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막고 차박한 캠핑 빌런
한적한 도로 위에 차로를 막고 텐트를 설치한 ‘차박’(자동차+숙박)족이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캠핑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작성자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원도 한계령의 한 2차로 도로에서 흰색 SUV 차량이 차선을 막은 채 그 뒤쪽으로 캠핑 텐트를...
지난달 폭우 당시 사저에서 ‘재택 지시’를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것을 만회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각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집무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오가며 회의를 주재했다. 전날 밤 9시 반 집무실 회의에 이어 밤 11시 40분에는 위기관리센터에서...
독도 누구 땅?애플 시리에 물어보니
‘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엉터리 답을 했던 애플 아이폰의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Siri)’가 국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5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시리는 독도가 누구 땅인지 묻는 말에 현재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해 입법·행정·사법적으로 확고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 중인 가운데 부산시가 부적절한 게시글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부산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강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중, 부산지역 주말부터 직간접 영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힌남노를 상징하는 거대한 태풍과 태풍 모양이 그려진 붉은 부채가 담겼다. 특히 하단에 ‘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파티 영상 유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것에 대해 정치인에게도 사생활이 필요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마린 총리가 24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티에서 열린 집권당이자 친정인 사회민주당 행사 연설에서 "나도 사람"이라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나도 가끔은 즐거움과 밝음, 재미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
청와대 활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일에는 IHQ와 신세계까사가 청와대를 상업적으로 활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IHQ와 신세계까사의 협업으로 제작된 웹예능 ‘에브리웨어’ 1회에는 청와대 본관에 소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와대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내용과 자막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후베이성 인민대표대회에선 지도부가 “결혼과 출산을 촉진하기 위해 언론이 독립여성이나 딩크족의 생활방식에 대한 보도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았다.
CNN은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젊은 세대의 환멸감도 커졌다”며 “시민들은 국가로부터 명을 받도록 훈련된 냉담한 관료제 앞에 자신의 권리가 얼마나 취약한지 깨닫게 됐다”...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중부지방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서울 마포구청장이 ‘먹방’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우가 계속되던 지난 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며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입니다”고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박...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의 경우 여론의 뭇매를 맞고 공론화에 나서는 것으로 후퇴했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와 최저임금 업종·규모별 차등적용도 추진 촉매제로 삼았던 국민제안이 흐지부지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물론 취학연령을 낮추는 학제개편은 공론화를 시도한다고 한 만큼 추진 여지를 남긴 상태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는 국무조정실...
반면 유럽 주요 국가들은 정상의 휴가지를 프라이버시로 취급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처럼 휴가권을 강조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일도 있다. 모리슨 전 총리는 2019년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을 당시 호주에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도 휴가를 즐기다 악화한 여론에 등 떠밀려 귀국한 뒤 사과 성명을 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다”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런닝맨’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개입 가능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 있다. 이후 국민의힘은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을 허용한다는 말이 아니다”라며 수습했지만, 일본이 개헌에 성공하면 이제 이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윤 정부는 출범 후 한일관계 개선에 집중하고 있어 오랜 기간 전쟁 가능국으로의...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은 1일까지 구독자 수 136만 명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4일 오전 7시 기준 133만 명으로 줄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유튜브의 ‘내 돈 내 산(내가 돈 주고 내가 산)’ 코너에서 협찬 상품의 후기를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 이후 일주일 만에 구독자 수는 86만명에서 79만명으로 7만여 명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4세 여아의 잠자리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모집 글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에 올라온 월급 180만 원짜리 야간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으로 베이비시터 공고 글이 올라왔다.
공고를 작성한 A 씨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4세 여자아이를 돌봐줄 가사도우미 겸 베이비시터를 구한다고 했다. 근무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엔저 장기화로 수입물가가 급등하고 무역적자가 심화한 상황에서 일본 내 여론은 악화하고 있다. 구로다 총재는 최근 일본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를 용인하기 시작했다고 발언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이를 의식한 듯 일본은행은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금융ㆍ환율 시장 동향과 물가 영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초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낙마한 이후 후임으로 지명된 박순애 후보자는 만취 음주운전과 논문 재탕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술 대통령특별보좌관은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한 달 전 대통령특보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인터넷 글이 논란이...
박 직무대행은 "부실 검증과 불공정 인사로 점철됐던 윤석열 내각의 인사 참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막말과 혐오 정치 전략으로 국민에게 뭇매를 맞았고 공천에서도 탈락한 인물이다.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까지 부적격 사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비전문가라는...
헨리는 2018년 남중국해 영토분쟁 당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사진 업로드, 오성홍기를 연상하게 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를 ‘최’송합니다라고 쓰는 등 미숙한 한국어로 작성된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어 “과거에도 윤 위원장은 586 용퇴론을 주장해 여론에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며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노인을 모욕하고 무시하는 오만불손한 형태”라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뻔뻔스럽고 안하무인격인 민주당은 자당 후보 당선을 위해 사리 분별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모한 짓을 즉각 중지하고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에 임해 달라”고...
거래 중지 등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있다”며 “코빗에서도 루나 거래량이 270억 원에 달하고, 수수료만 수십억”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고팍스와 업비트, 빗썸에 이어 코빗과 코인원까지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모두가 루나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코인거래소 입장에선 새로운 루나 코인 상장으로 자칫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