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454-3번지에 속한 곳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3개 동, 공동주택 219가구다.
이 사업지는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차량을 활용한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다. 한강공원 망원지구 및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등 공원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생성형AI 부작용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가 세계 최초로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일본 등의 개인정보 감독기구 기관장 등과 세계적 빅테크 등을 모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앞서 모아타운·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로 전환한 데 이어 나온 후속 조치다.
서울시는 그동안 매년 1회 공모했던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을 ‘수시신청 및 선정’으로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시신청은 이번 달부터 시행되며 주민이 자치구로 신청하면 구가 사전검토 등을 거친 후 서울시에 후보지를 추천한다. 이후 매월 열리는 선정위원회에서...
이외에도 대청마을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일원동 619-641일대를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
다만 아직 대부분 사업이 초기 단계인 만큼 매매 시장에서 곧바로 호재로...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JW중외제약과 안국약품, 광동제약 등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JW중외제약은 이전을 완료했으며, 안국약품과 광동제약은 내년 이전 예정이다.
이들이 새 둥지를 튼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다. 135만3090㎡(약 41만 평) 규모로, 제약사를 포함해 7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과천...
모아타운처럼 여러 조합이 인접한 경우에는 희망하는 조합과 사무실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내놨다. 통합 사무실 운영 시에는 양 조합이 합의해 필요한 상근 직원을 채용토록 하고 조합 간 분쟁을 막기 위한 사무실 공동사용 계약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선정 시에는 '서울시 등록업체'를 선정하도록 해 위법 및 갈등 사례를 방지할 방침이다....
일례로 대법원·대검찰청·중앙지검이 있는 법조타운은 구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법률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여는 ‘사법정의 허브’로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전 구청장은 “예술의전당부터 시작해 고속터미널 일대 상인들까지 여러 기관과 협의해서 하나하나 과정을 밟아가려 한다”라며 “문화의 구슬을 꿰며...
해당 지역은 서울시의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곳으로 1~8구역 외에도 9~11구역까지 빠르게 추진 중이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
번동 1~8구역을 선제 확보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중 나머지 구역에서도 시공권을 확보해...
또한, 서울 석관동은 서울시 모아타운 관리 계획에 속한 곳이다.
앞서 DL건설은 인근 석관1-3 및 석관 1-7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번 석관1-1구역 시공권 확보를 통해 DL건설은 해당 지역 내에 서울 성북구 내 ‘첫 번째 모아타운’ 조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주택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더해,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
서울 금천구 호암산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가 올해 첫 번째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전날인 9일 제3차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4동 817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2026년까지 673가구 규모 모아주택과 1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 6m로 협소했던...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와 SH공사는 자치구 모아타운 신청대상지 중 고도제한 등...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도심공공주택 등 추진고도지구 제한 완화 건의 통해 재건축 속도구민들에게 ‘오서방’으로 인식…“소통 강화”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도봉구는 재건축·재개발, 고도제한 완화 등 20여 개의 숙원사업이 있다”며 “특히 30년이 넘은 200세대 이상...
모아타운 후보지 등 일대의 인접 지역 개발여건을 고려해 지역 차원의 연결과 환경개선,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주안점을 뒀다. 신통기획안에 따라 최고 35층, 145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경계 없는 저층부 계획을 통해 열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접한 학교나...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노원역에 인접한 ‘노원구 상계동 322-8 일대’는 시가 선정한 모아타운 대상지 내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으로 총면적 1만572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103가구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저층주거지 내 주거환경...
‘모아타운·모아주택’ 활성화선정 직후 투기세력 차단도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수시로 신청받는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수시 신청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10만㎡ 미만, 노후도 50% 이상인 지역을 선정해 모아주택...
응봉1구역 인근 지역은 서울시 주도 재개발 모델인 모아타운 추진 지역으로 선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 주변 아파트 역시 대거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민관 정비사업을 거쳐 환골탈태가 예상된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성동구청은 응봉1 주택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고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김구청장은 "임기 내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선정을 통한 저층 주거지 개발 활성화를 꼭 추진하고 싶다"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고도제한이 풀린 어린이대공원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1973년 개원해 시설 노후화와 대형 민간...
해당 사업지는 서울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 계획에 속한 곳이다. 앞으로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 동, 253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 후 약 30개월이다.
앞서 DL건설은 인근 모아타운 구역 내 면목역2구역 및 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시공권 확보까지 포함해 DL건설은 일대에 총...
그는 주택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수립·발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한 서울시 기술분야 전문 행정가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보유한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명 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한층 진화된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지속가능한 추진을 위한 2단계 사업 구상인 '모아주택·모아타운 2.0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추진에 대한 주민 갈등을 해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