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협의회는 5일부터 새 협회를 발족하고 렌딧 김성준 대표를 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협의회는 5월부터 새 협회 준비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독자적인 자율규제안을 계속 발표하고, 뜻을 같이하는 P2P업체를 모집해 왔다.
렌딧 김성준 대표는 “협회의 규모를 키우기보다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바탕으로 P2P금융산업을 건전하게...
이들은 먼저 기존 준비위 소속 업체인 렌딧과 팝펀딩, 8퍼센트를 주축으로 협회를 설립한 다음 자율규제안 준수를 조건으로 새 협회사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관계자는 “자율규제안을 지켜야만 회원사가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업체가 이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협회가 출범하면 업계는 양분 체제 존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존 협회인...
이와 관련, 준비위 위원장을 맡은 김성준 렌딧 대표는 “(업계가) 금융감독원에 등록하고 P2P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스스로 규정한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시행하고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업체들과 함께 적격 P2P금융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준비위는 렌딧과 8퍼센트, 팝펀딩 등 개인 신용대출 중심...
이중 새로운 협회 창립울 준비하고 있는 렌딧과 8퍼센트를 비롯 bf365 같은 경우를 제외한 8곳은 폐업을 했거나 연체율이 높은 상태였다. P2P 업체들의 부실화와 이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P2P협회 관계자는 “탈퇴 회원사들은 대부분 ‘사업 정리’를 사유로 적었기 때문에 높은 연체율 때문에 탈퇴한 것으로 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기존 협회를 탈퇴한 개인신용대출 P2P 업체 렌딧 등 새 협회 준비위 역시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자율 규제안을 내놨다.
특히, 박 의원 발의법안에는 투자자예탁금 별도 신탁 의무와 자산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동산 개발·공급 사업 투자 한도 설정 등이 명시돼 있다.
이는 업계 자율 규제안에도 포함된 내용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장치다. 이...
렌딧과 8퍼센트, 팝펀딩 등 개인 신용대출 중심 P2P사들은 기존 한국P2P금융협회를 탈퇴하고 새 협회 조직을 준비해왔다. 준비위 측은 이날 발표한 첫 번째 자율 규제안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나머지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준비위가 내놓은 첫 번째 규제안은 ‘건축 PF 자산은 전체 대출 자산의 30% 한도로 설정하고, 개인과소상공인 신용대출, 기타 담보...
이후로 렌딧, 8센트, 팝펀딩 등 주요 P2P 업체도 연이어 협회를 이탈했다. 이들은 새로운 협회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는 별개로 금융당국 차원에서 협회를 조정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금융위는 공식적인 협회를 정하는 것은 업계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한 끝에 대표성을 갖는 협회 한 곳을 정해서...
이에 더해 최근 한국P2P금융협회에서 내부 갈등 끝에 이탈한 렌딧과 팝펀딩, 8퍼센트 등 P2P업체들도 새로운 협회를 준비하고 있다.
협회의 설립 목적은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이다. 정부와 감독 기관에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대신하거나 세미나를 개최해 규제 완화와 정책 개선 등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나선다. 협회가 회원사로부터...
다만 개인 신용대출을 주로 다루는 P2P업체들이 기존 협회와 노선 차별화를 선언해 당분간 업계의 혼란이 예상된다. ‘렌딧’과 ‘8퍼센트’, ‘팝펀딩’ 등은 기존 P2P 협회를 탈퇴하고, 새 협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렌딧 측 고위 관계자는 “다른 업체가 (새 협회 가입을) 문의한 상태”라고 말해 업계 양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기업은행 임상현 수석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협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관련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금융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기업은행 임상현 수석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협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금융위원회가...
제휴사는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케이뱅크 등 금융사와 렌딧, 어니스트펀드 등 핀테크사 31곳이다.
이를 통해 주택담보·신용·자동차·P2P 등 대출, 예·적금과 P2P투자 및 펀드 등 투자, 신용·체크카드, 보험상품 등 카테고리별로 상품 비교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해준다. 월 방문자 수는 30만 명을...
테라펀딩·루프펀딩·렌딧·펀딩플랫폼 등 온라인 P2P(Peer to Peer)대출 플랫폼 업체들이 돈 빌린 사람의 채무 연체에 대해 자의적인 채권추심과 일방적인 계약해지, 투자손실 면책 등의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개 온라인 P2P대출 플랫폼 사업자의 투자자 이용약관과 홈페이지 이용약관 등을 직권심사, 7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어니스트펀드를 비롯해 렌딧, 펀다, 8퍼센트 등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들 기업은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개인신용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최근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최근 P2P대출 핀테크기업 렌딧이 P2P 대출자의 대출 목적을 집계한 결과 대환대출이 4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계대출(32.0%), 운전자금(13.3%), 보증금대출(6.3%), 결혼비용(2.5%) 등이 순이었다. 렌딧의 대출 한 건당 평균 금액은 1669만원으로 분석됐다.
대환대출은 금리가 높은 기존 대출을 싼 금리의 새로운 대출로 갚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중금리 시장이...
이번 계약은 지난해 4월 김동원 부실장과 소울 타이트 대표가 미국 렌딧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김동원 부실장은 작년 11월 MOU 이후에도 홍콩과 서울에서 소울 타이트 대표를 만나 본 계약 주요 내용에 대해 함께 논의해왔다.
핀테크는 한화그룹이 태양광과 함께 차기 먹거리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아울러 2014년 3월...
이번 계약은 지난해 4월 김동원 부실장과 소울 타이트 대표가 미국 렌딧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김동원 부실장은 작년 11월 MOU 이후에도 홍콩과 서울에서 소울 타이트 대표를 만나 본 계약 주요 내용에 대한 사업전략을 함께 논의해왔다.
디안롱은 중국 내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P2P 기반 대출 대표 기업으로, 관련분야...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은 총 15억원을 모집하는 렌딧 5호 포트폴리오 투자를 2일 수요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렌딧 5호 포트폴리오에서는 총 15억원을 모집한다. 연평균 수익률은 10.08%다. 포트폴리오는 총 89건의 기 집행된 대출건으로 구성되었으며, 포트폴리오 내 대출 건들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NICE 신용등급 기준)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5등급...
협회에는 8퍼센트와 렌딧, 펀다, 어니스트펀드, 빌리, 테라펀딩, 피플펀드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
P2P(Peer-to-Peer, 개인건 거래)대출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별도의 지점운영 없이 온라인 금융 직거래를 통해 투자자에게 예금대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와 미래 계획에 대해서는 와디즈와 텀블벅, 메이크스타 관계자가 참석하고, 핀테크 세션에서는 렌딧, 뉴지스탁, 솔리드웨어가 참여한다. O2O세션에서는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택시의 다음카카오가 사업운영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보우더컴퍼니, 콜라비, 프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