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해 건축규제도 완화된다.
그간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투룸 이상 공급을 전체 세대의 1/3 이하로 제한해 유연한 주거공간 활용 및 1~2인 가구 주거수요 대응 등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투룸 이상 비중은 전체의 1/2까지 상향한다. 다만 교통 혼잡, 주차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증가한 투룸 이상 가구에는 주차장 기준을...
제주 제주시 아라이동 일대 도시형생활주택 '리체힐 아라 1단지'는 다음 달 2일 당첨자를 가린다.
◇계약(3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3곳이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성남 판교대장 A9'(국민임대)는 다음 달 2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다음 달 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2곳)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매입임대주택은 총 2만5624가구로 다가구·다세대 1만5397가구, 도시형생활주택 6745가구, 청년신혼부부 매입주택 3482가구로 이뤄졌다. 취득가액은 약 5조7315억 원, 장부가액은 약 5조3206억 원이며 공시가격은 4조3967억 원이다.
시세는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지난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역산한 값을 기준으로 한다. 2022년 기준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중구 인현동2가에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614가구 중 전용면적 40㎡형, 4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중구 입정동에 2개 단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1022가구 중 전용 42~49㎡형 총 99가구가 임대주택 물량으로 나왔다.
해당 물량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전세형...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일인 오늘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 오피스텔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일에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 도시형 생활주택 '나이키빌'이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 도시형생활주택 ‘나이키빌’이 30일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11곳)
총 11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31일에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 오피스텔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 달 3일에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 지식정보타운
S3·7·8이 당첨자를 가린다.
◇계약(5곳)
계약...
매수세는 주로 1억 원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 집중됐다. 특히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에 전세를 주는 마이너스 갭투자도 상당하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평택시 포승읍 ‘평택메트로하임’ 전용면적 23㎡형은 지난해 11월 4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이달 13일 7000만 원에 임차인을 구했다. 평택시 서정동 ‘서정메트로하임’ 전용 26㎡형은 지난해...
또 300가구 미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3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는 아예 미분양 물량 집계 대상도 아니다.
시와 국토부 모두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해결은 요원하다. 우선 건설사는 미분양 현황을 정부와 지자체에 공개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다. 사업장이 비공개를 요청하거나, 미신고해도 손쓸 방법이 없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일부러 미분양 현황을...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고려하면 소형 미분양 주택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소형 비아파트 주택을 중심으로 한 서울 미분양 물량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 소장은 “지난해와 2020년쯤 인‧허가받은 단지는 공사를 늦출 수 없어 앞으로 완공단지가 조금 더 나올 것”이라며 “이제부터 위험 관리에 들어간...
사업은 152가구 모두 조합원 분양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없는 사업”이라며 “급격한 물가상승이나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시에는 ES(Escalation) 등을 적용해 수익성이 확보 되도록 계약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서귀포시 토평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수주에 이어 제주도에서 다시 한 번 삼부토건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은 검단에서 5971가구가 분양계획을 밝혔으며 용현학익 도시개발을 통해 시티오씨엘6단지(1734가구), 시티오씨엘7단지(1478가구) 등이 공급된다.
건설사별로는 현재까지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생활형숙박시설 등 주거시설 내년 분양 계획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2만1126가구)로 조사됐다. 이어 GS건설(2만1000가구), 포스코건설...
경매 신청된 김 씨 소유 부동산은 서울·수원·인천 등 소형 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포함)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피스텔(10건)·주상복합(8건)·상가(4건)·아파트(1건) 등이었다,
대부분은 임차인이 임대 계약 만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경매 신청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출 등 선순위 채권이 거의 없는 대신 상당수는 경기도 포천세무서의 압류가...
영등포구 일대 도시형 생활주택 ‘신길 AK 푸르지오’에서는 분양대금 감액과 중도금 지원 등을 요구하고 나선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4만721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만1604가구 대비 약 13.5% 증가한 수치다. 향후 미분양 주택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달 기준 미분양 물량...
이렇듯 미분양 물량 대부분은 전용 40㎡형 이하 초소형 평형으로 대부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유형에 집중됐다. 아파트 역시 소규모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 미분양 물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마포구 노고산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빌리브디에이블’이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256가구를 분양했지만, 이 중...
또 오피스텔(300가구 미만)과 도시형생활주택, 소규모 아파트(30가구 미만)는 아예 공식 집계 대상에서 빠져있다. 업계에선 이런 정부 통계의 맹점을 들어 실제 미분양 주택 규모가 정부 집계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서울시 관계자는 “개별 자치구에서 미분양 현황을 집계해 보고하면 시 차원에서 집계만 해 국토부에 보고하는 방식이라 따로 통계를...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더샵 반포 리버파크(도시형생활주택)의 입주예정자협의회 측은 최근 시행사에 "입주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입주율이 10%를 채 넘기지 못하고,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40% 이상이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그러면서 "잔금 대응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시행사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보유 중인 매입임대주택 2만2532가구의 자산 내역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SH공사는 앞서 1차 장기전세주택 2만8000여 가구, 2차 아파트 10만2000여 가구의 자산 내역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3차로 공개하는 매입임대주택 자산은 다가구·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SH공사가...
한 의원은 “깡통전세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정부가 그 대안으로 전세보증보험 가입 시 연립·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등에 적용되는 주택가격은 현재 공시가격의 150%에서 140%로 10%포인트(p) 하향하고, 전세가율이 90% 넘는 경우 깡통전세 주의지역으로 통보하는 방안으로 사전 예방이 될 것으로 보느냐”며 “특히 신규 주택은 감정평가사와 짜고 집값을 의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