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회'는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조배숙(국민의당)‧김경협(더불어민주당)‧윤영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올해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13개의 입주기업이 참여하여 개성공단...
국민의당 후보로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5.5%, 김동철 원내대표 11.1%, 장병완 의원이 8.6%를 각각 얻었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률이 50.7%나 됐다.
여야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용섭 부위원장이 28.7%로 우위를 유지했다. 이어 강기정 전 의원 12.9%, 민형배 청장 9.0%, 윤장현 시장 8.9%, 박주선 부의장 7.3%, 김동철...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 외 5당 대표들과 원내대표들도 만찬에 참여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우리측 초청 대상에 포함됐으나 3박 5일 일정으로 독일-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어 귀국 일정 상 만찬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경찰은 ‘트럼프 방한 반대 시위’가 여의도에서 예고됨에 따라 시위자들의 경내 진입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로 국회의사당 둘레에 경호·경비 인력을 배치하고 경내에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 전 정세균 국회의장 등과 사전 환담을 한다. 이 자리엔 정 의장과 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등이 초청된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안보문제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이견들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에 대해서 들쭉날쭉한 의견이 있는데 한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은 안된다는 법적 구속력을 갖는 조치들을 강구해달라”고 제안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옛말이 있는데 경제 곳간은 푸짐한데 이에 대한 재원대책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민주당 강병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등 여야 4당 국회의원을 초당적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푸미폰 국왕은 지난해 10월 서거했지만 태국 정부는 1년 애도기간을 거쳐 오는 26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장례식을 열기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5일 통일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남북간 핫라인은 지난해 2월 12일 북한이 우리측의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반발해 가동을 멈춘 이후 현재까지 1년 7개월여간 중단된 상태다. 이 기록은 1980년 2차 단절사태 이후 37년만에 최장기간이다.
핫라인 중단이후 남북간 대화는 ‘확성기 방송’ 또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주선 국회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광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제는 정식으로 사단법인을 발족하고 비로소 체계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좀 더...
앞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대선평가보고서를 제출받았으나 8·27 전당대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공개를 유보했었다. 이 때문에 전당대회에서 정동영·이언주 의원, 천정배 전 대표 등은 지도부의 ‘안철수 후보 감싸기’라고 강력 반발하기도 했다. 이들 당대표 후보들은 대선후보로서 패배 책임론이 있는 안철수 대표의 당선 시...
이들은 박주선 위원장 등 비대위가 당권 경쟁자이자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에 불리한 정보를 숨기면서 ‘깜깜이선거’를 조장하고 있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세 후보 측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가보고서가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를 결정했다면 심각한 일”이라며...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아이들 생명보다 측근이 더 중요하냐”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류영진 식품안전처장 해임을 요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 대통령 측근인 식약처장이 대통령보다 세다는 얘기가 항간에 무성하다”며 “아이들에게 살충제 계란 먹어도 된다고 홍보하고, 생리대 문제가 터지니...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참사’로 규정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 참사는 문 정부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인사원칙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혁신하라”고 촉구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16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운동권 출신, 캠프 출신, 시민단체 출신이 전부이고 능력 있는...
국민의당 대표 경선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관영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각급 후보자와 공명선거분과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명선거 선포식’에 참석해 본격 선거운동에 앞서 정당하고 공명한 선거를 다짐하고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했다.
오후에는 서울 상암동 JTBC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되는 ‘뉴스현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주선 의원도 당시엔 기권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1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미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서 과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준비가 안 된 게 아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세 유예는 우리 사회의 조세 정의, 과세 공평성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선 김 의원을 비롯해 김영진 김철민 박홍근 송기헌 이개호 의원 등 6명만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법안 발의에 공동발의자 10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민주당 의원만으론 애초 발의될 수 없는 법안인 셈이다.
다만 한국당에서 윤상현, 홍문종, 장제원 의원 등 15명, 국민의당에선 박주선 의원 등 4명, 바른정당에선 이혜훈 의원이 각각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정관계 및 관련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한노인회장 자리가 700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생각으로 노인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당당하게...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졸속 원전폐쇄에 대해 공론화위원회라는 기형적 체계를 도입하더니, 이제는 증세에 대해서도 공론화위를 구성하고 있다”고 문제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증세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시도는 좋지만, 그것이 여야정의 초당적 협치, 의회를 통한 입법이라는 법적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