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하고 있는 6개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롯데손보, 하나손보 등이다.
최초가입자 보호할인등급은 7월 1일 이후 체결되는 보험계약에 적용된다. 단체할인·할증제도는 내년 4월 1일 이후 체결되는 보험계약에 적용된다. 다만, 손해율이 양호한 단체의 보험료 할인은 시행 즉시 적용하되 손해율이 불량한 단체의 보험료 할증은 손해율 관리를 위한...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차보험 판매사 11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AXA손보·하나손보·MG손보)의 지난 달 차보험 손해율(가마감 기준)은 76.6~105.1%로 전월(75.3~90.9%)대비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75.4~93.9%)과 비교해도 상승한 수치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사고 등이...
롯데손보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업체와 가전 유통 전문기업 등을 통해 EW보험을 판매해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EW보험서비스 제휴처와 제품군과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제휴처와 전자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후순위사채 600억 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조기상환된 채무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제6회 사모 후순위사채’로 발행금액은 600억 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
지난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 원과 투자영업이익...
롯데손해보험은 일반암과 전이암을 각각 최대 8회까지 보장하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돼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뤄질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었다. 아울러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전이암에 대한 보장 공백이 있었다....
해당 부국장이 현직에 있을 때 롯데손보 민원이 들어와 이해상충 해석이 작용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과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해당 민원 건은 해결되기도 전에 취하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며 “혁신처가 금감원에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앞서 KB손해보험도...
롯데손보 1378억…43.2%↓보험료 낮추고 이탈 방어 총력메리츠 8370억…18.5% 늘어캐롯 1009% 급등해 2619억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가 2년 전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메리츠화재, 캐롯손해보험 등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발등에 불 떨어진’ 롯데손보는 올해부터 보험료 인하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고객 이탈 방어에...
롯데손해보험만의 특약인 갑상선암(초기 제외) 진단비, 암MRI 촬영검사 지원비, 상해·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민사법률비용 등도 강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상해·질병 구분 없이 보장하고, 실손보험보다 넓게 보장하며, 정액·반복 지급하는 서비스를 통해 종합 의료비 컨설팅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박스터인터내셔널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전 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부인)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Baxter International Inc.의 BioPharma Solution 사업부문 인수 관련하여 검토한 바 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풍문 또는 보도(교보생명, 카카오페이손보...
9일 롯데손보는 올해 1분기 보험영업이익 470억 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 원을 합해 총 10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이다. 장기보장성보험 분기 신규월납액도 사상 최대인 10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52억 원에 비해 107.7% 늘었다.
장기보장성보험 분기 원수보험료는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넘어섰다. 롯데손보의...
공개 매각이 진행 중인 KDB생명과 MG손해보험은 물론 ABL생명,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잠재 매물로 꼽힌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한 우리금융은 현재 자본확충 우려가 적은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보험사는 IFRS17로 인한 자본규제 변동 영향을 지켜본 뒤 자본확충 부담이 적은 우량 보험사 중심으로 인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보험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최소화했다. 가입일 기준 2개월 이내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여행기간...
롯데손보, 50%로 인상폭 최고생보사들은 오히려 가격 낮춰가입연령 높아 보장 제한적"이대로 가다간 소비자 외면"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노후실손 의료보험료를 최대 50%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실손보험은 일반 실손보험보다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이 양호한데도, 매년 두 자릿수 인상률을 적용하는 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78기 정기주주총회에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를 동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은 보험사 중 롯데손해보험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주주총회장에 참석한 주주들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존의 ‘현장투표’ 방식과 달리,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는 현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롯데손해보험이 미국 프론테라(Frontera)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관련 펀드를 위법하게 판매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메리츠증권은 해외 실사도 같이 가는 등 위험성을 고지했고, 손실이 났다며 컴플레인을 하는 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6일 금감원에 메리츠증권의 프톤테라 발전소 관련 펀드 판매가...
들어 롯데건설, 플랫폼 등 금융당국 기조를 맞추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양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리츠는 작년까지만 해도 ‘업계 물을 흐린다’는 이유로 미움 당하기 일쑤였는데 최근 들어 당국과 친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 같다”고 분석했다.
‘메리츠처럼’을 외치는 건 보험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손보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IFRS17에서 유리한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를 위해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를 늘리며 비용이 증가했고,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금융자산의 일부 손실인식이 있었다"며 "이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800억 원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IFRS 17이 도입되는 올해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롯데카드는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는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 시 보험료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주는 카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이용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1만5000원 할인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속설계사 조직 확대를 통한 전략영업 내재화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전속설계사 조직을 대폭 확대해왔다. 대주주 변경 직후인 2019년 4분기 기준 1200명이던 전속설계사 수는 2021년 말 1755명으로 2년여 만에 46.3% 늘어난 뒤, 올해 11월 현재 재적인원 2247명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모든 전속설계사들이 전문LP(let...
앞서 롯데손보가 최대 2.9%, 메리츠화재가 2.5%씩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손보 업계 빅4로 꼽히는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2% 인하하면서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도 조만간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자동차보험은 이날 인하 범위를 발표한 두 회사와 삼성화재 및 DB손해보험을 포함한 4개 보험사가 점유율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