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가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23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 대표 측은 기소된 세 가지 혐의(살인미수, 업무방해, 사절폭행 등) 중 살인미수 혐의만 부인했다....
박 대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의 한미원자력협정 가서명 직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새벽 저와 카운터파트인 토머스 컨트리맨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와 전화통화를 통해 남아있던 기술적 잔여 사안을 최종 해소해 최종 타결에 이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사는 “당면과제인 사용후 핵연료 같은...
박노벽 외교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전담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협정’에 가서명했다.
신협정은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 핵연료 관리, 원전수출 등 3대 중점 추진분야와 원자력 연구개발 자율성 등의 측면에서 재건축 수준으로...
외교부는 22일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협정’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미원자력 협정은1973년 발효 이후 42년만에 새옷으로 갈아입게 됐다. 2010년 10월부터 11차례의 정례협상과 다수의 수석대표와 부대표급...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다.
한미는 지난 2010년 10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벌였다.
우리 정부는 사용후 핵연료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을 3대 중점 목표로 정하고 협상을 벌였다.
다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리퍼트 대사를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리퍼트 대사는 2014년 한국시리즈 관람을 위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고, 한국프로야구연맹(KBO)...
이번 2015 서울모터쇼는 자동차 업계 CEO 외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각계각층에서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한 시간가량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의 안내로 기아차, 르노삼성, 포르쉐, 포드 등 참가업체 부스를 둘러봤다.
세르게이 브린은 “서울모터쇼에는 흥미로운 자동차가 많고 실제로 구매하고 싶은 차도 많다”...
이밖에 카터 장관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의 피습사건 당시 한국 국민이 보여준 돈독한 우정에 사의를 표시했으며 아덴만에 있는 청해부대 왕건함을 통해 예멘에 있는 미국인 2명의 철수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터 장관은 “지금과 같이 공고한 한미동맹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상태”라면서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해 정치, 경제 등...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세브란스병원은 제게 특별한 곳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피습으로 큰 상처를 입었을 때 훌륭한 의료진의 정성어린 치료에 감사하며, 지난 130년간 미국과 미8군과 긴밀한 협력을 갖고 있는 세브란스병원이 세계최고의 의료기관 중 한 곳으로 자리함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언급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오늘은 우리나라...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백일잔치를 엽니다. 미국에는 없는 백일잔치를 위해 리퍼트 대사는 ‘세준이의 백일잔치에 초대합니다’라고 적힌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 관계자는 “리퍼트 대사가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어 기념일도 한국식으로 조촐한 잔치를 열기로...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자신의 아들인 ‘세준’의 백일잔치 초대장을 국내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출생을 기념하고자 서울 중국 덕수궁길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저로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지인들을 초청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사건과 천안함 5주기를 통해 일찌감치 안보 프레임을 들고 나왔다. 특히 이번 선거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른 것임을 상기시키며, 과거 통진당과 야권연대했던 새정치민주연합에 ‘종북 숙주론’도 제기했다. 그러면서 ‘지역일꾼론’을 바탕으로 한 경제 살리기를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하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습격해 상해를 입힌 김기종(55) 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차장검사)은 1일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3월5일 오전 7시38분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