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디렉터 스캇 블랙우드는 카밤에서 모바일게임 ‘패스트 앤 퓨리어스 6’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마블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게임스튜디오를 세웠다.
로렌스 고 넥슨M 총괄 매니저는 “디스게임스튜디오는 업계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예술 활동이라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은 ‘어벤져스’, ‘데드풀’ 등으로 확립된 마블스튜디오의 흥행 판세를 뒤집을 DC코믹스의 승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영화는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주토피아는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데드풀’,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담은 ‘동주’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잇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은 ‘겨울왕국(2014)’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1000만 관객을 넘으며...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가 합병되는 스튜디오(명칭 미정)는 360명의 대형회사로 출범하게 된다. 넷마블몬스터는 개발경험과 운영역량,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넷마블에스티는 고퀄리티 그래픽 역량과 액션 RPG 개발력이 장점이다. 양사의 장점을 통해 경영과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가 합병되는 스튜디오는 360명의 대형스튜디오로 출범하게 된다. 넷마블몬스터는 개발경험과 운영역량,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게 되며 넷마블에스티는 고퀄리티 그래픽 역량과 액션 RPG 개발력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양사는 합병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몬스터에이지’와 ‘레이븐 후속작’...
마블 스튜디오는 25일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전격 공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블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과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 모습이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을 명확히 보여주고...
마블 스튜디오는 25일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예고편을 전격 공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역), 스칼렛 요하슨(블랙 우도우 역)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다채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액션과 독보적인...
검증되지 않은 업체를 너무 비싼 값에 사들인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당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임스 래슬로는 “메이커는 제2의 (어벤저스 제작사인) 마블스튜디오가 될 수 있다”며 “디즈니는 마블처럼 지적재산권 자산이 많거나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펼쳐내는 업체들을 인수 대상으로 고르며 메이커는 둘 모두에 해당된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마블 스튜디오의 루이스 데스포지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공식 촬영 일정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을 시작해 독일 베를린, 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슈퍼히어로 등록법을 둘러싼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반대...
아울러, 개봉 첫 날 4만 6568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은 ‘오피스’는 박스 오피스 3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국내 돌풍을 예고하는 ‘앤트맨’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의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가 내놓은 새 캐릭터로,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이는 새로운 능력을 지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히어로물의 대명사 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초 큰 성공을 이끌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오는 9월 3일,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 ‘앤트맨’의 개봉을 예고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000만 관객 돌파로 국내에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의...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이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앤트맨’은 말 그대로 개미(ant)를 형상화한 히어로다. 핌 입자(Pym Particle)를 이용해 몸 크기를 줄일 수 있고 개미와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기본 크기지만 전투상태에서는 작아진다.
앤트맨의 능력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개미를...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이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앤트맨’이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흰 배경에 개미 사이즈만한 티저 포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앤트맨’은 이번 메인 포스터도 색다른 감각으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앤트맨의...
이날 간담회에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이사,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넷마블 주요 경영진과 개발 스튜디오 대표 9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RPG, 캐주얼 퍼즐, 스포츠, 슈팅 액션, 전략 등 총 31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4월에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인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함께 마운틴듀 어벤져스 온팩 이벤트를 실시했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어벤져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와 열정이 마운틴듀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장소도 나오고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하는 등 한층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스퀘어에닉스 측의 설명에 따르면 '킹덤하츠3'에는 그간 등장해온 디즈니 캐릭터 외에도 마블엔터테인먼트, 픽사, 루카스필름, 지브리스튜디오 등의 대표 캐릭터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E3 2015] '킹덤하츠3' 출시 임박…디즈니 외 마블·지브리 캐릭터도 등장?
TV와 영화를 제작하는 마블 스튜디오는 1993년에 설립됐다. 마블(Marvel)이 ‘경이로운 결과’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마블은 현재 영화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마블이 있기까지 그 과정은 험난했다.
마블은 1990년대 초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만화책 ‘붐’의 한복판에 있었지만 창립자인 마틴 굿맨이 마블을 카덴스인더스트리에...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 만화 속 캐릭터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한 인물, 바로 마블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 케빈 파이기다. 올해 42세의 파이기 CEO는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대담함으로 마블 역사에 길이 남을 큰 획을 긋고 있다.
◇남달랐던 영화 열정…거장들이 거친 대학 택한 ‘괴짜’
1973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파이기는 어릴 때부터 마블의...
덱스터 관계자는 “VFX 기업이라고 해서 영상 분야와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서는 발전을 할 수 없다”며 “시그라프 초청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들 기술을 통한 종합 스튜디오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라프에서 최초 공개되는 쿵푸로봇은 덱스터가 기획, 제작 추진 중인 장편 상업영화의 핵심이다. 덱스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