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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S17에 커진 불확실성…올해 보험사 M&A '0건'
    IFRS17에 커진 불확실성…올해 보험사 M&A '0건'
    롯데손보와 MG손보 역시 올 한해 시장에 매물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새로운 주인을 찾는 데 실패했다. 사모펀드가 주인인 롯데손보의 경우 퇴직연금에 특화된 포트폴리오 등으로 인수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모펀드 업계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사실상 1조 원대 매물 가치로 시장에서 평가받지만 3조 원에 달하는 가격에서 낮추지 않고 있다”...
    2023-12-04 05:00
  • 롯데손보,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출시
    롯데손보,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영업 전 과정(End-to-end)의 업무를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신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원더는 ‘경이롭다’는 의미의 영문 형용사 ‘wonder’에서 명칭을 착안했다. 원더는 물리적 시공간을 초월한 ‘스페이스리스’(Spaceless) 모델을 도입해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2023-12-03 13:37
  • 손보협회 첫 회추위…내달 5일 2차 회추위 열려
    손보협회 첫 회추위…내달 5일 2차 회추위 열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SGI서울보증 6곳인데 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차기 손보협회장으로는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제 3의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정지원 회장도 당시 하마평에 없다가...
    2023-11-27 13:06
  • 손보협회 회추위 27일 윤곽…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 참여
    손보협회 회추위 27일 윤곽…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 참여
    정지원 현 손보협회장의 임기가 내달 22일 만료될 예정이다.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SGI서울보증 6곳이다. 다만 유력 후보로 꼽히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현재 차기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2023-11-21 13:09
  • 'NH농협은행ㆍDB손보ㆍ미래에셋증권ㆍ우리카드' 소비자보호평가 '양호'
    'NH농협은행ㆍDB손보ㆍ미래에셋증권ㆍ우리카드' 소비자보호평가 '양호'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등급은 18개사로 집계됐다. '미흡' 등급은 없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안착 후 금융회사의 개선 노력 등으로 ‘양호’ 등급이 전년대비 1개 확대(3개사 → 4개사)되고 ‘미흡’ 등급은 축소(1개사 → 없음)됐다....
    2023-11-21 12:00
  • 롯데손보, 외국인여행보험 월 평균 100% 이상 성장
    롯데손보, 외국인여행보험 월 평균 100% 이상 성장
    반면 롯데손보의 외국인 대상 국내여행보험 상품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총 6개 국어(영어·일본어·광둥어·대만어·태국어·베트남어)로 상품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를 제공한 것도 장점이다. 가입을 원하는 외국인...
    2023-11-21 09:09
  • 롯데손보, 3Q 누적 순익 2629억원…CSM 2.2조 돌파
    롯데손보, 3Q 누적 순익 2629억원…CSM 2.2조 돌파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629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 3449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4544억 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243억 원) 보다 249.3%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당기 보험영업이익은 3865억 원으로...
    2023-11-14 18:17
  • 보험ㆍ카드사 CEO 줄줄이 임기만료…연임 변수는?
    보험ㆍ카드사 CEO 줄줄이 임기만료…연임 변수는?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 임기가 끝나는 보험사 CEO는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보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이다. 카드사의 경우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임기가 곧 만료된다. 그동안 국내 금융사 CEO의 연임 여부는 대부분 실적에서 가려졌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적을 기준으로 할...
    2023-11-06 05:00
  • ‘여수 금오도 사건’ 남편, 최종 승소…대법 “아내 사망보험금 12억 내줘야”
    ‘여수 금오도 사건’ 남편, 최종 승소…대법 “아내 사망보험금 12억 내줘야”
    대법원은 메리츠화재 10억 원을 비롯해 롯데손보와 신협중앙회가 각 1억 원씩, 총 12억 원을 남편에게 지급하라고 확정했다. 원고인 남편 A 씨는 2018년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전남 여수시 금오도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인(당시 47세)을 차와 함께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선착장에서 후진하다 추락 방지용 난간을...
    2023-11-02 11:48
  • "단기실적이냐, 질적성장이냐" CEO 판단이 미래 가른다[K-보험 생존법㊥]
    "단기실적이냐, 질적성장이냐" CEO 판단이 미래 가른다[K-보험 생존법㊥]
    △롯데손보 0.28% △MG손보 0.7% △악사손보 0.73% △하나손보 0.93% 등은 1%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기준금리가 상승함에도 불구, 성적이 지지부진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통상 금리가 인상되면 운용자산수익률도 상승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 추세지만 운용자산수익률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산운용 부문에선 안정적...
    2023-10-11 05:00
  • 롯데손해보험, 대주주 매각에 주가 강세인데…내 신종자본증권은 어떻게?
    롯데손해보험, 대주주 매각에 주가 강세인데…내 신종자본증권은 어떻게?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보의 지분은 77%이다. 금융지주그룹들이 비은행 계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올해 금융권 인수합병(M&A)에서 최대어인 롯데손해보험의 등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지주회사들은 그간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이익 산정 방식이 바뀌면서 비은행 인수 욕심을 드러냈으나, 시장에 마땅한 매물이...
    2023-09-24 07:39
  • 쏟아지는 매물, 시장 불확실성은 '복병'[리딩금융 전쟁-M&A]
    쏟아지는 매물, 시장 불확실성은 '복병'[리딩금융 전쟁-M&A]
    현재 롯데손보의 순 자산은 1조5000억 원 정도다. 시장에서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보고 있다.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동양생명이 M&A 시장에 나오게 되면 최대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매물로 나온 KDB생명, ABL생명 등 다른 보험사에 비해 자산 규모가 훨씬 크고, 최근 실적이 좋은 영향이다. 지난해 말 기준 동양생명의...
    2023-09-21 05:00
  • 보험사 투자 해외부동산 '부실 경고음' …후순위채 집중
    보험사 투자 해외부동산 '부실 경고음' …후순위채 집중
    2017년 삼성화재, NH생명·손보, 흥국생명·화재, 미래에셋생명, 롯데손해보험, DGB생명 등 8개사는 영국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펀드에 약 3800억 원을 중순위 방식으로 투자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발전소 준공이 지연되고 2021년에는 공사 중 화재사고까지 발생하며 차질을 빚게 되자 원금의 40~60%를 평가손실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서 한신평...
    2023-09-21 05:00
  • 금융권 여성 임원 100명 중 9명[유리천장- 현실의 벽]
    금융권 여성 임원 100명 중 9명[유리천장- 현실의 벽]
    3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올해 2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생명보험(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및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23개 금융사 임원 899명 중...
    2023-09-04 05:00
  • 똑같이 일해도 덜 받는다…남녀 임금 격차 거의 2배 [유리천장- 현실의 벽]
    똑같이 일해도 덜 받는다…남녀 임금 격차 거의 2배 [유리천장- 현실의 벽]
    남녀 임금차 손보사 최대남자 직원 7200만 원 vs 여자 직원 4000만 원 금융사 직원들의 남녀 임금 수준에서도 유리천장은 존재했다. 여성 인력의 금융권 진출이 늘어나는 등 여풍(女風)이 거세지고 있지만 급여 수준은 남성과 여전히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금융권 중에서는 손해보험사의 남녀 임금 차가 가장 컸다. 3일 금융감독원...
    2023-09-04 05:00
  • 롯데손보, 올 상반기 순이익 1130억원…전년비 137.9%↑
    롯데손보, 올 상반기 순이익 1130억원…전년비 137.9%↑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3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37.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말 순자산은 1조4511억 원으로 올해 초 1조3550억 원에 비해 7.1% 늘었으며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2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성장했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총 1029억 원이며 분기별로는 2분기 559억 원으로...
    2023-08-14 09:46
  • [종합]극한호우 넘겼더니 역대급 태풍…자보 손해율 연이어 악재
    [종합]극한호우 넘겼더니 역대급 태풍…자보 손해율 연이어 악재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11개 손보사들(메리츠·한화·롯데·MG·흥국·삼성·현대·KB·DB·AXA·하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누계 평균은 82.45%다. 전년 동기(80.7%) 대비 1.8% 상승했다. 전년 대비 소폭 높아진 수치지만 시장점유율의 90%에 달하는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보면 보다 안정화된 수치로 집계됐다. 4개...
    2023-08-10 14:54
  • 롯데손보, 보험 플랫폼 '앨리스' 출시…"디지털 손보사로 도약"
    롯데손보, 보험 플랫폼 '앨리스' 출시…"디지털 손보사로 도약"
    롯데손보는 앨리스를 통해 16종의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판매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했던 보장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높은 진료비의 뇌·심장 질환을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미니뇌심보험’, 가족을 대표해 한 명만 가입하면 되는 ‘캠핑차박보험’,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갖춘 ‘골프보험’ 등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2023-08-08 14:21
  • [종합]IFRS17 가이드라인 소급법 조건부 허용…논란 해소되나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2023-07-27 15:00
  • IFRS17 가이드라인 올해까지 소급법 허용…보험사 한숨 돌렸다
    IFRS17 가이드라인 올해까지 소급법 허용…보험사 한숨 돌렸다
    이번 설명회는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차수환 보험담당 부원장보, 보험리스크제도실장이 참석했고,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등 4개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롯데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 CEO가 참석했다. 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2023-0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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