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이 ‘제7차 세계 물포럼’ 참석차 방한 중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현장 시찰을 희망했기 때문이다.
파주는 대표적 낙후지역이었으나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자리잡으면서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한 경제도시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은 폐수처리 및 재활용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티앤씨코리아는 빗물 식수저장 탱크와 태양광 발전 전력저장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최근 열리고 있는 ‘2015 세계 물포럼’에 공개했다. 이 장치는 태양광을 이용한 자체 전력생산과 빗물을 이용한 식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리쿠텍에서 도입한 플라스틱 물탱크 제조기술을 기본으로 태양광 패널을...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전력부 장차관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농림부 장관, 미국수도협회(AWWA), 미국국립위생규격(NFS) 등의 세계 물 산업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iPVC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 포럼은 국내외 물 관련 정책입안자와 기업 관계자 등 3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관련 국제회의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환영사에서 제7차 세계 물 포럼(WWF)을 통해 ‘물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물 문제에 직면한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위해 1950년 한국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사례를 통해 현재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의 성공스토리’를 알리고, 미래 농업발전 비전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공유했다....
올해 물 포럼에는 각국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해 국제기구,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NGO,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 물 관련 관계자 등 170여개 국에서 3만 여명이 참가하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물 포럼에서는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의 한국과 인도 청소년 대표가 아시아 지역 위생시설에 대한 디베이팅 시간을 진행할...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제7차 세계 물포럼 참석차 방한한 야노쉬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물 문제 대응을 포함해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헝가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지난해 11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방한 당시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한 경제...
'세계 물포럼' 김준수 "물 아껴 써야 한다"…근데 JYJ가 저기 왜 간 거지?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세계 물포럼 개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각국 대통령 국왕 총리 분들이 한데 모인 자리 세계 물포럼 개회식"이라고 소개하며 "대표들 각자 물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 연설을 듣는데 물을 우리 모두 아껴...
세계 물포럼, 세계 물포럼
박근혜 대통령과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세계 물포럼 개회식에서 자격루 구조물이 쓰러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구조물은 조선 세종 때 과학자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의 물시계인 자격루를 본떠 만든 것으로 개막 행사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중요한 퍼포먼스였다.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 전시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세계 물포럼, JYJ 김준수 포착…"동시동역 신기해"
JYJ 김준수가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열린 제 7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서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정상 10여명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 장면을 생중계하는 카메라에는 낯익은 인물이 잡혔다. 바로 JYJ 김준수였다. 김준수가 속한 JYJ는 세계 물포럼의 홍보대사를...
K-water는 13일 ‘제7차 세계 물 포럼’이 개최되는 대구 EXCO에서 프랑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社와 국내외 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에즈 인바이론먼트(Suez Environnement)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5개 대륙에서 9억2000만 명에게 상수도 공급 및 6억5000만 명에게 하수도 공급을 하고 있는 글로벌 물 전문기업이다.
이번...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 물 부족 문제를 논의하는 ‘물 올림픽’인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은 12일 막이 올랐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물(Water for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1~14일 국빈 방한일정을 소화 중이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방한은 200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박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에 국빈 방문했던 지난해 6월 양자 정상회담을 한 바...
12일 대구에서 열린 '제 7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 퍼포먼스 도중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물시계인 자격루를 형상화한 2m 높이의 구조물이 '우당탕' 무너져 내린 것인데요. 원래는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모아놓은 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면서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이같은 소동이 발생했다군요. 다행히 무너진 구조물...
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 주최로 3년마다 열린다. 올해 7회째로,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국가 정상급 인사 100여명을 비롯, 국제기구와 정부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전문가와 관계자 3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WWC는 1996년 프랑스에서 국제 물정책기구로 설립됐다. WWC는 세계 수자원의 관리를 개선하는 세계 물 운동을 강화해 물의 효율적 보전, 보호, 개발, 관리...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7차 세계 물포럼’ 참석차 방한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물 문제 대응을 포함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타지키스탄은 세계 8위 수자원 보유국으로 (라흐몬) 대통령께서도 2013년에...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물포럼 성과의 지속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대구·경북 국제 물 주간 창설 등을 제안하면서 역대 물포럼 개최국이 함께 참여하는 월드워터파트너십(World Water Partnership)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물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며 “전통적인 물관리 기술에 첨단...
이밖에도 시민사회가 주체가 되는 시민포럼에서는 물과 여성, 물과 인권, 세계 어린이 물포럼, 대학생 물 의회 등 6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국 정부, 국제기구, 학회, 연구기관 등이 자체적으로 구성ㆍ운영하는 동시 행사도 총 96개가 개최된다.
이번 세계물포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물(Water for Our Future)’을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논의된 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