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가 2000만 유로(약 260억 원)를 투자해 중국 창저우에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산 2만5000톤 생산규모로 설립되는 신규 공장은 자동차와 전기전장 분야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과 ‘포칸’ 제품을 생산하는 컴파운딩 공장으로, 2019년 2분기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다.
마이클 조벨 랑세스...
랑세스가 2019년도 봄-여름 시즌 가죽 패션 트렌드를 5일 공개했다.
랑세스가 발표한 4대 트렌드 키워드는 ‘라 포르차 델라 나투라’, ‘아리아 데스테트’, ‘도포 라 프리마 메타’, ‘칼도 아브라치오’다.
랑세스 관계자는는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피혁 샘플을 제작해 피혁 제조사들에게 색상, 조직, 질감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랑세스가 황적색 안료 신제품인 ‘뉴 레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랑세스의 신제품은 랑세스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공정 ‘닝보 프로세스’로 생산한 차세대 무기안료로, 적색 스펙트럼의 중간 범위에 속하는 4종(520, 5272, 525, 530)과 황색 빛이 도는 적색 안료 3종(510, TP5278, TP5279)이다.
랑세스는 신 제품 뉴 레드가 광범위한 품질 테스트를...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랑세스는 우레탄 시스템 사업부가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고분자 산업연구센터와 함께 차세대 신소재 연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는 미국 내 고분자 과학 분야의 선두 연구기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연구 센터 중 하나로, 고분자...
랑세스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산업 전시회 ‘파쿠마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열가소성 플라스틱 신소재와 신규 적용 사례들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쿠마 2017은 올해로 25회째 개최대는 유럽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 중 하나다. 세계 화학기업을 포함해 17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하며 120개국에서 4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할...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주요 수처리 솔루션인 이온교환수지와 역삼투 멤브레인 기술을 이용해 수처리 산업과 관련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멤브레인과 이온교환 수지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랑세스는 수처리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변화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투자를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랑세스는 2분기 매출이 25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상승한 3억67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전년 동기 15.1% 대비 소폭 하락한 14....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무기안료가 각국 유명 건축물에 활용되고 있다.
7일 랑세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은 철골 구조물이 녹슬지 않도록 7년마다 정기적으로 특수코팅제로 도색하고 있다. ‘에펠탑 브라운’ 코팅제는 에펠탑만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것으로, 노르웨이 페인트사 요턴이 랑세스의 베이페록스(Bayferrox) 안료를 사용, 특수배합해...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역삼투 멤브레인 ‘레바브레인(Lewabrane®)’의 신제품 ULP(Ultra Low Pressure)’ 3종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ULP’ 신제품 라인업은 낮은 운전 압력에서도 유기화합물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초저압 역삼투 방식으로 운전 압력을 40% 가량 낮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 멤브레인 대비...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를 선보이며 전기전자부품·자동차 전장 산업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신소재는 △높은 파단신율의 비할로겐 난연 기능을 강화한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렌(PBT) 컴파운드 ‘포칸’ △우수한 전기절연 특성 갖춘 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 ‘듀레탄’ △뛰어난 광반사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미국계 화학사 켐츄라 인수에 필요한 주주승인과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모든 공식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국내시장 진출 10여년 만에 한국에서도 첫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랑세스는 특수화학업계에서도 고성능 고부가가치로 꼽히는 첨가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자 24억 유로(약 3조 원) 를 투자해...
아울러 독일 랑세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스페셜티 케미칼 회사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의 전망,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 등이 참가했다.
프랑스 토탈의 빠드릭 뿌요네 회장과는 토탈의 유화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 사업전략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으며 ,독일 랑세스의 마티아스 자커트 회장과는 자동차 경량화소재 관련 협의 및 저성장국면인 글로벌 케미칼 사업의 전망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함께 협의했다.
김동원 상무는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인 FPT 회장, 인도의 핀테크 솔루션 회사인...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가 ‘2018 봄·여름 시즌 가죽 트렌드’를 공개했다.
랑세스는 9일 ‘2018 봄-여름 시즌 가죽 트렌드’로 △캐러멜 돌체 △퓨어 프리마베라 △스타일 인텐소 △에스테이트 프로폰도를 제시했다.
랑세스의 피혁약품 사업부는 매년 2회 최신 피혁 트렌드를 제시하며, 피혁 공정에 필요한 제조법과 실질적인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무기...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랑세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특수화학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랑세스는 최근 글로벌 화학산업의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하고자 부가가치 특수화학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미국 화학기업 케무어스의 세정과 살균소독제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농축수산용 살균 소독 및 위생관리...
독일계 화학기업 랑세스가 상반기 이어진 실적호조가 3분기까지 이어지자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다시 한 번 상향 조정했다.
랑세스는 2016년 특별손익항목 제외 이자비용·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EBITDA)을 9억6000만 유로(약 1조2080억 원)~10억 유로(약 1조258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랑세스는 앞서 2분기 특별손익항목 제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제3회 ‘컬러콘크리트웍스 어워드’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컬러콘크리트웍스 어워드’는 컬러콘크리트를 적용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실현한 최신 건축물과 건축가를 발굴하기 위해 랑세스가 2012년부터 시작한 국제적인 건축시상식이다.
컬러콘크리트는 무채색의 콘크리트에 무기안료를 배합해 색을 입은...
랑세스는 프리미엄 경량 가죽시트 생산을 위한 피혁 가공기술 ‘X-라이트’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X-라이트 기술은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랑세스의 특허받은 피혁 가공기술이다. 가죽 사이사이에 마이크로캡슐을 주입 후 열처리를 가하면, 캡슐이 최대 40배까지 팽창해 가죽의 느슨한 부분이나 빈 곳을 균일하게 영구적으로 채운다. 이를...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계 화학기업 켐츄라를 인수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인수대금은 약 24억 유로(약 3조 원) 규모이며 켐츄라 주주 및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2017년 중반에 인수절차가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랑세스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인수를 통해 첨가제 비즈니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