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모도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 온라인 영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부모교육 신청은 가족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역 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족센터 대표 번호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가족센터를 통해 더 많은 가족들이 가족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이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내국인 가사·육아인력 취업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 중 63.5%는 60대 이상이다. 외국인 활용도 제한적이다. 제외동포(F-4), 결혼이민(F-6) 등...
‘LH 행복한 밥상’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자녀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2005년부터 시작해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6만23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왔다.
LH는 맞벌이, 한부모, 조손 가정 아동 등을 우선 지원하며 단지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LH 행복한 밥상은 LH...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발맞춰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을 통해 지난 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맞벌이·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부재 세대 문제를 해결하고, 대면 조사에 대한 반감 해소, 조사 효율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의 경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교육부가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아침·저녁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해 돌봄교실 운영시간도 저녁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장시간 학교에서 지내는 것이 정서 발달 등에 문제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모의 돌봄이 중요한 만큼 부모의 근로시간...
간담회에 참여한 이진숙 배곧누리초 학부모는 "직장 다니고 맞벌이 가정이다보니 (돌봄이) 당장 막막했다"며 "돌봄터가 생기면서 학부모 입장에서 수월해졌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진경 배곧누리초 학부모는 "학교 돌봄도 있고 센터 돌봄도 있기 때문에 이 주변 아이들은 모두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의 20~110만 원을 지원하나, 그간 맞벌이 부부는 지원대상에서 대부분 제외됐다.
시가 지원하는 난임부부 지원 확대 계획의 골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난임 시술별 횟수제한 폐지다. 이를 통해 시술비 지원을 모든 난임부부로 확대하고 총 22회의 시술 중 희망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양육과 가사노동의 부담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또는 임산부·다자녀 가정에 가사관리사를 파견해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총 615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3%를 차지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여름방학의 월평균 교육비는 자녀 1인 평균 56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사교육을 늘리려는 이유(복수응답) 가운데 1위는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서’(63.5%)였다. 2위는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33.2%), 3위는 ‘특강 등 방학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27.4%)가 차지했다.
특히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짧은 해당 지역의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모습이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는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이다. 3대 업무지구 주변은 서울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여가 시간이 많아져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 고용 시장 훈풍에 맞벌이 가구 비중과 1인 취업 가구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인 월급쟁이 가구 10명 중 4명 정도가 3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를 보면 작년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584만6000가구로...
서울 1만3000가구에 총 6회 무료 지원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
서울에 사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닻을 올린다. 이번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사는 1만3000가구에 총 6회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18일...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KDI FOCUS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2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
이후 대졸 맞벌이 기혼 여성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출산율에도 도움을 얻고자 싱가포르 정부가 고안한 프로그램이 바로 외국인 가사도우미 정책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로는 싱가포르 인근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의 저학력 빈곤층 여성들이 대거 유입됐다. 가사도우미 임금의 범위는 국가가 결정하는데, 가사도우미에게 월급을 지급하면 그 액수만큼 세금...
이 차관은 이날 자녀를 돌보는 맞벌이·경력단절 엄마, 육아휴직 아빠, 조부모 등을 만나 자녀양육 어려움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등 경험담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가족센터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관계자와 함께 맞돌봄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부모 및 조부모에 대한 교육·상담의 중요성, 남성 육아휴직을 위한 기업 인센티브 확대 필요 등에 대한...
여기에 맞벌이 부부들의 수요가 큰 ‘토요 돌봄’ 등도 추가 대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청년 정책과 저출산 대책 간 정합성도 기본계획 수정 과정에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저고위가 개최한 간담회에선 ‘결혼 생각이 없는 청년들에게 집이 생겼다고 결혼을 결심하겠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령을 기준으로 한 자산·주거 지원을 ‘결혼 조건부’ 지원으로...
이번 토요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4차산업 교육은 방과 후 수업에서 인기가 많아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교육을 듣게 돼 기쁘다”라며 “맞벌이 가구의 자녀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SW·AI 교육을 필수로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요즘 젊은 부부는 거의 맞벌이인데 가족이 혁신도시로 이전해 오려면 배우자의 일자리도 주변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자녀가 전학 올 만한 좋은 학교와 학원이 있어야 한다. 직장이 이전했으니 생활기반을 떠나 낯선 도시로 이사 오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혁신도시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의 기업 성장과 일자리...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의 하나로 직장문화 개선이 꼽히는 가운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 부부의 고충 해결을 위해 서울시 일ㆍ생활 균형 3종 세트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서울시와 투자ㆍ출연기관부터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민간기업으로 확산해 우리 사회에 일ㆍ생활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