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UCK 컨소시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해왔다. 2차 공개매수까지 진행한 이들의 지분율은 현재 96.1%에 달한다.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 주주가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할 경우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최대 주주의 지분율·공개매수 조건 등이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기준을...
디오는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자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Digital Workflow)에 또 하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됨은 물론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술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특히, 회사는 DIO ECO CAD가 사업영역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의 대주주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가 2차 공개매수에도 성공했다. 자기주식을 포함한 발행주식 전체 기준 96.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상장폐지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공개매수 대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에 마감된 오스템임플란트의 2차 공개매수 결과...
순매숭개 1위 종목인 오스템임플란트는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하면서 순매수 금액이 크게 뛴 것으로 풀이된다.
오스템임플란트를 제외하면 기관은 대개 상대적 저평가된 우량주들 위주로 사들였다. 1분기 KB금융만이 1.75% 소폭 내림세를 보였고, DB하이텍...
이후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은 사모펀드 컨소시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에 넘어갔고,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지분율 83.45%)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해 주당 19만 원에 2차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때 시총 2위까지 올랐던 신라젠도 주가조작 혐의로 난항을 겪었다. 2016년 상장 이래 2017년 11월 주가가 13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보통주식 165만4916주(발행주식총수의 약 10.62%)를 주당 19만 원에 공개매수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및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컨소시엄이 공개매수 추진을 위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덴티스가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덴티스는 올해 안으로 유럽 및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한 해외 시장에서의 세라핀 출시 계획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증은 덴티스의 자회사인 교정전문기업 티에네스(대표이사 장원건)가 주도해 진행됐으며, 지난...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키트와 템플릿 등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은 물론, 구강스캐너, 치과용 3D 프린터기 등 디지털 장비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시술 성공률과 안전성, 효율성을 제고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해외 치과의사의 임상교육을 주관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소의 조인호...
이어 “이번 전시회 기간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인플루언서 아흐마드 알하시니 박사와 미팅을 통해 AI 덴탈 제품들을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선보이고,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등 12개국의 딜러와 제조사 등 신규 거래처 확보는 물론 국가별 라이선스 판매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UCK컨소시엄은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를 세우고, 인수합병(M&A) 후 상장 폐지를 시키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 공개 매수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9만 원이다.
덴티스트리는 공개 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최소 매수예정수량(239만4782주, 잠재발행주식 총수의 15.4%) 미만일 경우 응모된 증권 전량을 매수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모투자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덴티스트리가 최대주주에 올라선다면, 최규옥 회장은 2대 주주로 물러나게 된다. KCGI는 덴티스트리가 제시한 오스템임플란트의 공개매수에 참여하기로 했다. KCGI는 2020년 한진칼 경영권...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와 MBK는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위해 24일까지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대상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잠재 발행주식 총수 중 15.4%∼71.8% 범위이다. PEF ‘연합군’이 공개 매수에 성공해 최소 지분(15.4%)만 추가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플란랩스가 2022년 전년 대비 약 600% 성장한 1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플란랩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전문 치과와의 경영 파트너십으로 치과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성장하고 신규점(인천점) 개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회사도 설립 이후 7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목표 실적을 달성했다”고...
앞서 UCK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유통 지분 공개 매수를 진행 중이다. 목적은 자발적 상장 폐지다.
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19만 원으로, 매수 예정 수량은 최소 239만4782주(잠재발행주식총수의 15.4%)이고 최대 1117만7003주(잠재발행주식총수의 71.8%)다. 최대...
25일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을 다음 달 24일까지 주당 19만 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가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예정 주식수는 최소 239만4782주에서 최대 1117만7003주로, 잠재 발행주식 총수의 15.4~71.8...
덴티스는 임플란트 신공장 증설을 위해 1만4761㎡(약 4465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내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해, 기존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와 가깝다. 덴티스는 이번에 매입한 부지에 임플란트 가공 및 후처리 설비 증설을 목적으로 신공장(제3공장)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제1공장) 임플란트 부문 2022년...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개장 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와 주식매매 계약과 투자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최대주주인 최규옥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144만2421주를 취득하고, 1117만7003주는 공개매수를 통해...