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뿐만 아니라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흥행작들이 앱 마켓 상위권에 자리 잡으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었다.
엔씨소프트 역시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니지’를 비롯해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기존 온라인 게임 수익과 함께 IP 매출도 더해진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하면서 IP...
자회사인 라인은 최근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달빛조각사’ 등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들과 100억 원대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흥 퍼블리셔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라인은 이미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을 동남아 지역에 선보이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시키는 등 해당 지역에서 지배적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013년에는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이, 2015년에는 ‘레이븐’이 출시되면서 시장 파이를 키웠다”라며 “올해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오면서 시장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게임을 위해 2014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왔다. 당시 “2년 후 열린 MMORPG 시장을 대비하자”는 목표를...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기록들을 경신해온 데 이어, 한 달째 양대 마켓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채비를 마친 상황이다.
한편 12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최상위권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1위), ‘모두의마블’(2위), ‘세븐나이츠’(3위), ‘아덴’(7위) 등 넷마블이 퍼블리싱 하는 게임이 절반 가까이 포진해 있다.
주요 제품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 8786억 원, 당기순이익 608억 원을 달성했다.
상장법인 크라운제과는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하여, 사업부문은 크라운제과로 재상장한다. 투자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크라운제과는 비스킷, 스낵, 캔디 등 제과 생산...
특히 두 게임 모두 리니지 IP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과거 PC로 리니지를 플레이했던 올드 유저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넷마블이 내년 초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넷마블은 양대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의 게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신작인...
2014년 7월부터 중국, 터키,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의 문화적 특색에 맞게 현지화한 ‘모두의마블’은 올해 3월 영국 ‘포켓게이머’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모바일 게임 8종’에 선정됐다. 대만과 태국에서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중국 앱스토어 매출 2위, 일본과 인도네시아 인기게임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유제정 아이피플스 대표는 넷마블 ‘모두의마블’이 출시된지 몇 년이 지났는데 왜 지금에서야 소장을 제출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전에는 회사 자체가 열악하다 보니까 소송 해야한다는 정신이 없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버전의 부루마불을 만들어 서비스하려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 이상 넷마블의 권리 침해 문제를 간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 절차를 밟게 됐다”...
해외에서는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넷마블은 4분기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리니지2: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4분기에도 성장세를 끌어올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이 이처럼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코스피 상장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해외에서는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일본 애플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한 세븐나이츠는 국내외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했다. 7월 초 국내 양대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스톤에이지’는 9월 말 아시아 시장 출시 직후 주요 국가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국내 개발사만 19곳, 해외 개발사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백발백중 등 다양한 게임을 히트시켰다.
넷마블게임즈는 30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조729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 6787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 달성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쿠키잼, 레이븐, 이데아 등이다.
시장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을 7조~10조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과 동시에 엔씨소프트를 밀어내고 게임업계 '대장주'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모바일 흥행작이 출시 후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부문 1,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창출에도 걸림돌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해외매출 비중도 늘리며 올해 2분기에는 비중을 58%까지 끌어올렸다. 넷마블게임즈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게임개발과 해외 게임사 인수합병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게임은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로 나타났다. 모두의 마블은 지난달 총 245만 명이 이용했으며 뒤이어 ‘마인크래프트(205만명)’, ‘놀러와 마이홈 포 카카오(192만명)’ 순이었다.
특히 올 여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포켓몬 고’는 지난달 총 109만 명이 이용했다. 7월보다 사용자는 50만 명 감소했으나 설치자는...
이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 성과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우선 6월 말 출시한 ‘스톤에이지’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을 연내...
하지만 넷마블엔투의 전작인 ‘모두의 마블’과 스톤에이지가 나란히 매출순위 1, 2위에 자리 잡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게 되며 상장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아직 넷마블이나 자회사 상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스톤에이지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는 이어 "이러한 시도는 게임 개발 비용을 줄이면서 성공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며 "NHN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쯔무쯔무’를 활용하여 ‘마블쯔무쯔무’를 출시하였고, 넷마블게임즈도 디즈니캐릭터를 활용하여 ‘모두의마블 디즈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또 "‘주사위의 신’은 홍콩 앱스토어에서...
(유승호, 고창석), 고산자(차승원, 유준상) 등이 줄이어 극장 성수기를 노린다"며 "영화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에 3억원, 3분기에 91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출시된 넷마블게임즈의 디즈니매지컬다이스(모두의마블 글로벌)도 반갑다.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흥행몰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에서 오는 17일까지 친구 초대 달성 수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이용자에게 지급된 초대 코드를 다른 이용자가 게임 내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력된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단 1명만 입력을 해도 다이아 50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의...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즐긴 ‘모두의마블’과 미니마우스, 백설공주, 우디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인기 있는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만난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를 6월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