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동아에스티의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지난 몇 년간 도입신약의 성과가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학습효과를 거뒀다”면서 “굵직한 제품을 발굴하지 못하는 허약한 체질로 인해 남의 제품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뿐더러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신약 판권을 따내기 위한 구애 작전은 더욱...
이번 피닉스 캠프는 ‘창의적 뇌를 깨워라’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DM Bio) 4사 임직원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해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7개월 새 주식자산이 990억 원에서 4116억 원으로 315.8%(3126억 원) 늘어나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건희 회장의 처남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주식자산은 편의점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올 들어 2540억원(17.3%) 불어나 1조7225억원을 기록,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계포럼 환영만찬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사를,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박희영 전경련 총동문회 회장이 건배사를 했다. 또 전경련 CEO 하계포럼 30주년을 맞아 그간 전경련과 하계포럼에 기여한 참석자 26명에게 30주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신나는 대한민국 새로운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주요인사가 강연자로...
회사 측은 “분할 이후 동아제약이 존속법인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변경됐는데, 지주회사는 혁신혁제약기업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인증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제약산업 생태계 변화 및 기업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연구개발(R&D) 비율 상향 조정, 제약기업 유형별 인증심사 기준 마련 등 제도 개선안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의 상장이 확정됐다. 특히 두 자회사 모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도 이목이 쏠린다.
최근 제약·바이오 회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에스티팜과 녹십자랩셀 모두 희망 공모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녹십자랩셀은 370억원의...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 등 두 곳도 이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한미약품의 경우 국내 벤처기업들의 신약 과제를 적극 수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R&D) 역량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국내 기업들의 R&D...
그러나 동아제약이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주식 교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분율을 확대하면서 한미약품의 영향력은 축소됐고, 한미약품은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보유 중이던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주식을 모두 팔았다. 한미약품은 지분 매입에 총 734억원을 투입했고 지분 매각에 따른 시세 차익으로 424억원을 가져갔다.
크리스탈과...
에스티팜의 상장으로 대박이 예상되는 강정석 부회장은 상장 주식을 이용해 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부회장은 현재 에스티팜 지분 43.4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강 부회장의 지분율은 32.6%로 낮아진다. 강 부회장 보유 지분은 공모가 기준 1764억원 규모다. 그룹 지배력이 취약한 강 부회장이 경영권 강화를...
동아쏘시오 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에스티팜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 도약한다.
에스티팜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과 회사 비전을 밝혔다. 이날 임조근 에스티팜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CMO(의약품생산대행)로 캐시카우를 만들고, 중장기적으로는 정밀화학 신소재, 신약개발로...
크다보니 현재 국내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LG생명과학 외에도 다수가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5’는 지난해 7월 임상 3상을 마쳤고, 셀트리온의 ‘CT-P17’은 2018년 허가 신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으로 설립한 동아메이지바이오(DMB)의 ‘DMB-3113’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젊은 층 고객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나를 아낄 시간조차 부족하게 바쁜 삶을 사는 2030세대들에게 본인의 피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스스로를 아낄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 젊은...
동아쏘시오그룹은 20일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동아제약은 오는 24일까지 눈 속까지 씻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을 널리 알려줄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이봉 대학생 마케터는 광고, 마케팅, 소셜미디어 기획 및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에게 관련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를 부여하고 젊은 층과 소통을 늘리고자 마련했다. 오프라인 정기모임 참여가 가능한 재학 또는 휴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