 하기는 어렵다"며 국가고시의 추가 연기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단 국가고시 접수를 어젯밤 12시까지...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7일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8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며 "이게 비대위 공식 입장이었다"라고 밝혔다.
대전협 비대위에 따르면 '단체행동 1단계'는 전공의 전원이 업무에 복귀하되 1인 시위와 피켓 시위를 유지하는...
박지현 대한전공위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 겸 젊은의사 비대위원장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단체행동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의료계 안팎에선 전공의들이 7일 오전부터 진료를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위원장은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 및 국회와 날치기...
앞서 서 부회장은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과 함께 전공의 단체행동의 중심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문제를 제기해왔다.
대전협은 오는 7일 회의를 열어 향후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향후 단체행동 방향에 대해서도 각 병원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협상 실무단에 젊은의사 비대위가 포함돼야 하고,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박지현 대전협 회장이 함께 서명하는 방식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완성된 두 가지 협상안은 범투위 위원들에게 회람되지 않았다. 대전협 비대위 측은 "3일 밤 더불어민주당과 1차 협상에 나섰으나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고, 또 복지부와의...
이에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모르는 보도자료가. 회장이 패싱 당한 건지"라면서 "나 없이 합의문을 진행한다는 건지?"라고 올려 의문을 드러냈다.
대전협 비대위와 전임의, 의과대학생들이 연대한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측도 긴급공지를 통해 "합의안은 의협이 민주당, 정부와...
한편 이날 민주당과 의협의 협약 소식이 전해지자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젊은의사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나는 모르는 보도자료가. 회장이 패싱 당한 건지. 나 없이 합의문을 진행한다는 건지?”라고 적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집 의협 회장은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방식으로 정리가 됐다"며 "더는...
파업 첫날인 26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과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또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서민 단국의대 교수,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협회장의 현안에 대한 논평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