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옆 작은 문을 나서서는 부인 김정순 여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민홍철 의원, 김영배 의원, 허성무 전 창원시장 등 인물들과 악수했다.
그는 준비된 포토라인에 서서 “따뜻한 봄에 나오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추운 겨울에 나왔다”며 “저로서는 받고 싶지 않은 것을 받았다. 원하지 않았던 거라 고맙다고 할 수도, 그렇다고 돌려 보낼 수 있는...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공동주택 입주민이 층간소음·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 관리 주체가 실제 사실관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수행한 사례는 13만5232건으로 집계됐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와 제20조의 2에 따르면 각 공동주택의 관리...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이 최근 4년간 서울택시정보시스템(STIS)을 분석한 결과 서울 법인택시 영업은 매년 6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기준으로 4년 만에 심야 시간(21~23시)에 35.0% 줄었다.
그러나 출근 시간(07~09시)과 퇴근 시간(18~19시)에도 각각 34.3%와 31.2% 감소했다. 심야와 출근 시간 감소율은 거의 비슷한...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국토부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 가동 이후 올해 6월까지 공인중개사법상 중개대상물 표시·광고에 관한 법령 위반으로 감시센터를 통해 적발된 위반 의심사례는 총 98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기간 감시센터에 위반 여부를 가려달라며...
민홍철 의원은 "다른 나라 정상은 교통이 혼잡해도 걸어가서 조문하기도 했는데 윤 대통령 내외는 계획된 조문을 제때 못했다"며 "사실상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김병주 의원도 "윤 대통령은 조문 없는 조문 외교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상갓집 가서 조문은 하지 않고 육개장만 먹고 온 것"이라고...
신 의원은 또 "국민의힘은 정쟁화를 하려 한 적 없고, 오히려 (민주당) 민홍철 당시 국방위원장이 MBC TBS 라디오 등에 출연해 비공개 회의시 군이 보고했던 내용을 공개했다"며 '밧줄' '북 해군 지휘계통' '방독면 쓰고 불태웠다' '잠시 놓쳤다 다시 찾았다' 등의 예시를 들었다.
그는 "9월23일 국방부 비공개 보고를 우리 당이 누설한 것처럼 돼 있는데...
이 장관은 '향후 또 방사포가 발사되면 그때도 NSC를 열지 않는 것이냐'고 민주당 민홍철 국방위원장이 질문하자 "상황을 봐야 될 것"이라며 "중요한 결심을 하거나 지침이 필요하면 NSC 회의를 할 수도 있다"며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정부의 초창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보실의 시스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안보 공백, 시민 권리 제한, 군 사기 제한, 추가 소요 비용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안보관과 도덕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용산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우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자문위원 당시 작성한...
민주당, '졸속' 집무실 이전 비판 "상임위별 문제 진단해 알릴 것"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집무실이전문제검토 TF단(단장 민홍철 의원)은 26일 집무실 이전에 따른 문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TF단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의 무리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국방...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이날 국방부 비공개 보고 후 취재진과 만나 "여야 의원들이 이제 실질적인 훈련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민 위원장은 '야외 기동훈련도 포함되나'라는 질문에 "그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인 훈련이라 하면 그런 부분도 포함되는 것 아니냐고 여야...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참모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발목잡기’, ‘역겹다’ 표현까지 하는데, 소통의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뜻에 오히려 방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문 대통령께서 ‘마지막까지 책임은 본인에게...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9·19 군사합의 파기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발사 지점이 "서해 쪽"이라고 답한 뒤 '9·19 군사합의상 지역 범위 내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그보다 훨씬 북쪽"이라며 해상완충구역 이북에서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민 의원이...
평화번영위원장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민홍철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 홍영표 의원 등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안보전문가, 국방 지킴이 3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보 불안 조장 세력들은 위기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안보...
공항소음 피해 대책 입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김포공항을 지역구로 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용선, 민홍철, 서영석, 강선우 의원이 포함됐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로 인한 소음 피해를 김포시민들이 감내하고 있다”면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인 김포공항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김포시민들이 특별하게 희생하고...
이에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은 전 실장에게 “이번 사안은 군사경찰이 1차 책임이라고 본다”면서도 “더 못지않게 군검찰의 책임도 크다”고 짚었다.
전 실장이 공군 법무병과 내 첫 장군 진급자인 점을 언급하며 “재직하는 동안 참모총장의 지시를 받아 업무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확실히 개혁해줘야 한다”고 주문하자 전 실장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3일 군 간부 지원자 수가 매년 급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방부가 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 간부 지원자는 2016년 총 10만9000명에 달했으나 지난해 약 8만 명으로 약 26% 감소했다.
육군, 해군, 공군의 간부 지원자도 각각 22%, 10%, 36% 감소했다고 민 의원은 전했다.
민 의원 측은 이런...
이에 송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과 민홍철 국방위원장에게 "보훈처와 협의해 이름뿐인 추서가 안 되도록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욱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민주당은 튼튼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순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2002년 6월 29일 전사하신 이들을 기억하겠다"고...
당직자들을 대표해선 노동조합위원장 추천을 받아 김용근 스마트플랫폼국 부장, 의원 보좌진 대표는 보좌진협의회장 추천으로 부회장인 한주연 민홍철 의원실 비서관, 원외위원장 대표는 정다은 경주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경선기획단 대변인은 당 대변인인 이소영 의원이 맡는다. 이 의원을 비롯해 정다은 위원장과 김용근 부장, 한주연 비서관 등은 청년 몫...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군사재판 항소심을 민간 특수법원인 군사항소법원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안의 경우 군사재판 항소심을 서울고등법원으로 이관하도록 했다.
여야 의원들은 이번 사건 원인이 "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제때 보고 및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의 총체적 관리 부실이 문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