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맛집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미나미’인데요. 붕장어 메밀국수가 인기메뉴입니다. 주인장이 일본에서 비법을 배워 자가제면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맛집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호무랑’입니다. 일본의 메밀국수 맛집과 기술제휴를 한 곳으로 청어 메밀국수(니싱소바)를 맛볼 수 있습니다.
면요리전문점 ‘국수나무’ 역시 여름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종류는 냉국 수, 열무국수, 콩국수, 메밀소바 등 총 4종이며, 더위를 물리칠 시원함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건강식 메뉴다. 특히, 여름 대표 인기메뉴인 콩국수는 100% 유기농 콩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 마크와 ‘NON GMO’ 유전자 변형하지 않은 생산물 마크도 받아 눈길을 끈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소스를 넣어 간단한 한끼로 즐기는 방식부터, 잔치 국수, 메밀소바(가쓰오부시) 소스, 콩국물 등을 취향에 따라 더해 먹을 수 있다. 기존 두부를 사용하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에도 넣어먹거나 샐러드, 파스타 등의 요리로도 가능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100%로 두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단백 영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오키나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있는 오키나와 소바(오키나와식 메밀국수)는 없었다.
그늘집 여성 점원에게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키나와식 돼지족발인 돈소쿠(鈍足)를 추천했다. 한국에서 먹던 족발을 상상하며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점원은 준비된 돈소쿠를 기자 앞에 내놓았다. 장시간 삶은 것으로 보이지만 돼지 족...
*‘생활의 달인’ 메밀면 달인 정인, 또 다른 메뉴 육소바 비결은 돼지비계
‘생활의 달인’이 메밀면 달인 정인(32) 씨의 또 다른 메뉴를 소개했다. 바로 육소바였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511회에서는 일본식 메밀면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메밀면 달인이 됐다. 그의 메밀면은 이미 정평이 나있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 바로 아버지가 달인의 진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아버지가 메밀면을 무척이나 좋아했단다. 우연히 아버지와 소바집에 갔다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받아 그 메밀면 집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생활의 달인’ 메밀면 젊은 여성 달인 정인, 그는 어떻게 달인이 되었을까
대표 메뉴는 오사카전통우동, 새우튀김메밀국수(에비텐소바), 해산물덮밥(카이센동) 등이 있으며 크로켓, 새우튀김 등 다양한 튀김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풀무원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본부장은 "이씨엠디가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이어 김포국제공항까지 국내 주요 국제공항 대부분의 식음시설을 운영하게 됐다"며, "각 공항...
먼저 소바(메밀국수)에 파를 얹고 그 위에 그릴에 살짝 익힌 연어와 낫또를 얹어 쌓은 다음 따뜻한 소바 국물을 한 바퀴 돌리면 완성. 연어의 감칠맛과 낫또의 고소함이 진득한 국물을 만들어 내 그 맛이 일품이다. 수란 우동 또한 생소한 메뉴인데 끓는 물에 반숙으로 익힌 수란을 우동 면 위에 얹고 따뜻한 국물로 완성한다. 덜 익은 수란 노란자를 5번 정도 젓가락으로...
한편 롯데마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차갑게 먹는 면’ 행사를 열고 ‘농심 둥지냉면 4입(물ㆍ비빔냉면)’과 ‘농심 메밀소바맛면 4입’을 각각 20% 가량 할인해 3980원, 2750원에 선보이며 ‘팔도 비빔면 5입(3600원)’을 구매하면 1입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존 찰비빔면과 메밀소바, 둥지냉면의 라인업에 새롭게 태풍냉면을 추가한 것.
21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달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장점을 한데 모아 출시한 태풍냉면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풍냉면은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풍이라는 브랜드는 시원한 동치미 맛과 매콤한 양념 맛이 입 안에서...
말아먹는 사발 메밀국수로 이름난 금암소바는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는 가게는 작고 허름한 모습. 그러나 달지도 짜지도 않게 깔끔한 맛의 장국과 탱글탱글한 면발의 소바는 해장으로도 그만이다.
금암 소바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금암 소바, 전북대생들에게 이름난 해장 소바집" "금암 소바, 꽤 오래된 집처럼 보이네" "금암...
블랙신컵이 주는 검정과 빨강의 고급스러움을 전체적인 홍보관 이미지로 가져갔으며, 메밀온소바와 즉석곰탕의 소개도 함께 담았다.
농심은 한국 라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엑스포 용기면 3종에 대한 견학과 안내를 제공하고자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홍보관에 상시 배치했다.
또 농심은 한국 라면이 주는 건강과 맛, 편의성, 스타일...
이번에 출시하는 용기면은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면류인 소바를 제품화한 메밀 온(溫)소바, 진한 국물에 건강에 좋은 야채양념 스프를 베이스로 하는 블랙신컵 및 한국 전통 곰탕의 맑고 담백한 맛을 살린 즉석곰탕이다. 이 용기면에 여수세계박람회 엠블렘을 부착해 엑스포 현장과 시중에 판매한다. 농심은 이들을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해외 수출 주력제품으로 키워나갈...
제일제면소 브랜드 론칭의 첫 제품은 제일제면소 소면과 제일제면소 메밀소바 2종이다. 제일제면소 소면은 진공반죽공정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강점이다.
조리시 퍼짐 현상도 적어 장국에 말아먹는 경우가 많은 우리 소면제품 용도에 안성맞춤이다. 900g (9인분 분량)제품이 대형마트 기준 3200원에 판매된다.
제일제면소 메밀소바는 국내 시판 메밀면중...
제일제면소 브랜드 론칭의 첫 제품은 제일제면소 소면과 제일제면소 메밀소바 2종이다. 제일제면소 소면은 진공반죽공정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강점이다.
출시 이전 소비자 조사과정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쫄깃함을 제품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는데, 조리시 퍼짐 현상도 적어 장국에 말아먹는 경우가 많은 우리 소면제품 용도에 안성맞춤이다. 900g (9인분...
곤약 시장도 2009년 28억원에서 지난해 37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착한 칼로리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다이어트 시장과 면 시장을 한 번에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 칼로리면’의 중량은 야끼우동이 201g이고 물냉면, 메밀소바가 각각203g, 볶음짬뽕 204g, 비빔면은 210g이며 토마토 스파게티는 250g이다. 가격은 6종 모두 2900원이다
밥오네 메밀 소바’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메밀함량 80%이상의 국수로 조리한 게 특징이다.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메뉴로 꼽힌다.
한편, 밥오네 키친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점으로 헛개나무열매를 달인 물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신 메뉴 주문 시...
사조대림은 지난해 출시한 ‘메밀곤약소바’에 이어 ‘토마토 곤약파스타’와 ‘가쓰오 곤약 우동’을 선보여 국내 곤약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곤약은 97%가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저칼로리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사조대림은 국내 곤약 브랜드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토마토 곤약파스타’는 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