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원 안에 영문 알파벳 ‘L’자가 3개 겹쳐 있던 심벌마크는 금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유명 외국 디자이너 작품이 아니다. 통상 디자이너에 의해 제작하지만, 롯데그룹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탄생한 것이다.
신 회장은 당시 직원 200여명 대상으로 디자인과 선호도를 물었다. 직원들은 ‘눈에 잘 띈다’는 이유로 금색을 많이 골랐고, 결국 새로운 심벌은...
이투데이가 이 상무에게 향후 어떤 비전으로 NH-CA자산운용을 최정상의 반열에 올려 놓을지 들어봤다.
◇글로벌매크로전략 공모펀드 출시…“투자자 자산배분 걱정 덜겠다”= 이 상무는 중장기적으로 고객 자산배분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첫 공모펀드로 출시한 ‘NH-CA글로벌매크로펀드’는 고객 자산배분...
마크 베니오프 전 오라클 부대표를 비롯해 파커 해리스, 데이브 뮐레노프, 프랭크 도밍게즈 등 전 오라클 경영진이 세일즈포스를 공동 설립했다.
세일즈포스는 공격적 인수합병(M&A)으로 고속 성장했다. 지난 수년간 인수한 기업은 총 24곳에 달하며 총 40억 달러를 투자했다.
세일즈포스는 M&A를 통해 재능 있는 혁신가들을 영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혁신인수재발견 3대 전략
마크 베니노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혁신·인수·재발견이라는 3대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오라클 등 경쟁업체들의 느린 업데이트에 맞선 제품 출시를 강조하고 있다.
베니노프 CEO는 최근 수십개의 스타트업(신생기업) 등 중소업체들을 인수하면서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나섰다.
그는 ‘고객기업(Customer Company)’을...
SK텔레콤은 월 평균 100만여명이 방문하는 기업 홈페이지(www.sktelecom.com) 개편을 통해 웹사이트 이용 편의성 개선과 함께 기업 비전인 ‘비전 2020’ 아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SK텔레콤은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섹션인 ‘SK텔레콤의 가능성 이야기’를 신설, 기업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다양한...
특히 기존의 심볼형 디자인 대신 워드마크형 디자인을 적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에 대비하고 브랜드 가치 및 비전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 CI의 색은 블루 그레이로 신뢰감을 부여했으며 빨강으로 포인트를 준 사람 형상을 삽입해 삶에 대한 열정과 풍요를 나타냈다.
대교그룹은 이날 CI와 함께 ‘더 크게, 사람을 펼치다’는 슬로건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은 1일부터 새 글로벌 회장겸 CEO에 美재무부 출신 마크 와인버거가 취임하는 동시에 전 세계 언스트앤영의 브랜드명을 EY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변경과 더불어 새롭게 바뀐 CI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취임한 와인버거 회장은 미국 부시(George W. Bush) 행정부에서 재무부 고위관료를 지냈으며 클린턴...
이어 그는 “FIBA홀딩스도 루마니아에서는 신용카드, 스위스에선 프라이빗뱅킹(PB),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바나나리퍼블릭과 마크앤스펜서의 프랜차이즈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도 터키 기업의 세계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무역 대상을 개척하는 것은 터키 정부에 있어 강박관념처럼 박혀 있다고 해도...
새 정부 조각 숙제를 끝낸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창조경제’ 를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0일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를 만난다. 창조경제의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서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살아있는...
GM이 회생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글로벌 비전’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릭 왜고너 전 최고경영자(CEO)는 16년 전 중국을 비롯해 남미 등 신흥국에 눈길을 돌려 글로벌 전략을 수립했다. 이것이 오늘날 GM의 회생을 돕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최근 발표한 ‘2013 고객 서비스 만족도(CSI)’에...
이 업체는 지난해 ‘비전 2020’을 통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해외 토건(토목+건축)시장의 전략적 요충지인 동시에 시장 다변화의 핵심 지역으로 꼽고 주요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해외 토목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올해는 대형마트 위주로 사업을 확장하고 그 다음 편의점을 노릴 계획이다”라고 사업가다운 비전을 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든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100억~15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2014년도에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고 60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 “지난해와 올해는...
게다가 포스코건설은 2020년 회사비전인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사업의 비중을 7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기획부터 설계·구매·시공·운영까지 사업의 전 단계를 일괄 수행하는 펩콤(PEPCOM) 체제를 강화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건설은 여느 건설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택공급의 개념을...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이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조 회장은 4일 대대에프씨 가맹사업본부에서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프랜차이즈에서도 상장하는 기업을 배출하겠다”며 “코스닥협회에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계속해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번에 상장 예비심사에서 탈락한 BHC치킨과 관련해 모 기업인...
스파크랩 공동창업자인 버나드 문은 "스파크랩에서 마크 큐반 NBA 구단주, 빈스 서프 구글 부사장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전 기술최고책임자(CSA)인 레이오지 및 미국 학계 저명인사인 마이클 크로우 총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파크랩(www.sparklabs.co.kr)은 좋은 비전을 가진 신생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
좋은 비전을 가진 신생 또는 초기 단계 기업가를 위한 3개월 장기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 기업 성장을 꿈꾸는 창업자들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멘토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속한 초기사업 진행 및 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설립 멤버로는 김호민 전 넥슨 임원, 이한주 호스트웨이 대표이사, 버나드 문...
이어마크는 자금 따위를 일정한 일에 쓰기 위해 모아 놓는 일 또는 그 자금을 의미한다.
박 장관은 또 “정치권에서 그런 용어가 있어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한 것일 뿐”이라며 “정치권 요구를 고려해 차기 대통령의 비전을 담을 공간이나 여력이 있는지는 실무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보고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최근 내년 정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책임자(CEO)가 갈수록 사면초가다. 주가는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의 반토막에 가까운 가운데 동료들까지 등을 돌리고 있다. 고독한 CEO, 저커버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주가는 4% 가까이 빠지며 2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 38달러에서 44% 빠진 수준. 같은 달...
이에 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녹색기술인증, 네덜란드 콘트롤 유니온의 GRS, 환경부의 친환경 마크 등 친환경 인증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섬유가 수분에 대해 자발적으로 반응하는 인지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스마트 섬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R&D를 기반으로 휴비스는 ‘비전 2016’을 이룬다는 각오다. 비전 2016은 2016년까지...
마크 샌토로 시장은 “스티브는 쿠퍼티노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녔다”면서 “애플과 기업의 비전이 커지면서 우리 지역사회도 우리가 세계를 보다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 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기를 게양한 것은 잡스가 우리 지역사회에 준 위대한 선물에 대한 조그마한 추모”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 역시 잡스의 업적과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