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금융위원회가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제36차 회의를 열고 금융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유영인 ㈜한화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미국 금리 상승세가 국내 금리와 동조화하는 양상에 대비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역시 금융사가 금리 상승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출시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리 상승 폭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형...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 징후가 가시화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지고 장기금리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며 “미 금리 상승세가 국내금리와 동조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를 대비해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글로벌 금리인상과 국내금리의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경우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 가계대출의 금리부담 증가 등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제36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미국에서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 심리 확산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기업금융 정책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재편과 신(新)산업 진출 등 기업의 선제적 재도약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도 부위원장 주재로 ‘기업금융 현황 및 리스크 요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혁신기업...
도규상 부위원장은 지난 달 6일 열린 금융업권 간담회에서 “금융시스템의 법적 안정성 제고를 위해 신규 인·허가와 대주주 변경 승인 시 운영하고 있는 심사중단 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서는 마이테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받았던 28개사가 본허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계열사와 카카오페이 등은 대주주에 대한...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투자유치 협상 기간 중 쌍용차의 유동성 부족으로 부품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보고 이들 기업에 대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불공정 거래 신고ㆍ제보 포상금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장기 투자가 가능한 '공정하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식 장기보유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도규상 부위원장은 “금융권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적시성 있는 대응, 충분한 지원 강화를 실천하면서, 위기로 지적된 요인이 기회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금융권도 녹색금융 기반이 탄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코로나 금융지원은 취약부문에 집중하고 방역·실물경제를 종합적으로 봐가면서 단계적·점진적으로 연착륙시킬 것”이라며 “확대된 유동성을 질서 있게 조정하고 혁신분야 자금지원을 강화하겠다. 비대면 경제 확산과 디지털화 저탄소 경제 전환 등 코로나 위기 후 경제 질서를 우리가 주도토록 자금 흐름의 물꼬를 넓히겠다”고...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기업공시제도 개선 간담회(영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기업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시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공시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되, 기업들이 과도한 공시부담을 지지 않도록 핵심정보 중심으로 공시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ESG 책임투자가 활성화될...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최근 증가한 고액 신용대출, 특히 긴급생활·사업자금으로 보기 어려운 자금 대출에 대해 은행권의 특별한 관리강화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영상회의로 진행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등 자산투자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있다...
6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한 '금융산업의 혁신과 역동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정중호 하나금융연구소장, 김윤주 보스톤컨설팅그룹(BCG) 파트너는 올해 금융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하나금융연구소는 올해 저금리 기조 지속과 수익정체 영향으로 금융업권 전반의 성장성과 수익성 및 건전성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전망을 내놨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직적인 과태료 부과 관행과 심사중단제도를 개선하겠다고 6일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제도와 규제 개선에 많은 진척이 있었다”며 “특히 금년에는 정부가 금융행정 수행 과정에서 공급자 중심의 사고와 관행을 답습하고 있지 않은지 냉철하게 되돌아보겠다”며...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이 지난달 16일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 온라인 합동브리핑에서 금융그룹감독법이 이중규제가 아니라고 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도 부위원장은 “기존 업권별 금융 감독은 개별 금융사의 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관리한다”며 “이 법은 개별 금융업권법으로 규율하기 어려운 것을 본다”고 강조했다. 금융사간 상호출자, 순환출자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아침 뉴스를 들으면서 청사로 출근한다. 은 위원장과 도 부위원장 모두 SNS로 실시간 업무 보고를 받는 등 금융위 내에서 ‘얼리어답터’로 꼽힌다.
“애플, 그거 사과 아냐?”라고 묻던 부장님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제 점심시간이 되면 여의도 식당가에서 에어팟을 끼고 혼밥하는 상사를 마주치는 일이...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상메시지에서 “개인투자자의 저변 확대와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 돼 주가가 처음으로 2800포인트를 넘는 등 우리 증시의 놀라운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순환’, ‘신뢰’, ‘혁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도 부위원장은 “증시와 실물 경제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투자자 ‘신뢰’...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상반기 중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29일 오후 금융업계, 소비자단체와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금융정책 추진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해 대부협회는 “차주의 탈락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금조달 관련...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이익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2018년 1차 반사이익 산출 이후 시행된 보장성 강화 항목에 따른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효과는 2.42%로 나타났다. 1차 조사에선 0.60%로 나왔다.
보장성 강화 항목에는 하복부/비뇨기계/남성생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