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코, 디지코 B2B 사업 부문 기여 커
지난해 3분기 발생한 인건비·사업경비 770억 원 비용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는 등 비용 기저 영향으로 별도 수익성 개선
케이뱅크, BC카드, 스카이라이프, 콘텐츠 자회사 등 연결 자회사 이익도 견조
4분기 주가는 배당에 대한 기대, B2B 중심 탄탄한 실적, 금융·미디어 부문에서의 성과 등에 기인해 비교적 견조한 흐름 유지 중...
구현모 KT 대표, 내년 3월 임기 앞두고 연임 의지 밝혀3분기 매출 6조4772억 원·영업이익 4529억 원 호실적디지코 전환 성과로 연임 가능성 높아…대표심사위 구성
구현모 KT 대표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와 함께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 2020년 3월 취임 직후부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던 만큼 연임에 도전해 한 번 더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다. 특히 KT의...
8% 늘었다. 케이뱅크는 지난 분기에 이어 고객수와 수신, 여신 등 모든 영업 지표의 성장으로 이익 규모가 증가했다.
김영진 KT CFO 전무는 “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KT는 디지코와 B2B 사업의 성장을 이뤄냈다”며 “남은 기간에는 디지코 전환을 통한 성장과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모 대표는 2020년 3월 취임하면서 탈통신 기조 아래 디지코 전환을 선언했다.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ABC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KT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라며 “이사회에서 논의가 구체화되면 추후 알릴 것”...
특히 이번 이사회 멤버 선임은 GSMA 리더십그룹에서의 주도적인 활동과 KT의 디지코 중심의 포트폴리오 안착을 통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과, 글로벌 통신 산업에의 기여도 등을 인정받았다.
구현모 KT 대표는 “KT가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글로벌 통신 업계의 장기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올해의 통신사상의 경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KT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통신기업으로서의 한계를 넘어 디지코 KT로의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디지코 성공을 가속화 하기 위해 디지털 생태계를 직접 조성하고 그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G 오픈랩', '디지코 KT 오픈랩'을 열어 중소 파트너사...
굴착 환경 제공과 지중 통신케이블 장애 최소화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 결합으로 디지코 활성화와 보다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간 협력 범위 확장, 신기술 교류 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2년7개월을 맞은 구현모 KT 대표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총 2조60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현모 대표는 2020년 3월 취임 당시 ‘단단하고 당당한 KT’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취임 후 곧바로 ‘AI원팀’을 결성해 인공지능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인재 양성에 착수했다. AI원팀은...
KT 파트너스데이 개최…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 진행KT의 디지코 선언 이후 디지털 플랫폼 변화 모습 공유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에 1조 원 이상 투자 확대 계획
구현모 KT 대표가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ICT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코, KT를 위한 KT의 네트워크 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다채로운 디지털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융합한 초개인화 서비스 및 데이터 신사업 발굴 등으로 디지코 전환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만의 차별화된 데이터 융복합 솔루션으로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역시 본허가 획득 후 납기일 알림, 출납 알리미 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KT는 2020년 10월 ‘통신 기업’(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디지코)’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을 의미한다. 통신회사로 시작한 KT가 이제는 유·무선 통신 경쟁력을 기반으로 ICT 인프라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디지코 기업 KT와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를 기반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31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BBQ는 KT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개발하고 KT는 AI·DX서비스를 실생활에 적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KT와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모 KT 대표가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으로 디지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며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다.
KT는 30일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영화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 변화할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방향을...
‘우영우’ 효과에 콘텐츠 부문 호실적시즌·티빙 합병해 12월 OTT 1위 목표5G 중간요금제는 LTE가입자 유입 기대
KT가 올해 2분기 디지코(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 효과와 콘텐츠 부문 성과에 힘입어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KT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 감소한 459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 성장한...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구현모 KT 대표가 AICC, 빅데이터,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달려온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KT그룹...
KT그룹, 민영화 20주년 맞아 혁신 성장 위한 미래계획 발표총 5년간 네트워크, 디지코, 벤처·스타트업 27조 원 투자디지털 인재양성을 주도하고 2만8000명 고용계획도 발표
KT그룹이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맞아 미래 혁신 위해 5년간 총 27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와 디지코 분야를 영향력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T그룹은 혁신...
KT그룹은 적극적인 사업 제휴와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코 전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신한금융지주와의 지분교환으로 금융DX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협력을 진행했다. 이어 3월에는 CJ ENM의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 등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1분기 고객수와...
‘대한민국 국민 삶의 디지털혁신, DIGICO KT’를 주제로 한 KT 전시관은 ‘디지코 시티(DIGICO CITY)’로 구성된다. 전시관 입구는 대형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무너진 디지털혁신 시대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다. 전시관 내부에 들어서면 현실로 다가온 디지코 시티를 다양한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통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보급률 확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안 정적인 성장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디지코(Digico) 사업의 고성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기업가치가 재발견되는 구간에 본격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신사업에 속하는 Digico 비즈니스의 성과가 의미있게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