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Celltrion)은 14일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CT-P13 SC)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AOCC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의질 향상을 목표로...
셀트리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램시마SC’의 글로벌 3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AOCC는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IBD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06억 원(YoY +9.1%), 영업이익 1951억 원(YoY +37.1%, OPM 32.5%)를 기록하며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작년 4분기를 제외한 지난 7개 분기 연속의 램시마SC 매출 공백을 깨고 유의미한 램시마SC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동사의...
올해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매출 성장 전망
합병은 발표 이후 4개월가량 소요 전망. M&A 하반기에 진행 예상
김민정 DS투자증권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액 9850억 원, 영업이익 465억 원으로 실적 반등 예상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 스프레드 확대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고객사 확대 및 CAPA 증설, 잠재적 M&A 가능성 있으나...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으로 이익 정상화 기조 이어질 전망
운임 고점 찍은 뒤 하락하면서 이익 개선 견인 중
2분기 중 가격 인상...
특히 올해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의 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램시마SC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을 예정이다.
안정의 전통 제약사…엔데믹이 실적 반영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전통 제약사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탄탄한 본업을 기반으로 꾸준히 매출을 키우는 한편, 비용을...
SK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직판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램시마 SC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 제약업종 내 최선호 주(Top pick)를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200원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16억 원(+23....
오는 10월 미국 허가를 앞둔 ‘램시마SC’를 시작으로 신약의 비중을 점차 늘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의 매출 비중을 6대 4로 가져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중항체 신약 6종, 항암제 4종 등 총 10종의 신약 임상에 착수한다. 직접 개발과 공동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다. mRNA 플랫폼의 경우 오는 6월 말까지 플랫폼을 확보한다.
서 회장은 “우리 그룹의...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른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오는 10월 미국 허가가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를 신약으로 허가받아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서 회장은 “램시마SC는 미국 출시되면 15만 명의 환자를 예상한다”라면서 “셀트리온USA에서만 램시마SC 2조 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1조 원, 아바스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가 출시되면서 경쟁 인플릭시맙 의약품을 처방받던 환자가 램시마로 바꾼 후 램시마SC로 유지 치료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으로 두 제품의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벨기에의 경우 램시마SC가 출시된 2021년 45%였던 램시마 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66%를 기록하며 21%포인트...
특히 경쟁 제품에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로 전환하는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이 늘었다.
램시마와 허쥬마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각각 33%, 31%를 기록했으며, 트룩시마도 25%까지 점유율을 늘렸다. 신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도 본격적인 판매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미국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신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임상은 크론병(Crohn’s Disease, 이하 CD) 환자 대상 램시마 투여 후 유지 치료 시 위약 대비 램시마SC의 효능 및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로 온라인에서 구두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Healthcare)는 6일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ECCO)에서 미국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의 신규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ECCO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첫번째 임상은 크론병(Crohn’s...
KB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에서 증가한 비용을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700원이다.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이벤트로는 7월 1일 유플라이마의 미국 시장 출시와 연말 예상되는 램시마SC의 FDA(식품의약국) 승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에 대한 승인 지연으로 시장에서의 우려가 있지만 5월까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사유는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CMO)에 대한...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 등의 미국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먼저 셀트리온은 오는 5월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7월부터 미국에서 시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FDA에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을 제출했으며, 올해 연말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와 램시마SC 등의 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14.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의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늘어난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