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영업익 1조6718억 원…전년비 41.2% '급증'

입력 2022-02-09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8980억 원, 영업이익 1조671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1%, 4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4594억 원으로 107.5% 늘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액이 6조6236억 원, 영업이익이 3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7%, 128.4% 증가했다.

KT는 유·무선 통신 사업과 '디지코(DIGICO)' 등 비통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통신 사업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했고, 초고속인터넷 매출도 2.2% 늘었다. 다만 유선전화 매출은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B2C 플랫폼 사업에서는 미디어 사업과 인증·결제 등 모바일 플랫폼 확장으로 전년대비 매출 5.8% 성장을 기록했다. B2B 플랫폼 사업의 경우 클라우드·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에서 매출이 16.6% 성장하면서 사업부문 전체 매출이 2.5% 뛰어올랐다.

B2B 고객대상 통신사업의 경우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전용회선 수요 증가로 매출이 5.1% 늘어났다. 인공지능(AI)과 결합한 기업전화, 기업형 메시징 RCS 서비스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에 따라 기업통화 매출도 8.6% 증가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는 고객 중심으로 기존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디지코로 전환을 가속하면서 B2B 사업 실적이 크게 성장하는 등 미래 기반을 만든 해"라며 "올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DX 및 플랫폼 신사업을 확대해 기업가치 향상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3,000
    • +1.75%
    • 이더리움
    • 2,693,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288,400
    • +0.03%
    • 리플
    • 1,415
    • +0%
    • 솔라나
    • 107,200
    • +0.85%
    • 에이다
    • 246
    • -2.38%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1.12%
    • 체인링크
    • 13,430
    • +0.07%
    • 샌드박스
    • 55.55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