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전개와는 무관한 듯한 추격 신을 지나치게 길게 잡은 면도 없지 않지만, 영화 전반을 활보하는 도전정신으로 면죄부를 받는다. 헤이그 특사로 마무리되는 얼토당토않은 뒤끝은 코미디 같은 성격으로 얼버무리고 만다.
이 작품은 2005년 ‘제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됐다. 시나리오를 쓴 박대민씨는 이 영화를 통해 박대민 감독이 됐다. 4월2일 개봉한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입지 우수성을 고려한 투자에 있어 수요층의 도보 이용 접근성과 차량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한 상가군을 선별하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주차시설 편리성과 투자 대상 상가와 최단으로 근접해 있는 배후인구세대의 비중을 감안한 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박대원연구위원
이와 관련 상가뉴스레이다 박대원연구위원은 "주택중심의 투자에서 점차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해외취득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송금한도의 확대와 현지사정에 밝은 해외부동산투자 전문업체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해외상가로의 실전 투자가 예상되는 2007년을 기점으로 국내상가시장에 미칠 영향은 다소 위협적일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