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는 19일 한국공대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강당에서 Grand ICT 제조지능화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이번 Grand ICT 제조지능화 혁신포럼을 통해 경기도 중심의“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ICT융합발전”과 “연구개발·인력양성·산업활성화”를 위한 제조지능화 ICT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지역...
새로운 미래 그리는 AI와 반도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종기원)이 진행하는 1일차 포럼에서는 ‘미래를 만드는 AI와 반도체’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ㆍ소재 혁신 등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AI 기술의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교수의...
뜻을 모아 협력하면 탄소중립 시대는 앞당겨지고, 인류는 한 번 더 도약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에서 열린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이하 ‘하이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기후대응과 같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 ‘경북 반도체 혁신전략과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을 열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국가산단5단지 내 반도체 기업·연구소 유치 △2031년까지 반도체 인재 2만 명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투데이에 “구미에는 기존 123개의 반도체 관련...
힘 발휘하는 이 부회장 '바이오 네트워크'
이 부회장은 2015년 중국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삼성은 IT, 의학, 바이오의 융합을 통한 혁신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나타냈었다. 이후 삼성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바이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거론하며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가전업계 최초 등대공장…똑똑한 기술 한자리에
올해 3월 창원 LG스마트파크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등대공장은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LG전자는 그 배경으로 △공장 물류 자동화 △디지털트윈 △예지 보전...
둘째, 미래 산업변화에 발맞춰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체계를 혁신하겠습니다. 전 산업 막힘없는 마이데이터 이동을 위해 분야 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마이데이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가명정보를 통한 데이터 융복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권역별 활용지원센터 확대, 통합지원...
비모바일 반도체 매출 비중 50% 이상 확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혁신과 함께 △응용처별 최적 공정 제공 △고객 맞춤형 서비스 △안정적인 생산 능력 확보 등을 앞세워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성능컴퓨팅(HPC), 오토모티브(차량용 반도체), 5G...
이번 포럼은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과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납품대금 연동제 정착을 핵심정책 과제로 꼽았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30일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디지털 기술 등 신기술을 통한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소개했다.
또 이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카자흐스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디지털서밋에서 스마트시티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필라 코네사 안엥베르티(Anteverti) CEO와 양맹석 SK텔레콤 부사장이 도시와 기업이 지향하는 미래를 이야기한다.
리더스포럼은 도시·기업·청년 3개 세션으로 프레드 정 미국 풀러튼 시장, 앤드류 콕번 캐터펄트 혁신 총괄, 콜린 로우 싱가포르 국토청 대표,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노준형...
의미한다”며 “미래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별도 테크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4개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 임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나기홍 부사장이 성장을 위한 다양한 경험, 연구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및 복지 등에 대해 발표하는 커리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포스코그룹 미래기술포럼’ 이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동부지역의 MIT, 하버드, 토론토, 조지아텍 등 친환경미래소재 우수인력을 보유한 대학과 기관도 방문해 리쿠르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뿐만 아니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도 함께 참여해 스타급 인재를 포항공과대학 교수로 영입을...
포럼 1부에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소상공인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했다. 모 교수는 소상공인을 ‘생계형’, ‘시혜대상’, ‘과잉공급’의 대상에서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3대축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모종린 교수는 “전국의...
첫 번째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 두 번째는 농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세 번째는 글로벌 흐름 속의 우리 농업이다. 세 가지 과제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국 농업에 대한 올바른 대안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런 관점에서 7월 1일 출범한 지방 자치단체장들의 농업과 농촌 정책을 살펴봤다. 시대 상황과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있는가? 제대로...
이를 플랫폼 센터가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초순수 미래 R&D 방향을 10년 후를 바라보고 디지털화, 폐수 재활용 등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혁신 전략 또한 고민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는 초순수 국산화와 관련해 실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초순수 관련 설계 능력이 결코 뒤처지지 않지만 설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