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오는 30일 상장예비심사 청구… 내년 초 상장 목표”

입력 2016-09-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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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올해 말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초에는 상장을 마무리 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3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신속상장제도인 패스트트랙이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심사 청구 후 영업일 기준 45일 내로 심사를 진행하는 만큼 실질적인 코스피 상장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총 매출액 1조729억 원을 기록한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6787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클럽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특히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모바일 흥행작이 출시 후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부문 1,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창출에도 걸림돌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해외매출 비중도 늘리며 올해 2분기에는 비중을 58%까지 끌어올렸다. 넷마블게임즈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게임개발과 해외 게임사 인수합병에 집중할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인기모바일게임 PLC(제품주명수기), 해외매츨비중 50%이상, 3개년 연평균 성장률 68% 이상 등을 통해 기존 게임회사에 가진 편견을 깨뜨릴 것"이라며 ”앞으로 순조롭게 절차를 밟아 상장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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