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현 천문대 건립 예정부지인 본동 18-6 일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청소년 수련시설) 결정을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부지는 천문대 건립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 이외의 용도로는 개발이 제한된다.
서울시의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서울천문대(가칭)는 시의 정책변경에 따라 건립이 미뤄졌었다.
구는 2014년...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한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만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최우수구 평가를 받은 분야는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UN ISDR 캠페인 참가로 우리 동작구가 재난 대비 도시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국제적인 안전도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SDR(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은 UN 사무국 내 설립기구로 2010년부터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Making...
“복잡한 건축 법령과 절차, 구청에 오시면 전문가가 알려드려요.”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건축 관련 법령과 절차는 물론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건축사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일은 주중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구청사 2층 건축과에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동작구건축사협회 소속...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10월부터 청사 지하 1층에 있는 직원식당(솔향기 쉼터)을 주중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험생들의 스터디룸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 스터디룸은 매일 40~50명의 수험생이 모여 공부를 하고 있다. 담당자인 정영은 주무관은 "요즘에는 특히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청 가정복지과(820-1491)로 신청하면 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차별 없는 인식이 전제돼야 한다”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동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은 올 1월 현재 1만6498명이며 동작구민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다문화가족...
‘보이스아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 한 후 실행된 스마트폰 화면을 홍보물의 음성인식 바코드에 대면 관련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민원서류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만들어지는 홍보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음성변환서비스가 정보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가 주민들의 행정참여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일 주민 10여명이 새롭게 11월 일일 민원실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도시락배달봉사자, 글쓰기 강사, 가정주부 등 우리 주변의 평범한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일일 민원실장으로 임명된 주민들은 구청 3층 구청장실 바로 앞에 위치한 직소 민원실에...
동작구에는 경문고등학교, 동작고등학교, 숭의여고 등 7곳의 수능시험장이 배치돼 있으며, 총 4839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른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수험생의 원할한 시험장 도착을 위해 수능당일 가급적 자가용 이용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대로에서 사당로 구간의 교통체증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2014년 해당 구간에 대한 타당성조사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지난 이틀간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동작구의 청사진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장과 논의한 구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의해나가겠다”고...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산모관리사 파견 등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산모관리사 파견을 비롯한 다문화 자녀발달지원 사업, 언어영재교실, 해피메이트 사업, 방문교육사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관내 현재 다문화 가족은 2100 세대에...
행사 첫날인 토요일에는 개막식 행사가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특설무대에서 강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동작구청장,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자 ‘우리수산물 사랑 남산걷기대회’(10월20일)와 ‘수협 수산물 한마당 축제’...
이 자리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 식약처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상인들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줄어드는 등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정부가 불안감 해소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 총리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등 방사능에 조금이나마 오염된 수산물은 정부가 원천...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동시접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종전에는 민원인이 혼인신고를 한 후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절차를 없앴다. 동작구 주민이 구청에 혼인신고를 접수할 경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구립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의 ‘사당솔밭도서관’을 26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 81억이 투입돼 지상 2층, 5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하늘정원 등을 갖췄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층까지는 52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확보해 이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힘을 실었다.
2층 어린이자료실에는 친환경 목재와 산뜻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풀뿌리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예전 흑석동 주민센터 1층에 사회적경제조직의 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구축계획’을...
현재 동작구의 무상보육 예산은 거의 집행이 완료돼 9월부터는 바닥을 드러낼 처지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정부의 예산지원 약속 이행과 영유아보육법의 조속한 개정요구 등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또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시만 유독 시가 80%, 중앙정부가 20%의 무상보육비를 부담하는 구조를 감당할 수 없다는 일관된 입장이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26일부터 9월5일까지 참여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경제대학 아카데미’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금융지식과 기초적인 경제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10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에 걸쳐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병원, 아파트, 역, 공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접 주민들을 찾아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 등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이며, ‘나는 아니겠지’ 하는 무관심이 치매 증가의 또 다른 원인 중에 하나라는 판단에서다.
구는 이달 5일과 19일에는 남성역, 12일과 26일에는 이수역...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만들기’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의는 이달 8일, 23일, 28일 3회로 나눠 신대방2동 주민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의 작은 모임이 어떻게 마을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실제 사례별로 살펴보고 실천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