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0일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온라인 영상 메시지는 최근 산업 전반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사회적 소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식품ㆍ외식업계 최초로...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부터 대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했다. 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의 플리스틱 리드 무게로 환산된...
월트디즈니와 맥도날드 등 대기업이 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중소기업들은 그만큼 더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인디애나 주정부 산하 인디애나경제개발공사의 루크 보소 보좌관은 “마스크 10장보다 1만 장을 확보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인디애나 중소기업들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배급하는 일을 감독하고...
'알잘딱깔센'은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의 팬들 사이에서 유행된 말로 알려졌으며 '슬세권'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새롭게 떠오른 말이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슬세권'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비슷한 말로 '맥세권' '스세권'이 있는데 맥세권은 맥도날드 배달이 가능한 지역, 스세권은 스타벅스와 가까이 있는 지역을 뜻한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는 미국 매장 영업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완화하고자 무려 59페이지에 달하는 재개장 지침을 마련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가 입수한 이 지침은 지난주 작성됐으며 점주들이 매장을 다시 열기에 앞서 수십 건에 달하는 변화를 포용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맥도날드가 식품안전의 날(14일)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맥도날드 ‘푸드세이프티 위크(식품안전주간)’을 열고 식품안전 의식 제고에 나선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이다.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최우선의 가치이자 기준으로 삼고, 매년 전국의 임직원, 가맹점주, 국내외 협력사 등을...
세트 기준 맥올데이 메뉴로 할인 판매되고 있는 맥도날드 빅맥(4900원)보다는 400원 비싸지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ㆍ새우버거(각각 5900원), 버거킹 와퍼(7900원)와 비교해 적게는 600원, 많게는 2000원 이상 저렴하다. 가장 저렴한 제품인 그릴드 불고기 제품 가격은 단품 1900원ㆍ세트 3900원이고, 가장 비싼 미트 마니아 버거가 단품 5300원, 세트 6900원이다....
#햄버거 마니아인 신 모(30)씨는 최근 맥도날드 ‘빅맥’을 먹으며 변화한 맛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햄버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번(빵)이 고소해졌고, 푸석푸석했던 식감이 촉촉해졌다. 더불어 훨씬 더 싱싱해진 채소로 업그레이드된 빅맥의 맛은 수제버거 못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올해 국내 햄버거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당시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이 원재료비 상승을 이유로 줄줄이 햄버거 가격을 인상했고. 2012년 CJ제일제당은 대표제품인 햇반은 출시 10년만에 가격을 인상했다. 라면과 참치캔, 맥주, 두유 등 대부분의 가공식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식량 수출 규제로 2012년 국내에서 발생한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트럼프의 새 태스크포스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애플, 맥도날드, 화이자, 골드만삭스, 엑손모빌과 록히드마틴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CEO들과 노조 대표들, 프로스포츠협회 총재,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리더들이 포함됐다. 다만 WSJ는 일부 기업 CEO는 자신이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태스크포스 명단에 있는 것을 의아해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주로 1인가구로 구성된 청년층 사이에서는 맥세권(맥도날드), 쓱세권(SSG), 편세권(편의점), 스세권(스타벅스) 등도 부각된다.
이 같은 트렌드 변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꾸준히 늘어나는 국민소득 수준이 지목된다. 2000년대 들어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3735만 원으로 2015년 대비 14.58%(475만 원) 상승했다. 여기에...
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1분기 이용 차량이 1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중에서는 최근 3월의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3월 한달 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인당 평균 구매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재택 근무, 온라인 개강...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에 버거와 파이를 지원했다.
맥도날드는 구로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결식 위기에 놓인 사연을 전해듣고 제품 지원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맥치킨 버거 2000개, 콘파이, 애플파이 등...
예를 들어 영국 의류 및 식료품 체인 막스앤스펜서는 매장 내 카페와 의류 부서에서 식품 사업부로 46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동시켰다.
독일에서는 맥도날드가 대형 식료품 체인 2곳에 약 3000명 직원을 빌려주기까지 했다. 맥도날드 직원들은 이들 식료품 체인과 약 2개월의 단기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맥도날드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국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찍이 1990년대부터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업계를 중심으로 도입돼 커피 전문점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드라이브 스루 영업이 활성화된 곳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2012년 경주에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연 이후 꾸준히 매장을 늘려 현재 전국 1380개 매장 중 240개가...
전날 컴캐스트와 마스터카드에 이어 나이키, 맥도날드, 화이자가 이날 대량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회사채 시장 청신호에 기업들은 애초 책정했던 회사채 금리를 낮춰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나이키는 가산금리 2%포인트의 10년 만기 회사채를 15억 달러어치 판매했다. 맥도날드는 가산금리 2.85%포인트의 10년 만기 회사채를 10억 달러어치 판매했다. 애초...
맥도날드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도 중국 내 3300개 매장 중에서 90%가 문을 연 상태다. 애플 역시 중국 내 42개의 애플스토어 38곳의 영업을 재개했다. 이는 전체 매장의 90%다. 팀 쿡 애플 CEO는 “중국이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있다”며,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 9일 호텔과 쇼핑시설 등의 영업을 재개했다. 이는 단계적인 재개장을 위한 첫...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지난 1월에 비욘드 패티 시범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버거킹에서는 전통 고기 와퍼보다 임파서블 패티 와퍼가 1달러 정도 비싼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인공고기 스타트업들로서는 시장 개척에 이어 이제는 가격 경쟁이라는 또 다른 과제를 떠안게 됐다.
댈러스, 애틀랜타, 덴버 등 총 6개의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고, 300명 이상의 현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캔버스는 세계 최대 광고 격전지인 미주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 하이네켄, 치킨오브더시, 안나푸르나 등 대형 브랜드 광고주에 미디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 맥도날드와 베트 아메리카 등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