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모 근로 여건 개선 위해 고용부 협력 강화"

입력 2023-07-13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 '돌봄·근로여건 개선정책' 전문가 간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돌봄-근로여건 개선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돌봄-근로여건 개선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부모들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돌봄-근로여건 개선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돌봄정책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추진돼야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사회가 되고, 저출생 등 다양한 우리 사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아침·저녁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해 돌봄교실 운영시간도 저녁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장시간 학교에서 지내는 것이 정서 발달 등에 문제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모의 돌봄이 중요한 만큼 부모의 근로시간 단축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교육부는 부모의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총리는 "돌봄·교육이 하나의 축이라면 또 하나의 축은 '근로 여건 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맞벌이 부부의 근로 여건이 아이들을 충분히 돌봐줄 수 있게 돼야 가정의 기능이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돌봄 친화적 근로여건 조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제를 진행하고, 이어서 관계부처의 관련 정책 현황 공유 및 참석자들 간의 자유토론이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 부총리는 "사회부총리로서 교육·고용 등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통해 정책 연계·협업을 강화하고, 데이터-실증연구-정책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77,000
    • +0.68%
    • 이더리움
    • 3,41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27%
    • 리플
    • 2,158
    • +1.12%
    • 솔라나
    • 142,000
    • +1.79%
    • 에이다
    • 409
    • +0.49%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6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20
    • +1.13%
    • 체인링크
    • 15,430
    • -0.26%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