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 (주)두산의 면세점 전략담당 전무로 선임됐다. 그룹 경영과 다소 선을 그으며 광고인으로서 입지를 다진 박 부사장이 그동안 선보인 창의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두산의 유통사업 재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 23일 박 부사장을 사업부문의 유통전략담당(CSO)...
한편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는 한국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이 디자인을 맡아왔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출시한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는 귀중품을 보관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반닫이를 형상화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고서(古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활명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너가 자제들의 행보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다. 엄밀히 말하면 박 부사장은 두산그룹 오너 4세다.
박 부사장은 파격적인 행보로 유명하다.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웠고, 나이트를 밥 먹듯 드나들었던 그는 학창시절 소위 말하는 ‘날라리’였다.
박 부사장은 그러나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길을...
강연자는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부사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 부사장은 '경영2세가 말하는 기업경영, 이생각 저생각'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콘돔 브랜드에 '바른생각'이라는 제품명을 붙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이슈 속에는 공유하고 나누고 싶은 가치가 숨어 있다. 그 가치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강적들 제작진은 한화그룹의 김동관 상무와 두산그룹의 박서원 부사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MC들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장남인 김동관 상무에 대해 타고난 리더십, 우수한 성적 성격과 함께 인성까지 완벽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네티즌은 “'강적들' 강용석이 먹여살린다” “'강적들' 꿀잼” “강적들 재밌어요” “'강적들' 잘 보고있습니다” “'강적들' 강용석...
오리콤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부사장(CCO)을 주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영역의 회사들을 발굴할 방침이다.
오리콤은 광고사업 외에 보그(VOGUE), 지큐(GQ), 더블유(W) 등 글로벌 패션 미디어 등 강력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비즈니스와 브랜딩, 디자인 컨설팅에 특화된 빅앤트 등 경쟁력 있는 회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창업세대로는 한국계 기업 최초로 홍콩 증시에 상장한 곽정환 코웰이홀딩스 회장, 벤처 1세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경영 2세로는 외식업계 대표 여성 CEO 남수정 썬앳푸드 사장, 백년가업을 이은 박용준 삼진어묵 실장, 한국인 최초로 세계 5대 광고제를 제패한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 참여한다.
포럼 첫날에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CCO) 부사장이 콘돔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실험카메라를 만들었다.
20일 오리콤에 따르면 박 부사장이 론칭한 콘돔 브랜드 '바른생각'이 제작한 이 실험카메라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조회수 250만을 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등장하는 6살 터울 남매, 장모와 사위, 엄마와 딸, 아빠와...
박태원 사장의 친동생 2명도 모두 MBA 출신으로 20대 중반에 계열사에 입사한 후 30대에 임원으로 고속 승진했다.
한편 현재 그룹 경영 전반을 맡고 있는 박용만 회장의 슬하는 다른 사촌 형제들과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우선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인터내셔날 대표는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오리콤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장남인 박서원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부사장 영입 후 두산그룹내 입지 확대 및 사세 확장 기대감으로 13일 종가 6320원에서 20일 종가 9150원으로 44.78% 상승했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 기대감에 주가가 40.92% 올랐다. 지난 12일 뉴프라이드는 네이처셀이 발행하는 23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중 20억원어치를 인수키로...
◇ 두산家 4세의 두 번째 사회적기업 실험 ‘콘돔 이어 잼’
두산그룹 4세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부사장의 사회적기업 실험이 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부사장은 낙과(落果)로 잼을 만든 ‘이런쨈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사장이 상처난 난 과일로 잼을 만든 것은 그의 아버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두산그룹 4세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부사장의 사회적기업 실험이 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부사장은 낙과(落果)로 잼을 만든 ‘이런쨈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사장이 상처난 난 과일로 잼을 만든 것은 그의 아버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박 회장은 3년 전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도우기 위해 낙과를 구매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부사장 지난해 콘돔 출시에 이어 올해는 잼을 내놨다.
오리콤은 떨어지거나 상처가 나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과일로 만든 잼 '이런쨈병'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런쨈병의 출시는 박용만 회장이 3년 전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도우려고 낙과를 구매해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선물한 것이...
많지 않은 나이, 적지 않은 연기생활을 거쳐 오며 경험을 거듭해왔을 배우 이유리. 그녀는 “데뷔작 ‘학교4’의 캐릭터를 다시 맡는다면?”이란 질문에 돌아온 대답에 순수함을 내비쳤다.
“저는 연기하는 게 재밌나봐요. 설레여요. 다시 박서원 같은 역할을 한다면? 또 새로울 것 같고, 재밌을 것 같아요. 앞으로 또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생각해도 말예요.”
지난 1일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은 박 회장의 장남 박서원(36)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를 CC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리콤의 박 대표 영입은 올 초 빅앤트인터내셔널이 법인 전환과 함께 공정거래법에 따라 두산그룹 계열사로 편입돼 광고 사업을 하는 계열사가 두 곳이 된 것이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