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예지원)은 이진상(김지석)의 조언대로 옛 남자를 만나 그간의 미련을 정리했다. 이진상(김지석)은 실수였던 유부녀와의 만남으로 그녀 남편의 폭행을 당한 뒤 박도경(에릭)의 집으로 피신했다. 박수경(예지원)과 이진상은 서로 술에 취해 춤을 추며 아픔을 달랬다. 노래에 몸을 맡긴 채 춤추는 두 남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이었다. 결국...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동생 박도경(에릭 분)의 친구인 이진상(김지석 분)과 동침하게 된 박수경(예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경은 "그 사람은 벌써 어딘가로 흘러갔더라. 나만 멈춰있었어"라며 옛연인을 그리워했고, 이진상은 "그래서 만나라는 거야. 여자는 시간을 붙들고 사는데...
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의 누나 박수경(예지원 분)과 박도경의 절친 이진상(김지석 분)의 급진전 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남동생의 친구이자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이진상 앞에서 눈물과 함께 사랑의 상처를 들키며 관계의 진전을 예고했다. 당시 진상은 그동안 수경이 술에 취할 때마다 불어로 내뱉었던...
달려오는 오해영(서현진)을 박도경(에릭)은 힘껏 안아줬고, 오해영은 자신이 박수경(예지원)의 미션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자신감에 당당히 걸어갔다. 하지만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얘, 너 뽕 떨어졌어"라는 충격적인 말을 건넸고, 박도경의 발 앞에 자신의 가슴 패드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오해영은 얼굴을 숙이며 가슴 패드를 집어 들었고 이 광경을...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93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의 USB를 몰래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가은은 수경이 회사의 중요한 디자인이 담긴 USB를 강부장의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것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어 인쇄소에 가려는 현태에게 "회의실 팩스가 고장난 것...
퇴근길에 박훈(허정민)과 윤안나(허영지)의 포옹을 본 박수경(예지원)은 자신도 한 남자에게 달려가 안기는 상상을 했다. 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이진상(김지석)과 오해영(서현진)은 한 번도 박수경은 남자에게 저렇게 안긴 적이 없을 것이라며 놀렸다. 그러자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네가 가서 저렇게 안길 수 있으면 내가 술을 쏜다"며 도발했다. 그때...
2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과 박수경(양진성 분)이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숙은 박수경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불러냈다. 이어 이진숙은 “네가 하지 말라는 강연 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경은 “진작 안 했어야죠”라며 “그럼 거짓말을 하며 언제까지 일을 하려고...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20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 사이를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P그룹 내 한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이가은과 박수경이 김현태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삼각관계로 얽힐 세 남녀의 묘한 전조가 암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근길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부서 직원들을 만난 가은은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이 전날 데이트 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자 말도 안된다며 헛웃음을 쳤다. 이에 "수경씨가 아깝지"라는 남자직원을 말에 "어머 김현태 씨가 뭐 어때서요"라며 단박에 현태의 편을 들며 적극적으로 현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태를 짝사랑하고 있는 가은은...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은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KP그룹의 의류디자이너 박수경 역을 맡아 열연중이고, 장승조는 이성적이면서도 성공지향적인 야심남이자 KP그룹의 본부장 최재영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수경과 재영은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약혼식까지 올리면서 커플 예감을 높였지만, 술에 취한 재영의 숨겨진 폭력성을 발견한 수경은...
4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온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 때문에 애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영은 자신보다 늦게 공항에 온 수경을 보고 서운함보다는 그동안 그리웠던 심경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재영은 수경을 껴안으며 "1년이 지옥 같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재경의 품에...
당시 엘리베이터 장면 촬영을 시작으로, 벤치에서는 김현태역 서하준과 이가은 역 윤지유의 만남, 그리고 박수경 역 양진성과 최재영 역 장승조가 회사안에 들어가는 와중에 승조의 아버지 최달석 역 김하균을 스쳐지나가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극중 백진주 역의 한영이 깜짝 등장해 김하균과 인사를 나누면서 출연진들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기에...
*‘단짝’ 양선일 아내 박수경의 눈물, “노력의 흔적도 없다”
‘단짝’ 핵존심 양선일의 아내 박수경(33) 씨가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반려동물극장 단짝’(이하 ‘단짝’) 20회에서는 ‘오! 마이 팬 - 핵존심 대 개존심’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단짝’의 주인공은 ‘개그콘서트’ 핵존심의 양선일이다. 양선일은...
지난 2월 창단된 카뮤이 앙상블은 박수경 예술감독과 팀의 리더인 김사란, 심보라미 씨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 하는 이화여대 관현악 선후배가 모여 만들어졌으며 각각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진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카뮤이는 이번 창단 기념 제1회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앙상블을 후원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유병언(사망) 장남 대균(45)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5)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광만 부장판사)는 박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유대균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 사건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고, 수사기관의 검거를 피해 도피 중이라는...
한편, 김진호 이사장은 현재 사단법인 나주예총 회장과 남북문화교류협력위원회장을 맡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안중락 보도국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박수경 역할로 촬영 중에 있다.
또한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안중락 보도국장 역으로 출연 중이며 내년 1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서는 박수경 역할로 출연 예정이다.
김진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문화사업을 추진, 또 다른 한류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추적을 피해 도피 중인 유씨에게 편지를 보내 수사 상황과 구원파 동향 등을 전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유씨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호위무사' 박수경(34·여)씨와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도피 조력자 3명에 대한 선고 공판도 열렸다. 재판부는 이들에 대해 징역 6∼8월에 집행유예 1∼2년을 선고했다.
대균씨는 세월호의 쌍둥이 배로 알려진 '오하마나'호 등의 상표권자로 자신을 등록해 놓고 상표권 사용료 명목 등으로 청해진해운으로부터 35억원가량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형량을 구형하는 대균씨의 결심 공판은 박수경(34ㆍ여) 등 도피조력자 3명과 함께 오는 8일 오전 10시 인천지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