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뿐만 아니라 가해자는 정담이에게 "청각장애X"이라는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담이 일행들은 가해자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가해자는 정담이를 따라와 계속 폭행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정담이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가해자를 모욕죄로 고소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화를 나눴고, 민박이 끝난 후에도 SNS상에서 서로를 팔로우 하는 등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담이 씨는 지난달 21일 길거리에서 행인 여성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담이 씨는 모욕죄로 가해자를 고소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의 SNS에는 걱정스럽게 안부를 묻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지난해 11월 법무법인 청송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지코)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으며, 수사 결과 일부 가해자는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혐의를 인정받아 약식기소됐다"며 "나머지 가해자도 현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지난해 11월 법무법인 청송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지코)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으며, 수사 결과 일부 가해자는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혐의를 인정받아 약식기소됐다"며 "나머지 가해자도 현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앞서 아이즈원의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일부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아이즈원을 향한 악플은 계속됐고 멤버들의 정신적 고통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상황. 소속사는 2차 추가 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 및 전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그러면서 "허위사실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쳐해서 증거로 넘기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임현주 입장전문' 전체기사 보기
◇ 수호 자필편지, 시우민·디오 이어 엑소 세번째 입대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자필편지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4일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인 'Lysn'(리슨)에 자필편지를...
그러면서 "허위사실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쳐해서 증거로 넘기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나 각자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저 또한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좋아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성이 존중 돼야 하고요....
이들은 빨간색 페인트 등을 이용해 회사 대표, 부사장 등에 대한 욕설과 모욕적인 내용을 낙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피고인들의 행위로 인해 공장 내부의 미관이 훼손된 점, 외부업체가 이를 복구하게 했고 90만 원 상당의 수리비가 든 점 등을 종합하면 손괴죄에 해당한다”며 각 벌금 200만~300만 원을 선고했다. 표현에 따라 일부는 모욕죄에 대해 무죄를...
이 과정에서 한 네티즌이 정준이 과거 한 포털사이트에 작성했던 정치 댓글을 찾아내 공개했다.
이후 미래통합당이 정준과 21명의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한다고 밝혔고, 정준은 고소를 취하하고 자신이 쓴 댓글 내용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정준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인연을 맺은 김유지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러나 이날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에서 정준 등 악플러 21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정준은 사과하고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철회했습니다.
◇故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연예계 동료 애도 잇따라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 하재숙은 19일...
정준은 과거 자유한국당에 대해 부정적 댓글을 달았으며 최근 미래통합당은 정준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에 정준은 “제가 쓴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린다. 국민으로서 조용히 쓴 건데 그걸 일베가 찾아서 저라고 알려진 거다”라며 “저 정도도 고소를 당해야 하냐. 정말 무섭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인배라...
자작곡과 공연 등을 통해 여성 래퍼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블랙넛(김대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2일 오전 모욕죄로 기소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유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씨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9월경까지 여성 래퍼를 대상으로 성적 모욕성 내용이 담긴 발언을 하고, 노래를...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쏘카와 이 대표는 지난달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의원을 명예훼손과 모욕죄, 공무상 비밀누설, 업무방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올해 7월 신규 모빌리티 사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타다 금지법'을 처음 발의했다.
그는 기자회견과...
1, 2심은 "피고인의 선거와 관련된 댓글은 3일간 4~6회에 불과하고 과격한 비방 문구를 사용한 각 댓글은 선거와 관계없이 상당 기간 일관되게 게시해 왔다"면서 "선거와 관련된 이슈나 쟁점을 앞세워 주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게시된 글이나 기사를 보고 반응한 것으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모욕죄만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를...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등 혐의로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소 조치를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빅히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왔으며, 이러한 행태가 사라지지 않는 한 당사 조치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며 "선처와 합의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체없다...
페이스북에 이우연 박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책 '반일 종족주의'를 두고 "이들이 이런 구역질 나는 내용의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을 비롯한 저자 6명(김낙년·김용삼·주익종·정안기·이우연)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한 상황이다.
이들은 “조국은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에 대해 ‘부역ㆍ매국 친일파’라고 모욕하고, 책에 대해 ‘구역질 나는 내용의 책’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이러한 표현들은 명백히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학문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서, 이런 행위야말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부정한 것”이라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백성문 변호사는 "공분을 사기는 했으나 형사처벌할 근거는 찾기 어렵다"라며 "피해 여성이 특정됐다면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란물 유포죄에서 ‘음란물’의 개념은 그렇게 넓지 않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을 처벌하기 시작하면 국가 형벌권이 많이 개입돼 부작용...
12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블랙넛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일방적인 성적 욕구 해소의 대상으로 삼아서 비하하거나 직설적 욕설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의 모욕죄를 인정했다.
앞서 블랙넛 측은 지난 7월22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힙합계에서는...
이 발언이 알려지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모욕죄로 차 전 의원을 고소했다. 자유한국당에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지난 4월 16일 "깊이 사과드린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 숙여 용서를 빈다"라고 사과했지만, 지난달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사적으로, 공적으로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