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전을 수행하기 위해선 병역제도의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며 “징집병 규모를 15만 명으로 축소하고, 대신 모병을 통해 전투부사관 5만 명을 증원하고 행정·군수·교육 분야 전문성 가진 군무원 5만 명을 충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징집병이 담당해온 분야 중 조리와 시설경계 등 민간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은 외주로 바꾸고...
이 밖에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육군 미사일, 해군 잠수함, 공군 정찰감시 전력, 사이버 및 우주 기능을 포함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고, 미래전에 대비한 우주작전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님과 협의, 빠른 시일 안에 대북 특사를 평양에 보내 정권교체기의 공백 없이...
미래전의 승패는 방대한 전장 정보를 전투원 및 지휘관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해 작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개인전장가시화체계’가 보급되면 개인 무전기를 통해 대테러ㆍDMZ 수색작전 간 현장에서 획득한 정보를 동료 및 지휘관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다.
전투원이 적에게 신체를 노출하지 않고 은폐∙엄폐하 감시 및 타격을 할 수 있고...
한컴그룹은 기반ㆍ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국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첨단화되는 미래전 환경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AI, 위성, 드론 분야로도 진출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우주항공, 드론, 위성, D.N.A(Dataㆍ5GㆍAI) 등 미래 분야에서 기술우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업 경쟁력 확보를...
이번 협약은 빅텍의 30년 방산 노하우와 스핀텍의 고도화된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전 환경에 적합한 ‘軍 전용 LiDAR 및 Laser 전력전송 분야’ 무기체계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빅텍의 임만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軍 차량 자율주행, Autonomous Robot, Warrior Robot 및 Laser 전력전송 분야에서 4차 산업에 진화된 무기체계 개발 및...
현대로템이 국내 유일의 지상무기전시회에 참여해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인다.
18일 현대로템은 이날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DX 코리아는 2014년부터 시작해 격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분야 전시회로 올해에는 국내외 20개국의 200여 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미래전에서는 적군과 아군에 대한 다양한 전장 정보를 각기 다른 무기체계에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연동할 수 있는 ‘초연결ㆍ초지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한화시스템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JTDLS 완성형 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해내 첨단 스마트국방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전 양상의 변화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신무기체계의 필요성은 갈수록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인구급감으로 병력 감축이 가시화되면서 급증하는 전장 데이터 중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는 AI 참모 역할은 미래 전장에서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능형 전장인식 서비스는 전장의...
한국군이 미래전에 대비해 첨단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를 구축할 때 핵심이 되는 체계다.
이번 계약은 육ㆍ해ㆍ공군의 TICN 전력화를 위한 3차 양산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2년 말까지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1~2차 사업과 같이 체계의 핵심 품목인 망관리/교환접속체계, 전술이동통신체계, 소용량 무선전송체계 등을 납품한다.
한화시스템은 2016년...
이날 협의회는 드론·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공공 수요 창출과 병력 감축·미래전에 대비한 국방 분야 드론·로봇 도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정부 기관과 군(軍)뿐 아니라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론·로봇 분야 민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협력 △국방 분야 시범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국방...
이 밖에 미래전 대응 차원에서 해당 지역 수요가 예상되는 지휘통제통신 솔루션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국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함정전투체계 및 감시정찰시스템 분야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며 “동남아시아 지역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문 후보는 이어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사이버전ㆍ대테러전ㆍ우주전 등 미래전에 대비하겠다”며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되돌려 받고, 미국의 전략자산은 적극 활용하되 우리 스스로 명실상부하게 국방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 “국가에의 헌신이 자긍심이 되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병사 봉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가 되도록...
미래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에 따르면 국가안보와 미래전(戰) 대비를 위한 무인기·지상감지센서 등 기술개발과 실전배치에 쓰일 국방용 주파수로 6건 1309㎒폭이 배정됐다.
또 국내 우주산업육성과 우주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 대역과 8㎓ 대역에서 ‘차세대소형위성용’ 주파수로 18.5㎒폭이 쓰이게 된다.
아울러 해양재난...
주력 사업부문인 정밀유도무기는 육∙해∙공 표적을 정확히 타격함으로써 미래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무기로 대지∙대공∙대함∙대전차∙수중 유도무L기 및 유도폭탄 등이 있다.
감시정찰분야는 빠르고 정확하게 적을 탐지하여 필요한 상황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로, 다기능레이더, 탐색/추적레이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통신단말 등...
합참의장으로는 공군 대장 출신의 이양호 전 국방장관(1993년5월~1994년12월)이 유일하다.
진 의원은 “국방개혁의 주요 목적으로 미래전 양상을 고려한 합참의 기능강화와 육·해·공군의 균형발전이 기본이념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으나 그동안 37명의 합참의장 가운데 36명이 특정군 출신으로 임명돼 각 군의 균형발전 입법취지가 퇴색되어 운용돼 왔다”고 말했다.
또 미래전의 핵심인 무인기(UAV) 개발과 관련해 500㎏에 불과했던 탑재 중량을 최대 2.5t까지 늘리고, 정찰용 뿐만 아니라 공격용 무인기까지 개발이 가능토록 합의했다.
북한의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미사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달라진 안보 현실을 감안하면...
특히 미래전의 핵심인 무인 항공기(UAV)의 경우 항속거리 300㎞ 이상에서 탑재 중량을 500㎏에서 2.5t으로 확대함으로써 한국형 글로벌호크(고고도 무인정찰기)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무인 항공기에 방어와 공격용 무장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해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정밀공격 능력을 확충했다.
순항 미사일도 500㎏ 이하에서는 사거리의 제한을...
이어 “현재의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꿀 경우 양질의 일자리 20만개가 창출할 수 있다”면서 “국방예산을 전문성 강화와 무기첨단화에 사용함으로써 미래전에 적합한 강한 군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현대전의 승패는 이라크전에서 보듯이 병력의 숫자가 아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무기체계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