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미국 간학회(AASLD)에서의 발표에 이은 것으로, 전체 세션에서 구두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GC녹십자가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특히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간호사의 80% 이상이 주사침 상해를 경험하며, 의료인이 감염되는 B형 간염의 37%, C형 간염의 39%가 이 같은 자상 사고로 발생되고 있어 간호사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간호사가 과체중 환자들을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고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전동식 보조장치인 미국 에스터테크놀로지의 ‘파워널스(PowerNurse)’도 주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GC녹십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일동제약이 만성 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의 144주 장기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에서 임형준 고려대학교 의과대 교수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관련한 베시포비르 144주 임상 연구 결과'에 대해...
일동제약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장기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임형준 교수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관련한 베시포비르 144주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의약품은...
2016년 기준 전세계 2억4000만 명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매년 50만 명에서 1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의 5~10%는 만성B형간염 보균자로 치료와 예방이 시급한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하고 있다.
혈장유래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의 국내 시장은 600억 원 규모이며, 공급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체 의약품의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세계 네 번째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는 등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안트로젠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오벤처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달에만 해도 부광약품이 지분 5.4%를 보유한 캐나다의 오르카파마(AurKa Pharma)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인수되면서 최대 330억원의 수익을...
세계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9.94% 상승한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진원생명과학 관계사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종목돋보기]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를 얻었다. 부작용 없이 B형간염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달성에 필요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부광약품은 세계에서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했으며 효율적인 R&D 개발전략을 통해 현재 후기임상 단계의 신약을 3개나 보유하게 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더불어 개발 신약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초음파는 의사의 판단 하에 상복부 질환자 또는 의심 증상이 발생해 검사가 필요한 경우 보험이 적용되고, 정밀초음파는 만성간염, 간경변증 등 중증질환자에 대해 보험이 적용된다.
이후 새로운 증상이 있거나, 증상 변화가 없더라도 경과관찰이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추가 검사에 대해서도 보험이 적용된다.
그외 단순한 이상 확인이나 처치 시술에...
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져 환자의 약값 부담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총 9개 기관에서 B형 간염을 기저질환으로 하는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헤파빅-진’의 최적용량 탐색과 기존 치료제 대비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이와 별도로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적응증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5월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의 국내 시판승인을 받으며 1941년 창립 이후 76년만에 첫 신약을 배출했다.
베시보는 당초 LG화학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로 지난 2012년 임상2상시험을 마치고 일동제약에 판권을 넘겼다. 이후 일동제약은 임상3상시험을 거쳐 상업화를 완성했다.
베시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일동제약이 지난 1941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출한 신약이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이달부터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80%는 B형과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2015년 11월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은 C형간염 관리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C형간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국가 차원의 대책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증상 파악 쉽지 않은데… 감염되면 80% 만성간염 =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