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12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 단독주택 재건축지구 토지소유자 등 5명이 동작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설립인가 처분 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정금마을의 경우 조합이 토지 등 소유자 전부를 상대로 동의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매도청구 등의 방법으로 재건축지구내...
이날 행사에는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문충실 동작구청장, 황종성 사당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작구 내 복지관 및 유관시설들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메이커 기금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원하는 기부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200명의 생계비와...
“흑속의 진주 동작구의 진짜 매력을 이제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문충실(61) 동작구청장은 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동작구의 발전가능성에 엄청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육사 소령 출신답게 매우 진취적인 업무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동작구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문 구청장은...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민주당 문충실 후보 역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가장 제대로 된 호흡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동작 올레길’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보라매공원에서 시작해 대방남 숲을 가로질러 노량진의 가로공원, 사육신공원을 지나 한강수변길을 끼고 현충원 공원까지 가장 방대한 올레길 조성을 목표로...
지역 구민 문화생활과 편의를 위해 중앙대ㆍ숭실대ㆍ총신대를 아우르는 동작대학로 거리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당 문충실 후보도 동작구 개발 공약을 내걸었다. 노량ㆍ흑석 뉴타운 조성과 함께 지하철 7호선 역세권에 상업 벨트를 조성해 제2의 테헤란벨리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의 주된 공약인 친환경 무상 급식 공약을 전면 실시하고 교육경비...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 중인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민주당 문충실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지검과 동작구선관위원회에 고발했다.
이 후보측은 문 후보가 서울시 현장시정추진 단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부풀려 서울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고 점검해 온 경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지난 1999년 마포구 부구청장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