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경제보복에 대해 우리 안보 협력 관계도 파괴하는 대응 전략으로 가는 것은 깊이 있는 논의와 현명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신중론을 강조했다.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는 의병이 아니라 한일 국교 수립 문제까지 다시 생각해야 하는 수준까지 갈 것"이라며 양국이 특사를 통해...
◇ 박주선 NH투자증권 연구원 = 일본 참의원 선거는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자민당은 반한(反韓)감정을 자극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이번 이슈는 선거 관련 최대 쟁점에서 다소 벗어나 있고, 선거 자체가 예측이 어려운 혼전의 상황은 아니다. 선거로 인해 크게 달라지는 상황은 없을 것이며, 투자자로서는 선거가 이번 이슈의...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들을 향해 "이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자유한국당이 5·18과 관련해서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선 의원은 1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안대벽 한류문화산업포럼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유성엽, 박주선, 설훈, 윤관석, 염동열, 박인숙, 이동섭, 최경환, 서삼석 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채바다 시인의 축시와 함께 한류대상 수상자 심의위원회 손성민 위원장의 심사평도 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 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간 한반도 X축 신철도 비전인 '강호축'(강원도와 충청, 호남을 잇는 경제발전 벨트)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주승용·김관영·정운천 의원, 평화당 정동영·박지원·유성엽·장병완·황주홍·김경진·이용주·정인화·최경환 의원, 무소속 이정현·이용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의 이번 방문에는 민주당 이석현·원혜영,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바른미래당 박주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자유한국당을 뺀 6명의 의원들도 동행키로 했다.
정부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들이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방북”이라며 “공단 재가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공단의 조기 재개를 위한 준비작업이다. 북은 공단의 우리...
박주선 의원은 "10·4 선언에 대한 법제처의 유권 해석 선례에 비춰볼 때 (판문점선언은) 국회 비준 동의 사항이 아니다"라며 "비준요청은 국회 협치 구도를 파괴하고 남남갈등을 초래하는 정쟁을 유발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국회 동의 근거는 1조 6항과 원칙선언 뿐이다. 꼭 정부가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면 조문은...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도 "5·24 조치와 관련한 오전 답변 내용과 오후 답변 내용이 다르다"며 "외교부 장관이 통일부 관련 답변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정확한 발언 의미를 재차 묻자 강 장관은 "관계부처로서는 이것을 늘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라며 "범정부...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새마을금고의 업무구역은 시·도 단위의 행정구역을 원칙으로 하되, 생활권 또는 경제권이 동일한 경우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른 시·도의 시·군·구를 업무구역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새마을금고의 업무 구역을 동일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고인은 제가 입당할 때 당 대표를 했다”며 “여러 가지 살뜰하게 많은 지도 해줬는데 돌아가셨다”고 애도했다.
이 외에도 장례식장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이한동 전 총리,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방문했다.
13일 오후 6시 바른미래당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과 박주선·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여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했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은 정적만이 흘렀다. 박주선 위원장과 유승민 위원장은 두 손을 깍지 낀 채로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역시 “한국당과 연합이나 연대, 후보 단일화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해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아울러 이날 지방선거 투표용지도 인쇄에 돌입해 단일화 논의는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 박원순·한국당 김문수·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참석에 앞서 “오늘 아침 박주선 공동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두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손 위원장이) 송파을에 출마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하면서 거꾸로 제게 박종진 후보를 설득해 사퇴시켜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공동대표는 “그래서 제가 전략공천은 원칙과 상식에 맞지 않다...
또 손 전 대표가 본인에게는 불출마를 언급하고, 박주선 공동대표에게는 ‘박종진 선거대책위원장 임명후 출마’를 언급한 데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손 전 대표가 남의 둥지를 차고 들어오는 뻐꾸기냐”며 “그렇게 하실 분이 아니지만, 이를 받아들이면 그분은 뻐꾸기”라고 비판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전날 새벽까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표결이 강행돼 부결된다면, 그 영향은 개헌안에 대한 주요 현안이 좌초되거나 이에 대한 지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 표’ 개헌안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회를) 놓치면 개헌 논의는 아주 물 건너갈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불씨를 꺼버리는 표결 자체는 있어선 안...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공동대표,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장병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