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연구원은 “5G 보급률 확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로 대변되는 디지코(DIGICO) 사업의 고성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기업가치가 재발견되는 구간에 본격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사업에 속하는 디지코 사업 성과가 의미 있게 나타나고 있어 비통신 사업으로의 확장이 지속되고 관련...
KT가 미래 먹거리인 '디지코(DIGICO)' 핵심 전략으로 로봇을 꼽았다. KT는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출시해 로봇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로봇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겠단 계획도 공식화했다.
KT는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기자설명회를 열고 KT AI 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AI방역로봇 2종을 출시했다.
이상호 KT AI...
이어 “고객 측면에서 B2B, 사업 측면에서 디지코 영역으로 KT 운동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DX) 시장과 B2B 영역을 주목한 이유에 대해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KT가 가지고 있는 외적 인프라를 통합한다면 이쪽 시장에 성장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MWC에 와서 부스도 만들고...
사무공간이 필요한 경우 관악S밸리 내 디지코 KT 오픈랩의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6개월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여기업에는 최대 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AI굿윌보이스, 세이글로벌, 함께걷는미디어랩 총 6개 기업이...
구현모 KT 대표가 통신 중심이던 KT가 미디어·콘텐츠와 금융, 인공지능(AI) 등 '디지코(DIGICO)' 사업으로 전환해 새로운 미래를 찾겠다고 밝혔다.
17일 KT에 따르면 구 대표는 전날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2년 KT 코퍼레이트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투자자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 50여 명이 참석했다.
KT는...
SKT 'T우주, 이프랜드' 초점KT '디지코 성장' 强드라이브LG유플, 콘텐츠ㆍ플랫폼 강화
이동통신 3사의 2021년 영업이익이 합산 4조 원을 돌파하며 순항했다. 5세대(G) 이동통신을 중심으로 통신 사업이 안정적인 기반이 된 가운데 ‘탈(脫)통신’ 기조에 맞춘 신사업이 고속 성장한 결과다. 이에 각 사는 올해도 쌍끌이 전략을 이어가며 호실적 분위기를 이어가겠단...
기존 통신 사업인 ‘텔코(Telco)’와 비통신 사업인 ‘디지코(DIGICO)’ 분야가 함께 성장하며 호실적의 바탕이 됐다. 따라서 별도 기준 매출액이 18조3874억 원, 영업이익은 1조682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연결·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모두 1조 원을 넘겼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통신 B2C 사업에서 전년 대비 1.7% 늘어난 9조339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5G 가입자가...
KT는 유·무선 통신 사업과 '디지코(DIGICO)' 등 비통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통신 사업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했고, 초고속인터넷 매출도 2.2% 늘었다. 다만 유선전화 매출은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B2C 플랫폼 사업에서는 미디어 사업과 인증·결제 등 모바일 플랫폼 확장으로 전년대비 매출 5.8% 성장을 기록했다. B2B...
‘디지코(DIGICO)’를 구호 삼아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단 목표를 강조한 그는 “2년 전 CEO로 취임하면서, KT 그룹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운동장을 넓히고자 했다”며 “운동장을 넓히자는 것은 텔코(Telco·통신사업)를 기반으로 디지코로 영역을 넓히고 고객도 B2C에서 B2B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KT는 연초부터 구 대표의...
KT는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 광고를 송출한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뷰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 광고는 KT의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변화와 도움이 된 사례를 고객의 목소리로 담을 수 있게 제작했다. 지난달 30일에 공개한 ‘AI 서비스로봇’ 광고는 전주시에 위치한 식당 ‘1964...
구현모 KT 대표는 “운동장을 넓히자는 것은 통신사업(텔코·Telco)을 기반으로 ‘디지코(DIGICO)’로 영역을 넓히고 고객도 B2C에서 B2B로 확장하는 것”이라며 기술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구 대표는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당부드리는 것은 ‘통신 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이라며 “네트워크 안정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기술적 방안도 강화했지만 가장...
또한 “2년 전 CEO로 취임하면서 KT 그룹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운동장을 넓히고자 했다”며 “운동장을 넓히자는 것은 통신사업(텔코·Telco)을 기반으로 ‘디지코(DIGICO)’로 영역을 넓히고 고객도 B2C에서 B2B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 대표가 제시한 올해 목표는 △통신 인프라의 안정·안전 △고객 △성장 등 세 가지다. 구 대표는 “올해...
이처럼 KT는 미디어·콘텐츠사를 인수하며 디지코(DIGICO) 확대를 위한 그룹사 재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T의 미디어·콘텐츠 계열사는 스튜디오지니와 KT스카이라이프를 중심으로 정리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HCN(전 현대HCN)을, 스튜디오지니는 미디어지니(현대미디어)를 각각 인수하며 유료방송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을 확대했다.
또한 지니뮤직은 지난 9월...
KT는 디지코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AI컨택센터(AICC), AI 서비스로봇 등에 대한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기업고객(B2B)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통합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우선 상품·서비스 기획부서와 관련 기술 개발조직을 통합했다. 특히 △클라우드·DX △AI·빅데이터 △로봇·모빌리티 △뉴미디어...
KT는 ‘디지코(DIGICO)’를, SKT는 ‘뉴 ICT(New IC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관련 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인프라 구축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KT는 올해 3분기 B2B 사업 수주 금액이 1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ㆍIDC 등 기업인프라 사업이 11.3% 성장해 369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했고, SKT는 데이터센터와...
(연기)된 부분이 있다”며 “그러나 지난해 3분기와 발주 기준으로 비교하면 누적 금액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간으로는 원래 계획한 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무선ㆍ인터넷 등 텔코(TELCO)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품질 향상, 디지코 사업의 확대를 위한 투자를 중심으로 계획된 수준으로 지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KT는 영위하고 있는 사업을 성격에 따라 기존 통신사업인 텔코(Telco)와 ‘탈 통신’을 표방한 디지코(DIGICO)로 구분한다. IPTV, 콘텐츠 등은 디지코에 포함되는 영역으로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만큼 다양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KT는 특히 미디어ㆍ콘텐츠 사업에서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스튜디오지니를 일종의 컨트롤타워로...
KT는 향후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신사업을 모색하는 한편, ‘디지코(DIGICO)’ 전환을 통해 탈통신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9월 KT는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을 인수해 데이터 사업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 시장에 진출하겠단 구상에서다. 미디어ㆍ콘텐츠 사업에서는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현대미디어...
그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쉽고 편하게 AI를 쓰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디지코 KT가 준비하는 한국형 초거대 AI 모델 등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AI도 보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AICC 사업이 일상생활과 산업계를 모두 AI로 혁신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능동복합대화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KT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사업 영역으로, 디지코 KT의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이라고 자신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콘텐츠 등 신사업으로 고착화된 통신시장의 위기 탈출을 계획하고 있다. KT그룹 역량을 미디어 콘텐츠로 집결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고, K-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시장판도 변화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포부다.
KT는 앞서 3월 2021년 디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