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두산 유니폼 입는다…프로야구 18일 두산ㆍ롯데전, 시구자 선정

입력 2015-04-15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리퍼트 대사를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리퍼트 대사는 2014년 한국시리즈 관람을 위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고, 한국프로야구연맹(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참석하는 등 한국 프로야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리퍼트 대사는 지난달 3일 대사관저로 KBO 관계자들을 초청한 리셉션 행사에서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미국민과 미국 정부를 대표해 KBO 리그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한국프로야구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7,000
    • -0.13%
    • 이더리움
    • 5,30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0.7%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700
    • +0.73%
    • 에이다
    • 627
    • +0.8%
    • 이오스
    • 1,124
    • -0.44%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0.35%
    • 체인링크
    • 25,750
    • +3.58%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