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15일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웰빙 베이커리 브랜드 ‘고구마명가’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길웰바이오가 운영하는 ‘고구마명가’의 전국 60여개 매장에 연간 6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고구마명가’는 소백산 청정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웰빙 베이커리...
이 같이 공무원들의 구내식당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지만 위탁운영하는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홈푸드는 적자를 외치며 1년이 지난 지금에도 맛없는 식단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단에 동원그룹 계열사 냉동식품이나 통조림이 꼭 하나씩 올라와 공무원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국무조정실 앞에 세종일번가 상가가 들어서면서...
식자재전문기업 동원홈푸드는 2일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건강감자탕 전문 외식브랜드인 ‘男다른감子탕’과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보하라가 운영하는 ‘男다른감子탕’의 전국 50여개 매장에 연간 10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男다른감子탕은 남성들을 위한 건강감자탕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다....
남양유업도 빠르면 다음 주 인상할 계획이다.
빙그레, 롯데푸드, 동원F&B, 푸르밀은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인상이 완료되면 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
우유업계 관계자는 “서울우유의 우유 값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원유가격 인상으로 인해 손해가 큰 만큼 늦어도 9월 중으로는 유업체들이 우유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와 빙그레,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계열의 외식업체인 푸드엠파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오리온, 삼립식품, SPC 등 음식료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밖에 IMM프라이빗에쿼티(PE),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웅진식품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삼성증권은 늦어도 10일 오전까지 실사에 참여할 기회를...
빙그레, 오리온, SPC, 동원F&B 등이 웅진식품 인수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음료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관련 사업 확장이 목적이다.
현재 인수전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신세계푸드와 빙그레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푸드의 경우 웅진식품을 인수하면 대주주인 이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중국에서 ‘바나나 우유’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는...
웅진식품은 지분 57.87%(2520만주)에 대한 적정 매각 가격은 495억원이었으나 업계에서는 1000억원 안팎까지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현재 웅진식품 인수전에는 신세계푸드시스템, 동일방직, 빙그레, 동원 F&B, SPC, 오리온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밖에 KTB 프라이빗에쿼티(PE), 보고펀드, IMM PE, 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해말 10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1분기에도 1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이어갔다.
손실규모가 커지면서 재무상태 역시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말...
이날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ECMD △동원홈푸드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아워홈 △아라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등 9개 기업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서비스업종의 단체급식업 관련 9개 기업은 협약을 통해 본사를 비롯해 협력업체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나서게 된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협력업체를 상대로 재해예방 대책이...
인턴십을 실시하는 계열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등 8개 회사로 모집 분야는 영업, 생산/품질, 연구, 해양 부문 등 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의 2012년 기졸업자 또는 2013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면접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 채용 최종합격자는 6월 말부터 8월까지...
동원홈푸드, 동원팜스, 동원SNS는 모두 BBB-에 속하고 있다. 신용평가사는 BBB등급에 대해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양호하나, 경제여건 및 환경악화에 따라 거래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는 나이스신용평가의 2011년 정기평가 결과다. 신용등급은 각 기업을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R로 구분하며 재무적...
문종석 동원홈푸드 전 사장이 CJ에 둥지를 틀었다.
28일 CJ그룹은 정기 인사를 통해 문 전 사장을 CJ프레시웨이 FS(푸드 서비스) 본부장 부사장 대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사업은 업계 6~7위 규모다. 2011년 매출 1500억원에서 2012년 1700억원 가량으로 추정돼 성장세다.
업계는 동원홈푸드에서 급식 사업을 총괄하며 성장시킨 문...
메뉴 물류 배송은 동원홈푸드에서 맡았다. 1일 배송을 원칙으로, 가맹점주가 원할 때 신속하게 식자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굴요리전문점 ‘굴마을낙지촌’은 건강식 재료인 굴과 낙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아 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각 메뉴마다 최적화된 매뉴얼을 완성시켜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뛰어난...
동원그룹은 12월 1일자로 신영수 삼조쎌텍 사장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용세 동원F&B 영업본부장을 삼조쎌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 사장은 동원F&B 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동원그룹이 인수한 조미식품 전문회사인 삼조쎌텍 인수 후 대표이사를 맡아 단기간 내에 조직 안정과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정 사장은...
동원홈푸드가 오는 2014년 유기농 전문점 가맹 사업에 진출한다.
29일 문종석 동원홈푸드 대표는 “내년 매장 3개를 늘려 매출이 2011년보다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는 내년 말 이후 가맹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의 이팜은 매장 6개로 매출 규모 100억원대다. 아직까지는 경쟁 업체 대상의 초록마을, 풀무원의...
식약청은 이날 오후 5시 목동 서울 식약청에서 가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농심 얼큰한 너구리(분말스프) △농심 새우탕큰사발면(분말스프) △농심 순한 너구리(분말스프) △농심 생생우동용기(후레이크) △농심 얼큰한 너구리(멀티팩) △농심 생생우동(후레이크, 태경농산 제조) △동원홈푸드 동원생우동해물맛분말스프 △민푸드시스템 어묵맛조미 △화미제당...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초과된 가쓰오부시(훈제건조어육)를 공급받아 라면스프를 만든 9개 업체 30개 품목 중에서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농심, 동원홈푸드, 민푸드시스템, 화미제당 등 4개사 9개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행정처분(시정명령)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