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필수 역량인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판로 개척이 필요하다”며 “온ㆍ오프라인, 오프라인, 홈쇼핑에 이어 면세점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해 매출증대는 물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곽진규 JDC면세사업단장...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지난 6년간 서울의 사회적경제는 우리 사회 혁신을 주도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해왔다”며 “사회적경제 2.0 추진계획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과 연대로 더불어 잘 사는 도시 서울'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소상공인은 우리경제 허리이자 지역경제를 지켜온 풀뿌리로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우리 경제가 뿌리 채 흔들릴 수 있다”며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한 지역중심의 맞춤형 밀착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69만 소상공인과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서울을...
민좌홍 신임 금융안정국장은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와의 국장급 인사 교류로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에서 복귀하면서 5대 정책보좌관에 앉았던 인물이다. 이후 불과 4개월만인 그해 6월 금융결제국장을 맡은데 이어, 8개월만에 한은의 멘데이트(mandate·책무) 중 하나인 금융안정을 수행하는 금융안정국장을 맡게 됐다.
임철재 신임 금융결제국장은 민 국장보다 앞서 3대...
과태료 부과 및 등록․취소 기준’ 등 등록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강병호 서울특별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시는 2015년부터 가맹사업 업무권한 지자체 이양에 대한 지속적인 법개정 건의 및 관계기관과의 상호업무협약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차 신임 2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부흥개발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성장전략정책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을...
5대 정책보좌관에는 이중식 워싱턴주재원과 기획재정부와 국장급 교류로 파견갔던 민좌홍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이 복귀하면서 공동으로 맡게 됐다.
이중식 신임 정책보좌관은 김중수 전 총재시절 승승장구했던 인물. 지난달 30일 이 총재의 마지막 정기인사에서 화합차원에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됐다. 민 신임 정책보좌관 역시 금융시장국 등 주요요직을 거쳤던...
앞서 한은은 장민 조사국장의 금융연구원 복귀와 기획재정부 국장급 파견인사인 민좌홍 민생경제정책관 복귀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임조사국장에는 이환석 금융시장국장이, 금융시장국장에는 이상형 정책보좌관이, 정책보좌관에는 민좌홍 정책관이 연쇄 이동했다.
장민 국장은 2015년 1월28일 당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에서 신임 한은...
중소기업계는 “새롭게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계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기업 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농업경제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30회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김 차관은 농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고, 신중하고 치밀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는...
5월 넷째 주부터는 민생경제정책관 주재로 3주 연속 관련 부처·기관 회의를 갖고, 농축수산물 관련 동향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주현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정부 차원에서 농축수산물 수급점검회의를 수시로 열고 있다”며 “마늘이나 양파 등 수확기에 접어든 농산물은 생육관리를 집중 관리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긴급 수매해 물량을 풀어 가격을...
양 기관간 국장급 교류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와 한은간 효과적인 정책 추진과 정책공조를 이유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시절이던 2014년 하반기 최 전 부총리가 현 이주열 한은 총재에게 제안하면서 이뤄졌었다. 이에 따라 2015년 2월 기재부 쪽에서는 김 국장이 한은 국제국 부국장으로, 한은 쪽에서는 민 팀장이 기재부 민생경제정책관으...
경기 침체에도 세수가 많이 걷힌 것에 대해서 그는 "작년 상반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재정 보강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30일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 민생안정 등에 중점을 둔 2017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작년보다 다소 나아진 세입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