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럽 현지에서는 까르티에(Cartier), 발 클리프 앤드 아펠(Van Cleef & Arpels), 피아제(Piaget), 몽블랑(Montblanc) 제품의 유럽 내 가격이 5%가량, 스와치그룹의 브뤼헤(Breguet), 블랑팡(Blancpain), 오메가(Omega), 론진(Longines) 등 고급 브랜드 제품의 가격이 5~7%가량 일제히 인상됐다.
이같은 가격 인상 흐름은 조만간 국내 판매가에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2015-04-0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