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설·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식사 및 간식류 현황에 따르면, 2014년 추석연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식사류는 덕평휴게소의‘덕평 소고기 국밥’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덕평휴게소의‘적셔먹는돈가스’,안성(부산)휴게소의‘안성국밥’,안성(서울)...
새민련 민홍철 의원은 "많은 국민이 수자원공사가 물값을 올려서 4대강 사업비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은 정부가 추진한 비수익 공공사업인데 인제 와서 사업비 원금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정부가 7대 3 비율로 분담하는 결론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부채를 갚고자 또다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수자원공사 국정감사를 앞두고 수자원공사의 지난 6월16일 이사회 의사록과 내부 문건인 '중장기(2015∼2019) 재무관리계획(안)'을 입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문건에는 2016년부터 2년마다 5% 물값을 올려 향후 5년간(2016∼2019) 415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매출은 수도관로 복선화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고속도로 노선별 휴게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휴게시설의 배치간격에 관한 규정을 지키는 노선별 휴게시설이 전체 24개 노선 48방향 중 단 4곳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즉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원인별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사고 1만3,873건 중 사고원인 1위...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이날 윤리심판원 전체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최초의 언론보도와 사실관계가 다르고, 심판원 규정상의 시효기간을 경과한 것으로 판단해 각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리심판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7월 24일 채용공고를 낸 뒤 8월 11일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16일 서류 합격자를...
이날 백 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민홍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에도 상황 보고도,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고 지휘 계통도 적절하게 움직이지 못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백 차관은 "첫 포격인 3시54분 발사된 포탄의 궤적을 따라 조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4시15분...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비행장치가 활성화됨에 따라 침해될 수 있는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는 ‘항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무인비행장치를 사용해 개인정보 또는 개인위치정보를 수집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해당 정보를 ‘개인정보 보호법’ 또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에 따라 보호토록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3월 당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민홍철 의원은 이들 법안과 비슷한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개정안은 리스와 렌탈 차량을 포함해 업무용으로 구입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승용차를 대상으로 차량가액별 세제 혜택을 차등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2년이 넘도록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당 윤리심판원 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을 비롯해 민홍철, 이언주, 전정희 의원의 사무실로 최근 정 최고위원 지지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강창일 의원실 관계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징계 결정을 내린 26일과 27일 국회 사무실에 걸려온 항의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토로했다.
윤리심판원 소속 또 다른 의원은 “SNS 상에서...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원장 강창일)은 26일 3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상대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징계처분을 결정했다고 간사인 민홍철 의원이 전했다.
이에 따라 정 최고위원은 향후 1년간 최고위원, 지역위원장 등 당직은 정지되나 내년 총선에는 새정치연합 당적을 갖고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본인이 당을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진의가 왜곡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많이 제출했다”며 “26일엔 본인 출석 없이 9명의 심판위원이 비밀투표를 통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민 의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은 점 등을 포함해 제출 자료 등을 정상 참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판원은...
바늘구명 같은 취업문을 통과해 직장인이 돼도 월급 받아 학자금 대출을 갚기 바쁜 게 현실”이라면서 “법안 통과 시 청년근로자들이 적은 월급에도 월 수십만원씩 상환하던 대출금 원리금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같은 당 김관영, 김기준, 김성곤, 김승남, 김우남, 민홍철, 박민수, 송호창, 전병헌, 주승용, 황주홍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새정치연합에선 백군기 의원이 의붓아들을 5급 비서관으로, 민홍철 의원은 외가 친척 2명을 각각 6급, 7급 비서로 썼다. 또 황주홍 의원은 김영환 의원에 부탁해 자신의 딸을 김 의원실 인턴으로 앉혔다. 법에 어긋나는 건 아니지만, 보좌진 연봉이 최소 3000만원(9급 비서)에서 최대 7500만원(4급 보좌관)에 달한다는 점에서, 나랏돈으로 친인척 월급을 챙겨준다는 비판이...
국회 내 소띠모임은 두 의원은 물론 새누리당 김태호, 이운룡, 문정림, 윤재옥, 염동열, 이상일, 심학봉 의원, 그리고 새정치연합 민홍철, 정성호 의원 등이 함께 하는 친목모임이다.
안 의원은 이 소띠모임을 만들어 이끌고 있는 김 의원에 대해 “위트와 유머, 해학이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라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분위기라도 부드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고...
이 외에 새누리당 김상훈, 김한표,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기타 의견’으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야당에서는 김영란법의 입법 추진 배경에 청와대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의심하는 의원들이 많았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국민의 바람과는 달리 국회의원 대다수는 김영란법 통과에 소극적이거나 무관심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박 원내대표는 원내 지도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회동 내용에 동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과 관련해 “세월호 특별법 해결을 위한 마지막 수습 노력을 한 뒤 결과와 관계없이 사퇴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박범계 백재현 민홍철 김기준 강동원 남윤인순 박민수 유은혜 유기홍 한정애 김광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통보했다”며 “늦은 시간이라 변경된 상황에 대해 알리지 못했다는데 밤 12시든 새벽이든 변경된 사항에 대해 야당측에 알려줬어야 한다. 이 중대차대한 시기에 몇시라고 자겠나”며 문제제기를 했다.
한편 야당측 특위 간사인 김 의원을 비롯해 새정치연합 위원인 우원식, 김광진, 김현, 부좌현, 박민수, 민홍철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이날 팽목항 현장으로 내려갔다.
이 같은 혼선 끝에 결국 야당 측 김현미 간사와 우원식, 김광진, 김현, 부좌현, 박민수, 민홍철(새정치연합) 의원, 정진후(정의당) 의원만 현장으로 내려갔다.
야당 특위 위원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특위 차원의 현장방문도 추후 여야합의를 거쳐 제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향후 특위가 일방적으로 결정, 운영돼 진실규명에 난항을 겪게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