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라프는 디즈니, 마블, 소니 등 헐리우드 제작스튜디오와 ILM, 픽사, 웨타 스튜디오와 같은 할리우드 메이저 VFX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그래픽 관련 행사다. 이번 세션에는 덱스터와 더불어 픽사, 드림웍스, 소니 픽처스, 이미지 웍스 등의 업체들의 논문이 채택됐다.
ZENN은 덱스터의 인하우스 툴로 회사 설립 이래 꾸준히 개발돼...
현대차는 추후 '코나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바이럴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7월부터는 한 달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코나에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의 런칭행사에 이어 14일(현지시간) 이태리 밀라노에서도 유럽 기자들을 대상으로 런칭행사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북미 게임 개발 조직인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를 약 8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까지 국내 게임업계의 역대 최대 M&A였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국내외 개발사를 적극적으로 M&A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 성공과 카밤(Kabam) 스튜디오 인수에 따른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6% 오른 2조7633억 원, 영업이익은 227.6% 오른 9653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IPO...
이날 게임에서 유재석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이 무엇”이라는 질문에 “오정태”라는 뜬금없는 대답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오정태는 개성 강한 외모로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유재석이 이 같은 대답을 한 것은 무조건 동문서답을 해야만 하는 ‘동문서답 게임’의 룰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웃음을 감추지...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대형사들은 직접 해외시장에 개발스튜디오를 설립하거나, 해외 게임개발사들을 직접 인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IP 확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넷마블은 ‘스타워즈’, ‘요괴워치’, ‘킹오브파이터즈’ 등 글로벌 흥행 영화 IP를 이용하여 개발한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첫 2년간은 매해 각 200만 달러를 받고 3년째에는 100만 달러를 받는다.
한편 아이거 CEO는 2005년 취임 이후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등을 인수하며 디즈니를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매김시켰다. 디즈니 측은 아이거 CEO의 재임 기간에 총주주수익률(TSR)이 경쟁사보다 거의 두 배가량 높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일본, 중국 등 주요 지역 특성에 맞춘 게임을 내놓고 있다. 해외 게임 개발사와 인수ㆍ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지난 2015년 7월, 북미ㆍ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사 잼시티(옛 SGN)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미국 게임사 카밤(Kabam)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한 바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비롯해 카밤 오스틴 내 고객 서비스 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내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 이용자 확보 팀의 일부를 인수했다. 현지 이용자 지원과 마케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카밤은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마블 올스타 배틀’을 자사 라인업에 포함했으며 ‘트랜스포머’ IP를...
이처럼 넷마블의 글로벌 진출과 함께 인수한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잼시티 등이 북미 진출에 교두보는 물론 넷마블 매출에 기여하게 된다. 또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등 자체 IP뿐만 아니라 사상 최대의 흥행 실적을 기록한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유명 외부 IP를 활용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3000명 이상의 개발 인력을 보유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한편 지난 달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TOP 100’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2위) 외에도, 최근 인수를 발표한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의 ‘마블 올스타 챔피언’(30위), 장기 흥행작 ‘세븐나이츠’(33위)와 ‘모두의마블’(57위), 자회사 잼시티(구 SGN)의 ‘쿠키잼’(87위)등 넷마블이 직ㆍ간접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 다수가 포함됐다.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블랙 팬서'의 국내 촬영이 다음달 중 부산 일대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영화 '블랙 팬서'가 마블의 두 번째 한국 로케이션인 만큼 촬영 분량과 장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이번 '블랙 팬서'의 한국 촬영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국내 영화 프로덕션 '미스터 로맨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일 9000억 규모로 전해지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카밤(Kabam)의 벤쿠버 스튜디오의 인수 합병 사실을 공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다진 바 있다. 지난해 캐주얼 퍼즐 장르 세계2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데 연이은 광폭 행보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25일 저녁부터 전야 개봉한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관객수 28만3604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럭키(예매관객수 7만1393명)', 3위는...
지난달 30일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 흑인 슈퍼히어로 시리즈 ‘루크 케이지(Luke Cage)’전세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디즈니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전망도 넷플릭스 인수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디즈니의 주가는 최고 부진을 변치 못하고 있다. 올 들어 디즈니 주가는 12% 가까이 빠졌다. 이는 같은 기간 4.8...
세븐스타웍스는 브루노 우 회장이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래리 카자노프(Larry Kasanoff) 프로듀서와 함께 세계 시장을 겨냥한 영화 프로젝트 개발과 투자를 위한 ‘스레시홀드 글로벌 스튜디오’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스파이더맨, 스타트랙, 저스티스 리그, 마블, 레고, 모탈컴뱃, 스타워즈 등의...
콘텐츠 및 가상현실 전문 회사 세븐스타웍스가 마블 스튜디오 설립자와 함께 유한회사를 설립하며 동양판 어벤져스 애니메이션 기획에 들어갔다.
세븐스타웍스는 마블 창시자인 아비 아라드와 함께 ‘드래곤 프로젝트’를 위한 ‘엠알 프로덕션즈 유한회사’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스타웍스는 지난 3월에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출자해 아비 아라드와 함께...
그는 2006년 픽사, 2009년 마블엔터테인먼트, 2012년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며 디즈니의 기반을 다졌다. 디즈니의 자본력과 기술력, 각각의 스튜디오가 갖고 있는 인기 작품 및 캐릭터를 조합해 히트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특히 독자적으로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013)’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디즈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가 북미 개봉 첫 주말 기준 역대 5위 흥행성적을 올렸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시빌 워는 지난 6일 밤 개봉 이후 첫 주말까지 1억8180만 달러(약 2100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올렸다. 이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억4796만 달러)’와 ‘쥬라기 월드...
마블 스튜디오가 2009년 월트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 8번째 작품이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3편이다.
미국에서 6일(현지시간) 개봉한 ‘시빌 워’는 북미 지역에서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특별 상영회에서 2500만달러(약 289억원)의 티켓 판매 실적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전문가들은 ‘시빌 워’가 미국에서 이번 주말 2억 달러(2311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