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카르타 현지에서 직접 참여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호식 SK E&S 그룹장, 이관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도 애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
봉쇄조치 없이 물류와 인력의 이동 안전성을 보장하는 개방적 경제를 유지했다"며 "외국인 투자 기업인 여러분이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투자 전도사가 돼달라"고도 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외국인 투자 기업인들이 건의한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해 부처 간에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외국인투자 유치성과 및 향후 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공급망ㆍ미래 산업 발전ㆍ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투자유치 추진’을 목표로 ▲지원제도 개선 ▲투자환경 개선 ▲전략적 유치활동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의 경제적 효과 등을 고려해, 선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급망 안정, 탄소 중립, 백신 등...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ㆍ기술 패권 경쟁ㆍ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 장관은 “현재 세계 각국이 경제 안보의 진품목인 반도체의 공급망을 내재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고 공급망 리스크도 우려된다”며 “반도체 산업의...
이날 간담회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을 포함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메모리ㆍ파운드리ㆍ팹리스 기업과 동진쎄미켐, 미코세라믹스 등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등 14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에서 정부 및 산업 관계자들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을 점검하고 국내 기업과 정부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또...
이에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올해까지 700여명의 반도체 관련 대학 정원을 늘리고, 올해에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매년 1200명의 전문인력을 길러내겠다”며 “반도체 기술 경쟁의 핵심인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AI반도체, 전력반도체, 첨단소부장, 패키징 등 주요 분야별로 전문화된 ‘반도체 대학원’을 지정하고 10년 이상 집중 지원하겠다”고...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탄소중립이 세계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표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국제표준 선점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국가표준 주무 부처로서 20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관계부처가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표준화 정책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국민의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외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경제안보 품목 수급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동향...
전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병완 전 국회의원 등이 장례식장을 들러 애도를 표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빈소를 찾았다.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03년 LG에서 LS가 분리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냈다.
2005년 1월 LS전선...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시작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준 전 LO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지난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석유, 가스는 물론 희소 광물 등 개별 자원의 공급망, 수급, 안보 등을 포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 제정, 내년 시행을 목표로 제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 장관은 이날 에너지업계 탄소중립 민·관 교류회에서 “작년 말부터 지속된 석유, 석탄...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겸 효성 부회장이 문승욱 산업자원부 장관과 만나 섬유패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패션 디지털전환 간담회'에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생태계 혁신이 절실하지만 디지털 전환에 관한 관심에도...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패션테크는 글로벌 브랜드 창출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라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섬유패션업계가 제품에서 콘텐츠·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IT업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과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그동안 유엔(UN)에 등록된 CDM 사업에서 산업·에너지 비중이 76%인 만큼, 파리협정에 따른 국제감축사업에서도 산업·에너지 부문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정부는 다른 국가들과 경쟁하면서 경제성이 있는 유망 프로젝트를 선점하고 추진해야 할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 임원이 참석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이다. 조직은 종합전략실, 산업분석실, 공급망 모니터링실 등 3개 실을 두고, 무역협회, 코트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전장과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에 따른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해 방위산업도 첨단화를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우주 등 첨단기술분야에 대한 민군기술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가 타국에 의해 종속되지 않도록 무기체계의 핵심 소재, 부품, 장비를 국산화해 방산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 신안군에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지자체, 국회의원, 주민참여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태양광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 총 4개 마을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쪽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과 여러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수입물가 부담이 생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간소비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민간소비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2008~2009년 금융위기 직후 경제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미국과의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개선 협상과 관련해 “일본, 유렵연합(EU) 등 경쟁국에 뒤처지는 통상환경이 되지 않도록 빨리 협상개시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작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정부에 이 문제를 처음 제기했고 이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