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1~14일 국빈 방한하며 12일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인프라·플랜트·교통·과학 기술 등 실질 협력 증진, 교육·스포츠 협력 등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지역·국제 무대...
이정무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은 “세계물포럼은 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어린이 물포럼이 대표적인 예”라며 “자라나는 세대인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은 각국 정상급과 장ㆍ차관,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 3만500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산업과 물관리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 ‘세계 물의 날’과 4월 ‘세계 물포럼’ 행사를 계기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물 선진국으로서의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제7회 세계물포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12일 "행사 프로그램을 모두 확정하고 행사 준비상황과 안전대책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하는 등 완벽한 행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7차 세계물포럼은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살만 국왕은 오는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 이틀째인 4일 첫 일정으로 한-사우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다. 이어 ‘중동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킹덤홀딩회사의 알왈리드 회장과 사우디의 원전 및 재생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킹 압둘라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의 알야마니...
두 기관은 두만강 등 러시아 접경지역 수자원 공동조사, 아무르강 홍수예방 등 물 관련 현안사항 공동 연구 협력 등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상호 실무추진단을 조속히 구성, 단계적 추진 로드맵을 작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월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에 참석하는 러시아측 대표단과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기로...
세계물포럼은 세계 각국이 지속 가능한 수자원 정책을 공유하고, 물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열리는 물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다. 1997년 모로코에서 처음 개최됐다. 포럼은 3년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인 3월 22일을 전후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170개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내년 4월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거리는 지구촌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와 개최지인 경주에 상징적인 명소를 조성하는 취지에서 실행 됐다.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는 3가지 주제(물포럼, 경주, 예술)의 벽화거리로 구성이 된다.
‘물포럼 구간’은 세계물포럼을 통해 모두가...
2015 세계 물포럼 운영에 드는 수입물품에 대한 세제지원은 2013년과 작년 실적이 없는 데다, 수입대상과 국내 조달물품에 대한 분류가 명확히 돼 있지 않다.
올 연말 일몰 예정이었지만 3년 더 연장된 문화접대비 손금산입 특례(일반접대비의 10% 한도 내에서 문화접대비 추가 비용 처리)항목 역시 개별 사업자별로 총접대비 지출액과 한도액이 달라 세금감면에 따른...
세계 물포럼은 1997년부터 매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이다. 내년 세계 물포럼은 4월 12~17일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 행사 참가 등록은 일반참가자·시민단체(NGO)·학생의 3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조기등록을 신청하면 현장등록에 비해 최대 30%까지(전 기간 6일 기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회차를 맞은 내년 행사는 대구·경북에서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후원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전했다. 후원단체로는...
한·일 하천 및 수자원개발 기술협력회의는 1978년부터 양국이 번갈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15개 과제에 대해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련 재해 에방, 댐 안전, 하천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 행사 등을 통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세계물포럼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물 관련 국제행사로 2015년 4월 12∼17일 대구·경북(경주)에서 열린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물 관련 이슈를 선도하는 계기이자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2015 세계 물포럼 추진현황 및 조직위원회 설립계획'을 보고받으며 "명실공히 물 관련 최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치밀한 준비를 통해 우리나라가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또 "창조경제의 시각에서 국내 물 산업도 첨단화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박 대통령은 2015‘세계 물포럼’추진현황 등을 점검하며 “세계 물포럼은 명실공히 물 관련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서 치밀한 준비를 통해 우리나라가 물 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에는 “창조경제의 시각에서 국내 물산업도 첨단화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열어서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
추진중인 고성능 멤브레인 제품, 수처리 시스템 분야 등 친환경 녹색성장 분야도 연간 평균 약 30%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점도 매출 전망의 긍정적 요인이다. 실제로 경상북도의 성공적인 ‘세계 물포럼’ 개최를 위한 멤브레인 업체로 시노펙스가 선정되는 등 새정부의 환경 및 먹는 물 관련 정책 수혜가 올 한 해에는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2015 세계 물포럼, 세계도로대회를 유치하였고, 4회 연속으로 ICAO 이사국에, IMO는 6회 연속으로 이사국에 선임되었습니다.
우리 조직 내부적으로도 많은 성장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2010년 우리는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를 악물고 조직문화 선진화 방안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청렴한 일상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웅진코웨이가 보유한 물 관련 기술력과 수처리 사업 노하우를 통해 지역 물 산업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본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앞서 18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에너지·물·녹색기술부와 '한-말레이시아 물포럼'을 열어 양국간 수자원·수처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한다.
말레이시아가 쿠알라룸푸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광역지하철(MRT)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주지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세계물포럼은 전세계 200여 개국의 국가수반 및 장·차관, 전문가, NGO, 물산업 관계자 등 3만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물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물산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3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물포럼 개최로 우리나라에 약 2천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1천9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